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5:14:35

반공 사건

1. 개요2. 북한3. 대한민국4. 중화인민공화국5. 베트남6. 동유럽7. 쿠바

1. 개요

개인이나 집단이 공산주의에 저항해 일어난 사건. 단, 집권여당이나 정부가 반공주의적 목적으로 벌인 사건들은 제외.

2. 북한

  • 해주반공의거사건 # : 1945년 9월 16일 해주, 김인식, 이영호
  • 함흥반공학생의거 # : 1945년 11월 7일 학생 사상자 약 50명
  • 용암포반공시민시위 : 1945년 11월 16일 평안북도 사망 1명, 부상자 12명
  • 신의주 반공학생의거 #: 1945년 11월 23일 평안북도 신의주 6개 중학교 3,500명, 사망 약 40~50명, 부상 약 350명 이상, 검거 및 유형 약 2,000명
  • 1945년 12월까지 소련군의 경제적 수탈 현황[1]: 발전소, 제련소, 제철소, 공장 등 국가 주요 공업 시설 및 설비 반출, 양곡반출 244만섬, 한우 15만 마리, 말 3천마리, 돼지 5만마리 무단 반출, 주민의 은행예금 무단 공출 등
  • 평양반공의거 : 1946년 3월 1일 평양, 김정의, 이성렬, 김형집, 최기성, 이희두 등
  • 평남반공의거 : 1946년 3월 13일 평안남도
  • 함흥반공학생의거 : 1946년 3월 23일 함경남도 함흥시
  • 양양반공학생의거 : 1947년 12월 강원도 양양군 (북한의 지역이었으나 1950년 10월 해방)
  • 평양반공청년의거 : 1950년 2월 평양
  • 재령, 신천 10.13 반공의거 : 1950년 10월 13일 황해도 신천

3. 대한민국

  • 천안 2·9 의거 : 1946년 충청남도 천안시

4. 중화인민공화국

5. 베트남

  • 꾸인르우 봉기 #

6. 동유럽

7. 쿠바

  • 2021년 쿠바 시위

[1] 출처는 소련 외무부의 극동제2국 참사관 수즈달레프가 작성한 ‘조선에서의 일본의 군비와 중공업에 관한 보고서'이며, 그 사유가 기가 막히다. 소련군에 막대한 피해를 준 일본군 군수산업시설 및 재산을 손해배상금으로 가져와야 한다’이다. 하필 소련 외무부는 배상 책임을 일본 정부가 아니라 식민지에 불과했던 자기의 점령지역에게 책임을 물었다. [2] 그러나, 천안문 항쟁이 공산주의의 이념에 반대하여 일어난 일이라고 보긴 애매하다. 천안문 항쟁에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과 덩샤오핑이 추진한 중국공산당의 우경화로 인한 빈부격차 심화 및 부정부패로 인하여 공산당에 반감을 품은 좌익 성향의 노동자 계층 등의 여러 중국공산당에 대한 분노가 표출된 것에 가까웠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