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탔는데 자기가 존재감이 없어서 택시기사가 그대로 자신을 데리고 기사식당에 갔다든지, 자꾸 옆의 차가 추월을 시도하려 해서 확인해보니 친오빠가 운전자였다든지, 치과의사가 입술 깨무는 버릇이 있냐면서 혹시라도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입술 깨물지 말고 그 사람을 치라든지 등의 무리수 발언을 한 트윗이 캡쳐당해 페이스북에 올라가면, 이를 아니꼽게 보는 페이스북 유저들이 댓글에 "믿거트", "믿거트 믿거트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등의 조롱 섞인 댓글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