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colcolor=#fff> 출생 | 1885년 7월 7일 |
충청남도 아산군 신창면 신성리 | |
사망 | 1941년 3월 4일 |
충청남도 아산군 | |
이명 | 박태화(朴泰和), 박칠동(朴七童)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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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8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진화는 1885년 7월 7일 충청남도 아산군 신창면 신성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1일 오후 8시 경 주민 약 200여 명과 함께 학성산 위에 모여 불을 피우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른 후, 이진균(李眞均)과 마을 주민을 선도하여 면사무소, 주재소, 공립보통학교로 가서 돌을 던지며 시위를 전개하였다.이후 체포되어 1919년 5월 2일 공주지방법원, 1919년 6월 28일 경성복심법원, 1919년 9월 6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소요로 징역 3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아산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1년 3월 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박진화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