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8 17:24:55

박시현(레드스트링)


레드스트링의 주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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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주 은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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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2c1d,#c82c1d> 레드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4Qr6vDy.png
이름 박시현
이명 썅니엔[1]
이력 17세, 고등학교 조기 졸업
17세, MIT 수석입학
25세, 캐슬소프트 위장 입사
現 MS컴퍼니 경영 기획실 이사
등장 작품 프린스의 왕자
신석기녀( 슈퍼스트링)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프린스의 왕자3.2. 슈퍼스트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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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린스의 왕자의 주인공. 레드스트링의 주역 캐릭터이기도 하다.

2. 상세

파일:박시현 전용관.png
1989년 11월 12일 생, AB형, 182cm
MS컴퍼니의 대표이사로 나이차이가 좀 나는 박유나의 오빠. 17살에 고등학교 조기 졸업에 MIT 수석입학이라는 미친듯한 스펙을 자랑한다. 다만 나르시스트에 독불장군으로 이 탓에 박유나나 강 비서 또한 박시현의 성질에 귀찮아한다.

하지만 인정은 있는 인물이기에 자신의 사람에겐 나름 잘해주려 노력하며 특히 박유나에게는 엄청난 정성과 노력을 들인다. 때문에 박유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발벗고 나서기도 한다.

대한그룹 중심 인물인 원미호와는 5촌 사이다.

3. 작중 행적

3.1. 프린스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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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스프레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공원에서 이몽룡을 지나치면서 첫등장. 애완동물인 빅죠를 산책시키며 몰래 귀국해 여동생인 박유나를 깜짝 놀래켜주려 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박유나의 방에 들리지만 문이 잠겨있자 대단한 배짱이라며 빅죠와 둘이서 대화한다.

이후자신에 방에 빅죠가 들어와 성깔을 부리는 박유나에게 성적표는 언제나오냐며 일침을 날리면서도 배웅해준다.

이후 학교에서 유나가 반의 일진인 김소윤과 싸워 소윤의 어머니가 유나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부모가 조폭이냐며 패드립을 날리자 아버지는 MS컴퍼니 최대 주주라며 맞받아치면서 MS컴퍼니 측에 연락해 소윤의 어머니가 소속된 미래시스템에 투자한 자금을 전부 회수하라 명한다. 이유는 똥마려워서(...).

그후 깽판을 친 것 때문에 아버지에게 불려가고 기자가 찍은 현장영상을 보면서도 화면발 조차도 완벽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아버지와 계속 티격태격한다.

결국 아버지에게서 국제 코스프레 경연대회에서 시장조사를 하라는 명령을 받고,강비서가 최근 캐슬소프트에서 개발한 춘향전 리메이크 게임인 "비밀의 화원"크게 인기를 끈다며 마침 코스프레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곳에 박유나가 있자 유나를 노려보며 다가오고 학원으로 돌아가라며 끌고가려 하자 오빠에 의해 의도치 않게 왕따신세가 된 박유나가 울분을 터뜨리며 상관하지 말라 화를 낸 뒤 돌아가버린다. 박시현은 자신에게 삐진 박유나를 덕후로 만든 비밀의 화원 제작사인 캐슬소프트를 조사하고 한때 공금횡령건으로 시끄러웠던 회사임을 알고 캐슬소프트를 박살을 내기로 결심한다.

계속해서 토라져 있는 박유나를 보며 캐슬소프트와 거래하고 있는 은행,퍼블리셔,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하며 계약 등을 끊어버리려 하지만 모두 거절당해 통하지 않자 자신이 직접 LGBT 전형인 캐슬소프트에 위장 입사를 하여 비리를 파내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캐슬소프트 면접에 응하며 면접관인 이몽룡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지만 결국 합격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시답잖은 잡무많 시키자 답답함에 모든 잡무를 순식간에 처리하며 다른 중요한 업무같은걸 달라고 이몽룡에게 요구하고, 이몽룡이 코스튬 플레이는 어떻냐고 제안하자 서로 몸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우연히도 탕비실에 들어온 미향단에게 묘한 구도로 이몽룡과 붙어있는 것을 보여 게이라는 오해를 사게 되자 박시현은 이렇게 된거 최고로 멋진 게이를 연기해주겠다며(...) 이몽룡에게 대뜸 고백한다. 하지만 이몽룡은 본인은 이성애자라며 거절하자 이렇게 매력적인 자길 거부하냐며 두들겨 팬다(...).

이후 사원들이 사장님께 사과하라고 하자 박시현은 본인의 일은 사무보조[2]인데 잡무만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해 참지않은 것이라 반박한다. 그러자 이몽룡은 화해의 의미로 다같이 정해진 맛집으로 향하자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가려 하자 그 모습을 본 박시현은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은건지 묘한 현타를 느낀다.

하지만 회식집으로 향하던 길에 박시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거리 사람들에게 캐슬소프트 일행임을 들켜 일행들과 함께 인파에 둘러싸이자 혼자 몰래 탈출해 회사로 돌아와 몰래 비리를 파헤쳐보려 한다. 하지만 예상외로 사장 이몽룡의 컴퓨터엔 별다른 단서가 없었고 이몽룡마저 박시현을 따라온 것을 뒤늦게 눈치채자 컴퓨터 사양 문제로 빌린 것이라 둘러대지만 이몽룡이 수상해하며 혹시 몰래 게이야동을 보려한건 아니냐고 묻자 자연스러움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맞다고 한다(...).

결국 다음날 회사원들에게 소문이 퍼져 망신을 당하게 되고 자존심을 위해 업무시간을 피해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해보려 했을 뿐이고 사장이 이상한 오해를 하자 기가 막혀 적당히 맞장구 친거라 해명한다.

이후 강비서에게 그냥 회사 건물을 통째로 사들인다거나 직원들을 스카우트,판권계약등으로 편하게 해결하면 안되냐고 묻자[3] 배임의혹으로 꼬투리 잡힐 수 있다며 정식 후계자 발표가 나기 전까지 몸을 사리고 조용히 회사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마침 옷가게에 박유나가 갖고 싶어한 옷을 발견해 구입하며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던 찰나 또다시 미향단 대리에게 들킨다. 박시현의 고급차를 보고 박시현의 차냐고 묻자 순간 과시에 빠져 자뻑하며 타볼거냐고 꼬시자 미향단 대리는 당신은 동성애자에 집안 형편도 어렵다고 면접때 말하지 않았냐며 묻자 아차하며 전재산을 털어 샀다고 둘러댄다(...).62개월 금융리스 미향단 대리는 않믿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며 돌아가자 한시름 놓는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 기묘한 인물인 이몽룡에 대해 추가로 과거를 조사하고 10살에 과실치사로 살인을 저지른 이후 여러 보육원을 전전하다 종적을 감추었었다는 기록을 마지막으로 끊기자 흥미가 생겨 강비서에게 더 조사해보라 명령한다.

이후 다음 날 갑자기 바쁜 분위기에 회사에 출석하며 회사의 팬미팅 일정에 끌려가게 되고 인원이 부족하다며 미향단에게 코스튬 플레이 연극에 참여할것을 부탁받는다. 이후 조선시대 청나라 장군의 역할을 하지만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킨다며 무대 위 사람들도 못알아듣는 중국어를 구사하다 당황한 이몽룡과 투닥거린다. 하지만 중국어를 알아들은 관객 한명이 해석하는 걸 마음에 듣다며 칭찬하자 관객이 제대로 반하는 것을 본 이몽룡에게 얼떨결에 천재 코스튬 플레이어라며 인정받게 된다.

얼마 후 누군가 자꾸 밤길에 쫓아온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범인을 찾아내보자 박유나가 나타난다. 박유나가 수상쩍다는 눈빛을 보내며 죄진거 있냐고 캐묻자 식은땀을 흘리며 회사 갔다 온다고 둘러대고 박유나에게 역으로 이시간에 학원가냐며 잔소리를 하자 박유나에게 또 다시 한소리를 듣는다.

이후 다음 날 팬이 보낸 선물을 받게 되고 선물을 열어보지만 사생팬임을 알고[4] 불쾌해하며 경찰을 부른다.

이후 강림과 함께 칼퇴근을 하며 강림에게 할말이 있으니 따라오라며 카페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박유나와 대화를 나누는 이몽룡을 보자 분노하며 자신의 동생에게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낸다. 당황한 박유나가 두 사람이 무슨 사이냐고 묻자 이몽룡은 박시현을 골탕먹이려 우린 서로 좋아하는 관계라 거짓말을 한다. 박시현이 당황한 사이 이몽룡을 좋아했던 박유나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자 아니라며 해명하려 하지만 박유나가 순간적으로 박시현의 손을 뿌리치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 뒤 도망치자 화가 난 박시현은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다.

이후 자신에게 망신을 주고 박유나를 울린 이몽룡에게 분해하고 박유나를 찾아 나서려 하지만 때마침 박유나가 집에 들어온다. 하지만 박유나는 오빠를 게이라고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자 매우 답답해한다.

이후 다음 날 스트레스성 위염을 핑계로 집에서 쉬던 중 박유나가 학교에서 싸웠다는 연락을 받고 일진들에게 끌려갔다는 보고를 강 비서에게서 듣고 누군가 알려준 박유나가 끌려간 창고로 차를 몰아 처들어간다. 알고보니 박시현에게 앙심을 품은 김소윤이 벌인 일이었고 사주한 일진들과 함께 박시현을 두들겨 패려 하지만 박시현은 오히려 손쉽게 일진 무리들을 콧구멍을 통일시켜주며 가볍게 쓸어버린다. 김소윤이 박유나를 상대로 인질극이라도 벌이려 하지만 그 순간 이민혁이 나타나 김소윤을 제압한다. 그후 이몽룡 또한 현장에 나타나자 어떻게 여길 왔냐며 물음과 동시에 쓰러져 입원한다.

이후 병실에서 깨어나 강 비서에게 뒷수습을 듣고 본인이 직접 김소윤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강 비서가 복수따윈 꿈도 꾸지 말라는 박유나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미래소프트의 부도에 관해 말해주자 박시현은 자신의 성급함을 깨닫고 박유나를 찾아가 사과한다. 직후 두 남매는 다시 갈등이 풀리지만 박유나의 폰이 바뀐것을 보고 바탕화면을 보자 사진이 이몽룡임을 보고 박유나가 본인은 마음 정리했다며 당황한채 달아나자 강 비서에게 연락해 그만 캐슬소프트를 정리해야겠다 말한다.

이후 강 비서에게 PC정보를 은밀히 빼낼 USB를 받아 퇴원기념 회식에서 이몽룡을 취하게 하여 챙겨주는 척 그의 집에 잠입해 자료를 빼낼 계획을 세운다. 이후 성공적으로 이몽룡을 취하게 해 집에 잠입하고 USB를 꽂는데 성공한다. 다만 중간에 이몽룡이 깨어나 자는척을 하다 잠들게 되고, 이후 편히 재워주려한 이몽룡에 의해 같은 침대에서 자다 깨어나자 소름끼쳐하며 대판 싸운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USB의 내용물들을 뒤지던 중 과거 이몽룡이 다녔던 보육원의 이름이 적힌 파일을 보게되고 그곳에서 이몽룡의 가슴아픈 과거와 살인의 진실을 듣고 가슴아파한다.

이후 캐슬소프트에서 국제게임박람회에 특별기획전을 열기로 하자 본인은 현실성 제로인 플랜인데다 마음에 안든다며 안나간다고 고집을 부리고 이몽룡은 만약 본인이 제대로 된 투자금을 가지고 와 부스를 연다면 어쩔 거냐고 묻자 홀딱 벗고 춤이라도 추겠다며 내기를 한다. 하지만 이몽룡은 정말로 투자금을 충족시키고(...) 박시현은 춤 대신 물고문을 받는 썅니엔 역할을 받고 연기를 하는 이몽룡에게 쌍욕을 하며 난동을 부리다 그만 도르레가 고장나 수조에 빠지고 어떻게든 힘으로 밧줄을 풀어 나오며 그대로 사원들을 두들겨 패며 화풀이를 한다(...).

그때 옆 부스에서 갑자기 다른 게임을 홍보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부스 기획전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부스 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원계위가 나타나 자신의 퍼포먼스는 잘 봤냐고 묻고 자신이 옆 부스를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박시현은 시덥잖아하며 먼저 자리를 비워버린다(...). 이후 부스전이 보기좋게 망하자 사원들과 함께 다같이 반농담조로 이몽룡에게 책임지라 다투던 중 강림이 갑자기 박시현을 따로 불러내 전에 있던 박시현과 원계위와의 대화를 녹음한 것을 보여주며 자신이 위장입사를 한 것이 발각될 위기에 놓이자 어쩔 수 없이 강림에게 고분고분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약점 가지고 노는건 싫어한다는 미향단의 말을 들은 강림은 박시현의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말하고 박시현은 미대리가 자신을 좋아했냐며 묻는다(...). 강림은 미대리의 이상형은 잘생기고 똑똑하며 자신의 여자에겐 따뜻한 재벌 2세라 하자 속물이라 까고 강림은 미대리 또한 옛날엔 착했다며 과거를 들려준다. 박시현은 그런 강림에게 어차피 미대리가 수녀 출신이라 연애도 불가능했고 무례하다며 팩폭을 날리던 중 미대리가 다급히 나타나 회사 홈페이지에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알린다.

알고보니 누군가 회사 사원들의 과거를 사실기반에 조금 과장하여 험담 목적으로 퍼뜨렸고 이몽룡은 박시현에게 사원들이 정신이 없을테니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 부탁한다. 박시현은 싫다며 딱 잘라 말하고 경찰조사를 하라고 하지만 이몽룡이 악플러도 팬이라며 안된다고 하자 알려지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는 것 아니냐고 찔러보고 이몽룡이 아예 이판사판으로 도와준다고 할때까지 다리를 안놓아줄거라며 떼를 쓰자 어쩔 수 없이 수락한다.

이후 강 비서에게 캐슬소프트를 망하게 하는것이 목적 아니었냐며 한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박시현은 자신 외에 또 누군가가 이몽룡의 과거를 알고있는지 궁금했기에 그랬다고 말한다.

이후 IP추적을 통해 최초로 악플이 시작된 건물을 찾는데 성공하고 건물 내로 들어서지만 그곳은 비밀의 화원 팬카페였고 그곳에서 팬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주는 박유나와 이민혁을 마주치게 된다. 여기서 뭘 하는거냐며 박유나를 추궁하자 박유나는 오빠가 악플때문에 고생하는것 같아 팬카페에 가입한거라 설명한다. 하지만 그때 박유나가 나눠주는 사은품 책이 이몽룡과 썅니엔의 BL책임을 알고(...) 박유나를 갈군다. 하지만 성질이 난 박유나의 외침에 박시현을 알아본 팬들이 박시현에게 달려들어 박유나를 놓친다. 이후 자신에게 들러붙는 팬들을 때려눕히고 그때 은근슬쩍 이민혁은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만 때마침 눈치없이 들어온 이민혁의 부하가 댓글알바를 끝냈다고 보고해버린 덕에 이 사건의 원흉이 이민혁임을 알고 곧장 경찰을 불러 모욕죄로 체포해버린다(...). 이후 박유나를 뒤쫓고 이몽룡의 집에서 잠시 쉬고있는 박유나를 발견한다.

그뒤 박유나를 집으로 끌고 가던 중 박유나가 자신의 잘못이 맞지만 팬들을 패면 어떡하냐고 한소리를 하고 박시현은 자신을 걱정시킨건 잘못 아니냐며 솔직하게 말하자 박유나 또한 오빠를 이해하고 화해한다. 하지만 그날 밤 박유나가 자신이 이몽룡에게 고백했으나 차였으니 걱정말라고 하자 박시현은 자신의 착한 여동생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다음 날 이몽룡에게 본때를 보여주려 회사에 출근하고 유료비디오 유출로 회사에 항의를 하러온 진상고객을 제압하며 이몽룡은 자신이 먼저 족칠거라 선포한다. 이후 회사에서 이몽룡을 제외한 사원들과 함께 다같이 캐슬소프트를 노리는 범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강비서에게서 원계위가 이몽룡 때문에 대한그룹 사장직에서 내려갔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대한그룹으로 향하던 중 이몽룡이 박시현을 붙잡으며 네 비밀을 알았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이몽룡이 주장하는 박시현의 비밀은 사장실에 있던 박시현의 여장사진으로(...)[5] 이몽룡이 박시현을 여자 혹은 여장게이로 오해하자 따귀를 날린다. 이후 이몽룡에게 해당 사진의 뒷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다시는 박유나를 건들지 말라 경고한다. 하지만 이몽룡과 기싸움을 벌이다 또 그모습을 박유나에게 보여 화풀이로 또다시 카페에서 난장판을 피운다(...).

3.2. 슈퍼스트링

3.2.1. 신석기녀

23화에서 이재신 강숙희를 찾을 때 사바나켓 빅죠와 산책하는 모습으로 아주 잠깐 나왔다. 사람들이 자신을 찍는 줄 알고 포즈를 잡는 건 덤(...).[6] 의도찮게도 이재신이 사라진 강숙희를 찾는데 흰트를 주게 되었다.

4. 기타

  • 프린스의 왕자가 슈퍼스트링 참여 시절엔 주역으로 선정되지 않아 대부분 일회용 캐릭인가 의아해하는 반응이 많았다.[7] 하지만 이후 레드스트링 주역으로 선정되며 주역 작품 완결 5년만에 새로운 세계관에서 재활용되었다.
  • 현재 기르는 사바나캣은 빅죠라는 이름의 애완동물로 과거 학창시절 키웠던 마리라는 사바나캣의 새끼라고 한다.[8]
  • 원미호의 5촌 조카지만 박시현은 박무진 & 원민혜의 양자이므로 실제 혈연은 아니다.

[1] 캐슬소프트를 다닐 때 부스, 팬미팅 등의 연극에서 가지는 캐릭터 컨셉. 청나라 장군이다. [2] 사무직과 관련된 서류를 정리하고 무서수발과 근태 및 작업일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책. [3] 박시현과 5촌 사이인 원미호가 대표적인 예시다. [4] 여동생인 박유나의 사진을 보내며 바람피지말라고 협박했다. [5] 사실 과거 어린시절 파티에서 여동생이 언니를 가지고 싶어하자 본인이 여장을 하여 언니로 변신하는 이벤트를 준비할때 찍었던 것이다. [6] 사람들을 보면 전부 빅죠를 찍고 있다. 다만 이름 자체는 언급되지 않아 시기상 마리일수도 있다. [7] 신석기녀에 등장하긴 했으나 거의 비중없는 카메오 출연이었다. [8] 마리는 죽었다고. 아마 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늙어죽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