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소설가.1985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과를 졸업했다. 이름 솔뫼는 순 우리말이다.
첫 장편 을이 자음과모음 장편소설상에 선정되었다. 을은 본인이 가장 처음 쓴 소설이라고 2013 문장의 소리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제목 을은 여주인공의 이름 노을에서 따온 것처럼 보인다.
을의 또 다른 주인공인 프래니와 주이는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주이에서 따온 것처럼 보인다. 박솔뫼가 소설 을의 작가의 말을 쓰던 도중에 샐린저는 세상을 떠났다.
다카하시 겐이치로와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팬이다. 다카하시와 브라우티건이 단단한 책상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떠올린다고 하며 그 책상에 자신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고 한다.
2. 작품 목록
- 을
- 백행을 쓰고 싶다
- 그럼 무얼 부르지
- 도시의 시간
- 머리부터 천천히
- 겨울의 눈빛
- 사랑하는 개
- 인터내셔널의 밤
- 고요함 동물
- 우리의 사람들
- 미래 산책 연습
- 영화를 보다가 극장을 사버림
- 원준이와 정목이 영릉에서
- 우리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