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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아몬 술 Amon Sû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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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영화에서의 모습 | |
이름 |
Amon Sûl 아몬 술 |
이명 |
Weathertop 바람마루 |
위치 | 에리아도르 (바람산맥) |
유형 | 요새화된 언덕 |
Weather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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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소. 아르노르 왕국의 주요 군사 거점 중 하나로 아르노르의 건국과 함께 세워진 건축물이다.2. 이름
3. 역사
아르노르의 3개의 팔란티르 중 하나가 이곳에 위치했었다. 최후의 동맹 전투 당시 엘렌딜이 이 곳에서 길갈라드를 기다렸다고 한다.원래는 아르노르 건국 당시 아르노르의 북서쪽을 방어하기 위하 지어진 탑이였으나, 제3시대 863년 당시 아르노르가 아르세다인, 카르돌란, 루다우르의 세 나라로 분열되자 이곳에 있던 팔란티르를 원했던 세 왕국의 분쟁지역으로 남았다.
이후 앙마르와의 전운이 고조되자 당시 아르세다인의 왕이던 아르겔레브 1세는 앙마르에 대항하기 위해 아몬 술을 요새화했다. 하지만 1409년에 앙마르가 대규모 침공을 감행했고, 아르벨레그 1세와 카르돌란의 마지막 대공이 전사하고 아몬 술의 탑도 불에 탄다. 팔란티르는 포르노스트로 옮겨진다.
이후 한동안 아몬 술은 폐허로 남아있었으나, 3018년 10월 3일에 나즈굴과 간달프가 이곳에서 결투를 벌였고, 10월 6일에 아라고른과 프로도, 샘, 피핀, 메리와 그들을 추격한 나즈굴이 이곳에서 전투를 벌이며 프로도가 앙마르의 마술사왕에게 찔려 심한 부상을 입게 된다. 아르노르가 재건된 후 이곳도 재건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4. 여담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는 아조그가 부하 와르그 라이더에게 보고 받는 장소로 잠깐 등장했다.
[S]
신다린
[2]
Hill/Mountain with steep sides/Lump/Clump/Mass(언덕/급경사의 산/덩어리/무리/덩이). 'Go Up(위로 가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M에서 파생된 ambu(na), 또는 'Lump/Mass(덩어리)'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MBON에서 파생된 ṃbono에서 비롯됐다.
[3]
Wind(바람). 'Blow/Move with Audible Sound(불다/들을 수 있는 소리와 움직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SŪ에서 파생된 sūli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