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8:57

박준영(미세스 캅 2)

1. 개요2. 작중 행적3. 명대사4. 관련 문서

1. 개요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의 등장인물. 배우 이철민이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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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준 대표와 회사 내 적대관계이다. 이로준을 죽이라고 사주한 것으로 보아 아마 대표이사 자리를 노리는 듯. 이 틈을 이용해 고윤정 팀장과 박종호 과장이 그에게 접근해 이로준을 잡는 대신 회사의 자료를 유출하는 정보원이 되었다.

박 마담이 전해주는 정보에 따르면, 이로준은 지분이 많고, 박준영 이사는 인맥이 많아서 서로 협력해야하는 관계라고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이익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려고 전쟁 중인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마빡이의 말에 의하면, "피도 눈물도 없고 의리도 없는 양아치 새끼"란다(...). 16화에서 2년 전 이로준의 아버지 이범진 회장이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말을 남긴 유언장을 제거한 사람이 이 사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EL 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나, 박 이사 부하가 백종식에게 매수되어 취임식장으로 가던 도중 백종식에게 살해당한다.[1]

3. 명대사

"피도 눈물도 없는 양아치 새끼."
16화 中, 마태수가 고윤정 팀장에게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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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유언으로 '죽기 딱 좋다.'는 식으로 이중구(신세계)의 대사를 패러디하면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