1. 개요
김 준장 휘하의 병사. 본명은 조 율 두. 잠실 쉘터의 경계를 맡고 있는 분대장.2. 작중 행적
2.1. 82-08
민구가 잠실 쉘터로 온 첫 날 등장한다. 철책 뒤에서 민구가 마세티로 좀비들을 썰어버리는 모습에 감탄한다.2.2. 화이트아웃
화이트아웃 편에서는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에서 외곽 경계를 담당하고 있다.에필로그에서는 갑작스럽게 많이 지급 받은 보급품으로 인해 분대원들과 이런 저런 의심을 하며 걱정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추운 밤에 맨손으로 노를 저어서 사령부까지 간 바람에 동상에 걸려 손가락 마디 하나를 잘랐다고 한다.[2] 이후 강 소위에게 많은 보급품들의 진실[3]을 알게되고 분대원들과 좀비 사태가 끝날 때 까지 다 같이 꼭 살아남자는 다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