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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FC No. 1 | |
박석민 (朴碩旻 | Park Seok-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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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6d00><colcolor=#fff> 생년월일 | 1997년 9월 27일 ([age(1997-09-27)]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90cm, 84kg |
포지션 | 골키퍼 |
유소년 |
남동초등학교 만수중학교 부평고등학교 울산대학교 |
프로 입단 | 2019년 울산 현대 |
소속팀 |
울산 현대 (2019) 화성 FC (2020~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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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며, 화성 FC 소속이었고, 2023시즌 종료 후 군에 입대했다.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박석민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인천에서 쭉 축구를 배웠다. 부평고등학교 시절에는 신갈고등학교를 누르고 2015년 대통령금배 우승을 거머쥐는 과정에 큰 기여를 하였다.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공로로 해당 대회에서 골키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울산대학교에 진학했다. 울산대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 울산 현대
2019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에 입단하면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오승훈, 조수혁, 문정인에 이어 4번째 골키퍼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주목받지 못하는 신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오마이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인터뷰 울산에서는 R리그에서 활동했으며, 골키퍼라는 포지션 특성 상 기회를 얻기는 어려웠다.
2.3. 화성 FC
2020 시즌 시작 전, 새로이 개편된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인 화성 FC에 합류하였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9경기 출전 8실점 2클린시트 및 FA컵 2경기 출전 6실점으로 도합 11경기 14실점 2클린시트.2021 시즌에는 화성의 주전 골키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였다. 성인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주전 역할을 맡은 시즌으로, 리그 23경기에서 29실점 7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차츰 성장세를 보이던 박석민이었지만 2022 시즌에는 베테랑 골키퍼 김진영이 합류하면서 서브로 다시 밀려났다. 김진영이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한 결과, 리그와 FA컵에서 각각 1경기 씩 출전한 데 만족해야 했다.
2023 시즌에는 김진영과 로테이션 구도를 구축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박석민에게 기회가 자주 왔지만, 3라운드 대전 한국철도 원정 경기를 기점으로 김진영이 다시 선발로 출전하는 중이다. 김진영이 부상을 털어내고 맹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이전 시즌처럼 뒤를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군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 #
3. 플레이 스타일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특징을 보여준 골키퍼. 빌드업을 선호하는 스타일로, 수비 지역에서부터의 공격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4. 여담
- 롤모델로 마누엘 노이어와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꼽았다. 선방과 빌드업에 모두 능한 골키퍼이기 때문.
- 초등학교 시절 피지컬이 좋아서 방과후 축구교실 감독의 제안을 받고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 야구선수 박석민과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