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박지형( )은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다. 김중훈 제작가의 마르퀴스 싱글탑 기타를 사용한다.
2017년에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에서 개최되는 미켈레 피탈루가 국제 클래식 기타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 이로 인해 한국인 기타리스트로는 최초로 병역특례를 받았다. 또한 1949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어 세상에서 제일 역사 깊은 클래식 기타 경연대회로 여겨지는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2019년에 62회 우승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국적으로서는 최초이며, 이전에는 박규희가 2003년 3위 입상하였다.[2]
한국에서 여러 차례 연주회를 진행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1년 동안 연주회를 갖지 못하다가 2021년 3월부터 연주회를 재개하였다.[3]
박규희와 함께 뮤직앤아트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박규희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탕으로 소속된 것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