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균 (朴光均 / Park Kwang-Kyun) | |
출생 | 1912년 일본 니시노미야 정 |
사망 | 미상 |
국적 | 일제강점기 조선[1] |
포지션 | 불명 |
소속 구단 | 교토제국대학(1932?~?), 경성축구단 (?~?) |
국가대표 | 없음 [2] |
일본 출생의 전 조선 국적의 축구 선수. 1912년 일본 니시노미야의 재일 교포 박 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1932년 경 교토제국대학에 진학하여 축구부 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당시 다카기(高木)[3]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고 알려진다. 이후 1934년 마닐라에서 열린 극동 선수권 대회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상비군 명단에 소집된 적 있으나 실제로 차출되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조선으로 본거지를 옮겨 경성축구단에서 잠시 활동하였다. 그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가 없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