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03:22:48

박경미/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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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문 표절3. 아부성 발언4. 20대 대선 이후 브리핑 중 눈물

1. 개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 박경미와 관련된 비판 · 논란을 다루는 문서다.

2. 논문 표절

2004년 11월 대학원 제자 논문을 표절하여 학술지에 기고한 바 있어 논란이 됐다. #, # 같은 당 당원들이 해명을 촉구했다. #

3. 아부성 발언


2019년 11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경미가 문재인 대통령께, Moon Light>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영상에서 피아노 앞에 앉아 베토벤의 ' 월광소나타'를 연주하면서 "이 곡은 주제 선율을 과시하지 않고 은근하게 드러낸다. 월광 소나타, moonlight(달빛) 소나타가 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아부성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 진박을 자칭하는 사람들도 이런 건 안 하던데, 요즘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이 이런 것도 한다"고 비판했다. # #

이러한 아부성 발언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신임 대변인이 되면서 과거에 했던 아부성 발언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 몇 개월 후 박범계 의원이 "아 대통령님!"하며 아부성 발언을 한지 얼마 안되어 법무부장관에 오르며 또 다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4. 20대 대선 이후 브리핑 중 눈물


2022년 3월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전화 통화 내용을 브리핑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 5분여 간 브리핑이 중단되었다. # 눈물을 흘리기 전부터도 이미 목소리가 떨리고 중간중간 마이크로 다 들릴 만큼 큰소리로 숨을 들이내쉬는 등, 이미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박경미가 아무리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청와대의 대변인으로서 브리핑을 하던 상황인데, 정치적 중립성 따위는 완전히 무시한 채 자신의 사적인 감정을 담아 브리핑을 해버렸다. 만약 박경미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었다면 그나마 저런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청와대 대변인으로서는 금기시된 행동이다. 노골적으로 자신의 소속당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이재명의 낙선을 두고 슬퍼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