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2:32:31

박세니

박세니
Park Senny
<colcolor=#000><nopad> 파일:박세니.jpg
<colbgcolor=#E6E6FA> 출생 <colbgcolor=#fff,#1f2023> 1977년 ([age(1977-01-01)]세)
데뷔 170cm, 71kg, B형
소속 박세니마인드코칭(대표)
학력 용인대학교 (스페인어학과/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석사)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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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적3. 도서4. 공연5. 방송6. 수상7. 경력8. 여담9. 표절 의혹10. 자청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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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멘탈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대한민국의 최면술사 출신 자기개발 유튜버로 MC, 심리상담가를 자칭하고 있다.[1][2]

2. 행적

정확한 행적은 불분명하나, 과거 2000년대 중후반경 강남 일대의 기숙학원을 다니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집중력을 올려주겠다며 최면을 거는 것이 방송으로 남아있다. 당시에는 학원 일대에 신뢰할 수 없는 '최면 치료사'가 종종 출몰해 학생을 대상으로 영업했다. 기사에 나오는 '이(가명)모 강사'가 미국 최면술사 자격증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박세니와 동일인으로 추측된다. 이후 몇 년간 활동이 뜸하다가 자기개발 강사로 변신했다. 물론 여전히 최면과 무의식[3]을 강조하는 것은 여전하다.

3. 도서

<rowcolor=#000> 출판일 제목
2013.03.15 공부하지마라 최면해라(인생은 최면이다)
2020.12.30 어웨이크(내 안에 잠든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라)
2021.02.25 초집중의 힘
2022.09.13 당신은 생각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입니다
2023.05.24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2023.10.25 어웨이크(자신의 조건을 극복하고 눈부시게 인생을 변화시켜라)

4. 공연

<rowcolor=#000> 일자 제목
2020.07.11~2020.07.12 그랜드마스터클래스 2020
2020.10.08~2020.12.23 GRAND MONEY CLASS-부자수업

5. 방송

<rowcolor=#000> 출연년도 제목
2010 루팡

6. 수상

<rowcolor=#000> 수상년도 제목
2022 대한민국 100대 신지식인 선정 마인드코칭 부문

7. 경력

<rowcolor=#000> 년도 제목
명강사육성과정 수료
CLASS U 온라인 심리학 강사
CLASS101 실전심리학커리어 강사
대한한의최면학회고문
미국최면학회 최면심리치료사
2020~ 박세니멘탈아카데미학원 대표
2022~ (사)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부회장
2023~ 한국전문강사개발원 수석 강사
2023 굿닥터네트웍스 보육원 후원 홍보대사
2023~ 대한출판사 자기계발 도서 편집국장
2023~ 퍼스널포커스 심리학 마인드 칼럼 자문위원
심리안정교육센터 대표
플로우에듀케이션그룹 대표
박세니마인드코칭 대표

8. 여담

  • 유튜브 광고가 5초 이후 스킵이 가능하여서 이 5초동안 강렬한 인상을 주는 광고들이 문제가 되는데 그런 광고들 중 유명한 광고멘트인 "이 나라에서 가난한 건 죄다. 고도성장한 나라에서 가난하다? 그럼 정신병이다."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안 좋은 인식이 있는 편이다.[4][5][6]

9. 표절 의혹

세이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박세니가 자신의 글을 베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0. 자청유니버스

자청유니버스에 언급되어 있다.

[1] 최면술사 출신이라고 자칭은 하는데, 최면술이라는 분야 자체가 과학이 아닌이상, 이사람이 무언가의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것은 금물이다. 애시당초 '최면' 이라는 개념이 뇌과학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과학계는 아예 관심조차 주지지않는다는걸 잊지말자. [2] 애초에 성공팔이들의 상품이랍시고 판매되는 강의들은, 대체 무엇을 가르치는지조차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일종의 집단광기이자 종교적 광신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이들의 논리는 절대로 과학이 아니다. [3] 인간의 사고의 90%는 무의식이 차지한다는 둥 무의식의 개발을 늘상 강조한다. 유사과학이자 대중심리학의 영역에 속한다. 무의식의 존재자체가 비실재개념인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이들이 주장하는 무의식의 교정이나 정화가 유물론적 관점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굉장히 불분명하기때문이다. [4] 쉽게 말해서 가난은 죄가 아니다. 가난을 불평하는 것도 죄가 아니다. 근데 박세니는 이걸 곡학아세로 사용해서, 사회 탓 남 탓을 하게 되니 가난한 것 자체가 죄라는 식으로 논리왜곡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맞는 말처럼 보이지도 않는 궤변을 통해, 이걸 토대로 성공팔이를 시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냉정히 말해서 성공의 파이, 자유로운 인생의 파이는 시공간에 따라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인간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사고방식은 명백한 오만이자 유사과학적 광신일 뿐이다. [5] 사회 모순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면 어려워지고, 재미도 없다. 불편한 진실이 있는 것처럼 애초에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광신과 함께, 말을 교묘하게 바꿔서 간절함을 이용해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는 몇 만원의 돈이나 도서관에 가면 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는 넘친다. 심지어 그 돈이면 주식이나 부동산 사업 관련 서적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무의미한 상품을 파는 것도 사업자의 자유이긴 하지만, 이런 식의 한강 물 퍼 담는 소리나 하는 쓴소리 강의를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사지 않을 것이다. [6] 은연중에 돈을 버는 것은 쉬운 일이며, 이러한 돈벌이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인생의 선택지가 정신이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도 안 되는 광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