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8:31

박순일(다크홀)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다크홀의 등장인물.

배우는 임원희.

2. 작중 행적

무지지구대 경장. 유태한과는 선후배 사이로 이 드라마에서 제일 현실적인 인물. OCN 드라마 경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쪽도 어딘가 구린 구석이 있다. 최경수의 명령을 받고 무리하게 다크홀을 매립하고자 하다가 무지시 대규모 정전사태를 유발. 무지시가 변종인간들에게 장악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후 현호와 함께 병원으로 피신한 후, 부상자를 데리고 온 태한을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른다며 들여보내지 않으려 하지만 소방도끼로 문을 부수려는 위협을 하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를 들이고, 이후에도 몇 차례 태한과 대립한다. 그래도 현호의 아내를 구하기 위해 태한과 현호와 함께 움직이고, 3층에서의 추격 당시 태한을 돕는 등 완전 무능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6화에서 드러난 진실에 따르면 사채까지 쓰면서 도박을 했다. 당시 사채를 내준 사람이 뱀눈이었고, 결국 그의 협박에 태한이 뇌물을 받았다는 거짓 제보를 한 것. 태한이 샛별을 구하기 위해 나갈 때 수갑을 줄 정도로 어느 정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순일은 이후 뱀눈이 총을 달라는 요구를 하자 완강하게 저항하나 몸싸움 도중 그를 총으로 쏴 죽이고 만다. 이후 라누를 데리고 죽이려는 것을 저지하려 하지만 이미 김선녀에게 현혹된 사람들은 그를 철저히 무시하고, 그는 라누가 추락사하는 것을 가만히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이후 김선녀에게 거슬렀다는 이유로 포박당한 순일은 선녀에게 뱀눈을 죽인 죄를 지었으니 그 역시 벌을 받아야 한다며 다음 제물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대변을 핑계로 신도 둘을 기절시킨 후 탈출하여 현호와 접선, 경찰차 안에 있는 송신기를 통해 구조 요청을 하려 하나 김선녀에게 이 사실을 고해바친 크리스천 아줌마로 인해 총까지 빼앗겨 현호와 함께 포박당해 김선녀로 인해 라누의 뒤를 이어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위기감을 느낀 이화선에게 구조되어 화선 일행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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