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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민족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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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설명

1. 개요

民主主義民族戰線. 미군정 시기 대한민국의 정치 단체로 1946년 2월 19일, 서울에서 결성된 좌파 계열의 연합이다. 줄여서 '민전'이라고 부른다.

2. 설명

1945년 12월,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을 놓고 한반도 이남 지역에서 벌어진 정치갈등이 심화되자 1946년 2월 15일과 16일에 걸쳐 한반도 이남 지역의 좌파 계열 정당 및 사회주의 단체가 집결하여 결성되었다. 의장단은 여운형, 박헌영, 허헌, 김원봉, 백남운, 부의장단은 백용희(白庸熙), 홍남표(洪南杓), 이여성(李如星), 김성숙(金星淑), 장건상(張建相), 윤기섭(尹琦燮), 성주식(成周寔), 정노식(鄭魯湜), 유영준(劉永俊), 한빈(韓斌)이 선출되었고, 상임위원으로는 의장단을 포함하여 73명, 중앙위원은 전국에서 305명이 선출되었다.[1] 이 단체 결성을 계기로 좌파 계열의 진용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신탁통치 문제를 둘러싼 좌우의 대립은 더욱 격화되었다.

1946년 5월 미군정 조선공산당 활동을 불법화시키자 주요 참여자들이 미군정의 탄압을 피해 피신하거나 체포되었다. 동년 11월 23일 남조선노동당이 결성되자 조직을 개편하였으나 46년 9월 총파업과 대구 10.1 사건을 거치며 불법화되었다.

1949년 6월 27일 평양에서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과 통합하며 발전적 해체,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 되었다.

[1]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종조부 조맹규도 이곳에서 중앙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