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19:48:09

박용식(오징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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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시즌 1 (2023)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시즌 2 (2026)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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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 참가자
NO.456 성기훈 NO.218 조상우 NO.001 오일남 NO.067 강새벽
NO.101 장덕수 NO.212 한미녀 NO.199 알리 압둘 NO.240 지영
NO.111 병기 NO.017 도정수 NO.119 노상훈 NO.322 정민태
주최 측
프론트맨 진행 요원 양복남 VIPS
기타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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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프론트맨 진행 요원 강노을 양복남
추적자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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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7
박용식
파일:오징어게임2 007.jpg
배우: 양동근
이름 박용식[1]
출생
거주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어머니 장금자
직업
신체
참가 사유 도박 빚
게임 결과
더빙판 파일:미국 국기.svg 브렌트 무카이
파일:일본 국기.svg 키타자와 리키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상습적인 도박으로 막대한 빚을 지고 게임에 참가했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참여한 게임에서, 어머니 금자도 게임에 참가했음을 알게 된다.

2. 작중 행적

파일:오징어 게임 양동근.jpg
3화에서 첫 등장하여, 상금 액수와 우승자 수에 대해 물어본다.[2] 그러다가 어머니도 참가한 것을 알고 놀란다. 자기 빚 때문에 어머니까지 고생시키기는 싫었는지 동의서에 사인할 때도 어머니는 그대로 보내려고 했지만 결국 같이 게임을 하게 된다.
  • 첫 번째 게임
    처음에는 기훈의 경고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들려서 믿지 않았으나, 실제 총성이 들린 후 대학살극에서 살아남은 뒤 기훈의 지휘를 듣고 통과한다. 이때 자신이 어머니의 앞에 서서 간다.
  • 첫 번째 투표
    투표기 앞에서 망설이다 어머니에게 허튼 생각 말라는 일갈을 듣고 X에 투표한다. 투표 결과가 O에 끌려가고 있다 용식의 표로 181 대 181 동률이 되어 X 투표자들이 환호하게 된다.
  • 두 번째 게임
    단체전 특성상 노인인 금자를 끼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피하는 바람에 팀을 구하지 못해 애먹다가 똑같이 겉도는 2인조였던 현주, 영미와 팀을 합치고 마지막에 용궁선녀까지 합류하였다. 비석치기를 담당해 몇 번 실패하며 시간을 날려먹지만 어머니가 "저 돌이 노름판에서 너한테 사기친 놈 면상이라고 생각해"라고 버프를 넣어줘 성공한다. 반대로 어머니가 공기놀이에서 애먹고 있을 때는 "그 돌이 아버지랑 바람핀 여자 머리끄댕이라고 생각해"라고 버프를 넣어준다.[3]
  • 두 번째 투표
    당연히 X에 투표할 거라 생각했던 어머니와 기훈의 기대를 배신하고 O에 투표한다. 여기까지 적립된 상금으로는 도박 빚을 갚는데 택도 없었기 때문에 딱 한 번만 더 하자고 어머니에게 읍소한다. 당연히 어머니에게 욕바가지를 얻어먹는다.
  • 세 번째 게임
    대부분 어머니와 같이 팀을 짜서 통과하다가 후반부에 인원이 부족했던 다른 사람들이 강제로 끌어가[4] 어머니와 찢어진다. 다행히 둘 다 인원을 채워 생존했다.
  • 세 번째 투표
    도박 빚을 청산하고 나가기 위해[5] X에 투표한다.
  • 스페셜 게임
    기훈의 말대로 어머니와 같이 침대 밑으로 숨어 참상을 모면한다. 이후 탄약을 구하러 온 대호의 요청대로 탄약을 모아준다. 직접 반란에도 참가하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만류로 인해 숙소에 남은 채 기다리다가 이후 탄약이 오지 않아 찾으러 온 현주에게 공황이 와 떨고 있는 대호의 위치를 알려준다.

3. 어록

아니 엄마가 여길 왜...
저 동그라미들, 돈 때문에 완전 돌아버린 것 같은데.
엄마, 미안해. 근데 나 저 돈 가지고는 집에 못 가.[7]
왜 그런 말을 해? 우리 둘이 같이 잘하면 되잖아? 응?[8]
거기! 퍽퍽한 김밥 씹으며 고민들 마시고, 딱 한 사람만 이쪽으로 오세요!

4. 기타

  • 각종 예고편에서 성기훈과 함께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결정적으로 어머니 장금자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기사를 통해 "아들을 돕기 위해 참가했다" 라고 밝혀지면서 모자 관계임이 확정되었다. #
  • 도박 중독에다 어머니의 속을 썩이는 못난 아들이라는 점은 시즌 1 초반의 성기훈을 연상시키는 면이 있다. 어머니 수술비가 재참가의 큰 동기가 된 기훈과 달리 어머니 목숨까지 걸린 게임을 한 판 더 하자고 설득하는 행동은 기훈보다도 더 못난 아들로 보인다. 그래도 게임 중에 계속 어머니를 챙기거나,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본의아니게 현주에게 무례한 말을 한 어머니의 말을 자르거나, 한 번 O에 투표했지만 결국 X로 돌아온 걸 보면 도박만 안했으면 아예 사람 자체가 글러먹은 인간 말종 아들은 아니다.
  • 여담이지만, 전작(2020년)의 7번은 구슬치기까지 등장했던 여성 참가자였지만 6화의 게임 시작 전에 보였던 39명의 참가자 중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인물이다.


[1] 이 영상에서 영문명으로 이름이 Park Yong-Sik 이라고 적혀있음 [2] 실제로도 시즌1이 공개된 뒤 정말 공동 우승이 가능한지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문이 많았다. [3] 그리고 금자"나쁜 년!"이라 외치며 공깃돌을 한 번에 잡는다. [4] 다만, 이 때 강하게 뿌리치지 않았다. [5] 본인과 어머니의 상금을 합치면 7억이기 때문에 나가서 다시 도박에 손 대지 않는 이상 빚을 갚고 새 출발을 하기에 충분했다. [6] 이는 아직도 용식이 도박중독에서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것을 보여준다. [7] 2단계 찬반 투표 이후의 대사다. [8] 저 돈 가지고는 집에 못 간다고 하자, 엄마는 "그 전에 너나 나나 둘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야, 너는 엄마 없어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난 너 여기서 잘못되면... 혼자 나가 봐야 살 이유 없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마치 떼를 쓰는 것처럼 왜 그런 말을 하느냐면서 철없는 태도를 보이는 대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