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미하일 바클라노프 살인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19년 6월 1일 | ||
발생 위치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로스토프주 로스토프나도누 수즈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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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강간 | ||
원인 |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불화 | ||
가해자 |
블라디미르 삼소노프 (Владимир Самсоно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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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
미하일 바클라노프 (Михаил Баклано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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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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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1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2. 상세
피해자 미하일 바클라노프의 모습 |
2019년 6월 1일, 피해자인 미하일 바클라노프[1]는 친구이자 사건의 가해자였던 블라디미르 삼소노프의 아파트를 찾아갔고 함께 술을 마셨다. 그러다 둘은 술에 취한 상태로 돈 문제를 가지고 싸웠다.
결국 분노에 사로잡힌 블라디미르는 리볼버를 가지고 미하일의 머리에 총알 두 발을 발사해서 살해했다. 이후 블라디미르는 미하일을 욕조에 넣은 뒤, 참수 시켰다.
블라디미르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31세의 미하일의 여자친구를 술과 마약을 이용하여 강간했다. 다행히도 미하일의 여자친구는 아파트를 탈출했고[2] 밖에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3. 체포
경찰의 심문에서 블라디미르는 미하일이 700만 루블(한화 약 9천 백만 원 이상)의 빚이 있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했다.이후 블라디미르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1]
37세.
러시아 연방 공산당의
의원이다.
[2]
블라디미르가 미하일을 참수시킬 때 몰래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