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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키(보루토)/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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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술표
2.1. 인술(忍術)
2.1.1. 분신계(分身系)2.1.2. 성질변화(性質變化)2.1.3. 봉인술(封印術)2.1.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2.1.5. 비전인술(秘伝忍術)
2.2. 체술(體術)2.3. 선술(仙術)2.4. 고유능력(固有能力)2.5. 기타

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뇌둔
雷遁
풍둔
風遁

미츠키의 사용 술법.

미츠키는 오로치마루의 아들로서 뱀에 관련된 술법을 주로 사용하며, 차크라 속성은 뇌둔과 풍둔이다. 특히 미츠키가 가장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선술로, 독자적으로 터득한 것이 아닌 인조인간으로서 넣어진 잠재능력이다. 미츠키는 자기 자신의 길을 찾는 것으로 선술에 개화했다.

2. 기술표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게임 오리지널
소설 오리지널

2.1. 인술(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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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술
変化術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기초 인술 중 하나. 변신하고자 하는 물건이나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 벽 달리기의 술(カべ走り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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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닌자의 기본 인술. 일정량의 차크라를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흐르게하여 벽에 부착을 실시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 원격정찰의 술(遠隔偵察の術)[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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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정찰의 술
遠隔偵察の術­
소환수와 시야를 공유하는 술법으로, 미츠키는 작은 뱀 한 마리를 수단으로 사용한다. 술자가 멀리 있어도 소환수의 눈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침투나 정찰, 관측 임무에 매우 유용하다.

2.1.1. 분신계(分身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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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본래 환영분신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기술로,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 뱀 분신의 술(蛇分身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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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분신의 술
蛇分身の術
다수의 뱀으로 구성된 분신을 만드는 술법. 상대가 뱀 분신에게 다가갈 경우, 분신을 해제해 분신에 구성하고 있던 뱀들로 하여금 상대를 포박하거나 독니에 의한 공격을 실시할 수 있다.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풍둔(風遁)
  • 풍둔・돌파(風遁・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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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돌파
風遁・突破
주변 공기를 조작하거나 입에서 공기를 방출하여 회오리 바람 형태의 기류를 생성하는 술법. 대상에 의한 공격이나 방어, 혹은 보루토와 같이 스피드 업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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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타치의 술
カマイタチの術
거대한 폭풍을 일으켜 그 안에 있는 무수한 바람의 칼날로 상대를 찢는 술법. 테마리가 주특기로 하는 기술로, 테마리가 썼을 때는 부채를 거대한 바람을 일으킨 뒤, 그 폭풍 안에 든 바람의 칼날로 공격하는 술법이었지만, 미츠키는 폭풍 없이 단순히 바람의 칼날만을 날린다.
  • 풍둔・열풍장(風遁・烈風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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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열풍장
風遁・烈風掌
손바닥에서 돌풍을 일으켜 상대를 날려보내는 술법. 인의 순서는 신(申)-유(酉).
  • 풍파(風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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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
風波
손을 휘둘러 공기의 칼날을 형성해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 본래 카마이타치의 술과 확연한 차이가 있는 술법이지만, 미츠키는 카마이타치의 술을 풍파처럼 사용하면서 사실상 두 기술의 차이가 미묘해졌다.[2]
2.1.2.2. 뇌둔(雷遁)
  • 뇌둔・헤비이카즈치(雷遁・蛇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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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헤비이카즈치
雷遁・蛇雷
뱀 모양의 뇌둔 차크라를 형성하는 술법. 상대를 향해 방출하거나 술자의 몸을 휘감아 상대의 근접 공격에 대한 카운터로서 기능할 수 있다. 위력도 절륜하기 때문에 신키의 사철의 갑옷을 뚫어버릴 정도이며, 수중에서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범용성이 높다.
  • 뇌격(雷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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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격
雷撃
술자의 손에 뇌둔 차크라를 두른 후 멀리 있는 목표물에 방출하는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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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둔・자전
雷遁・紫電
사륜안이 있어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뇌절을 대신해, 사륜안을 잃은 카카시가 새롭게 개발한 주력 술법. 뇌둔 차크라를 손에 모아 형태변화를 적용시켜 기술의 모양이나 방향, 범위 및 강도를 제어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뇌둔 차크라를 감고 상대를 찌르는 치도리와 달리 보랏빛 뇌둔 차크라를 두르고 근접전에서 상대를 베어 가르며, 전방위로 자전을 전개하거나[3] 자전을 방출하여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미츠키는 하급닌자임에도 이 기술을 습득했다.[4]
  • 로렌츠 건(電磁誘導投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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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건
電磁誘導投擲
사스케가 개발한 뇌둔 계열의 수리검술. 사라다와 미츠키에게 전수했다.[5] 우선 술자가 전류를 방출해 서로 다른 2개의 지점(A/B지점)을 연결하여 전자기장을 생성한다. 이 전자기장 안으로 들어오는 쿠나이와 같은 금속 물체는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빠르게 가속하며, 그 속도는 무려 음속을 초과한다. 이로 인해 해당 금속 물체는 믿을 수 없는 파괴력을 갖게 되며, 고작 쿠나이 하나가 목표로 향하는 이동 경로에 있는 나무를 꿰뚫어 쓰러뜨리고 목표물인 절벽조차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사스케는 이를 어렵지 않게 해냈지만, 임시 제자로 들인 사라다와 미츠키는 세 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하나는 던진 쿠나이가 전기장의 범위 내에 들어가냐는 것, 또 하나는 쿠나이가 전기장에 들어올 때까지 전기장 필드를 활성화할 수 있냐는 것, 마지막으로는 명중률. 사스케는 워낙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일사천리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생으로서는 명확하게 설명할 만큼 말을 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의 설명을 들어도 사라다와 미츠키는 어려워했다. 결국 사라다가 쿠나이를 던지고 미츠키가 전기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용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명중률을 높이는 데에는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
2.1.2.3. 토둔(土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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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두더지 은신의 술
土遁・土龍隱れの術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랭크는 C.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 수 있고 빠른 속도로 지상에 나타나 적에게 기습할 수있는 상당히 유용한 술법이다.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적을 기습하는 그 특성이 마치 두더지 같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많은 닌자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토둔 술법이다.

2.1.3. 봉인술(封印術)

  • 일사등진(一糸灯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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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등진
一糸灯陣
기본적인 봉인술 중 하나. 술자 발 밑에 땅에 퍼지는 봉인 술식을 전개해, 그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상대의 차크라량이 막대할 경우에는 봉쇄할 수 없다.[6]

2.1.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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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사수
潜影蛇手
소환술의 일종. 뱀을 소환해 주인의 명령에 따라 적을 속박하는 술법. 무는 동시에 상대를 옭아매기 때문에 그대로 포획으로의 이행이 가능하다.
  • 잠영다사수(潜影多蛇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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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다사수
潜影多蛇手
잠영사수의 강화 술법으로, 엄청난 숫자의 뱀들을 소환해 적을 덮친다.
  • 잠영난사수(潜影乱蛇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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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난사수
潜影乱蛇手
지하에서부터 수많은 뱀을 소환하여 지상에 있는 대상을 공격하는 술법. 뱀들은 땅을 뚫고 나온다.

2.1.5. 비전인술(秘伝忍術)

  • 연의 개조(軟の改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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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개조
軟の改造
비전인술의 일종으로, 신체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높여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술법. 관절을 탈구한 후 차크라를 사용하여 신체의 모양을 조작함으로써 실시된다. 이를 통해 술자는 자신의 신체를 부위 상관없이 늘리거나 구부릴 수 있게 되며, 적의 전신을 감싸 포박하거나 팔다리를 채찍으로써 사용하여 공격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원래 이 술법은 술자가 작은 공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보 수집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 술법은 본래 미츠키의 부모인 오로치마루로의 주요 술법 중 하나로, 오로치마루가 뱀처럼 혀나 목을 늘리는 등, 인외의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건 모두 이 술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츠키는 오로치마루처럼 기행은 벌이지 않고, 주로 팔만을 늘려 보루토와 사라다를 서포트한다.
  • 잠영사장(潜影蛇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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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영사장
潜影蛇葬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지면을 파고든 다음, 이동한 팔의 손이 지면을 뚫고 나와 상대의 발목을 포착. 그대로 땅바닥으로 끌어당겨 묻어버리는 술법이다.
  • 연(漣)
파일:Ripple.gif }}} ||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상대를 자신 쪽으로 끌어온다.
  • 맹사(猛蛇)
파일:오라츠키.png }}} ||
맹사
猛蛇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맹렬한 연속 펀치를 가한다.[7]
  • 사편(蛇鞭)
파일:사편1.png }}} ||
사편
蛇鞭
'연의 개조'의 응용술. 연의 개조로 늘린 팔을 채찍처럼 사용해 여러 차례 상대를 때린다.
  • 무용(舞踊)
파일:무용츠키.png }}} ||
무용
舞踊
'연의 개조'의 응용술. 공중에서 상대 앞에서 빙글 도는 동시에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번갈아 킥을 날린 후, 늘린 팔을 채찍처럼 휘둘러 상대를 지면에 내리치는 콤보 기술이다.
  • 파문(破門)
파일:파문츠키.png }}} ||
파문
破門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강력한 펀치 한방을 날린다.[8]
  • 사돌(蛇突)
파일:Snake_thrust.gif }}} ||
사돌
蛇突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돌격시킨다.[9]
  • 옷깃 굳히기(襟固め)
파일:내동댕이츠키.png }}} ||
옷깃 굳히기
襟固め
'연의 개조'의 응용술. 팔을 늘려 상대를 포착한 뒤, 그대로 들어올려 지면에 내동댕이친다.
  • 아라이 오로치(荒大蛇)
파일:Grande_Rota3Fo_Brutal_29.webp }}} ||
아라이 오로치
荒大蛇
'연의 개조'의 응용술. 잠영사정으로 상대의 발목을 잡아 자신 쪽으로 끌어들인 뒤, 상대를 붙잡은 채 팔을 공중에 띄워 회오리가 형성될 정도로 재빠르게 회전시킨 후 지면에 강하게 내동댕이친다.
  •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突擊!木ノ葉丸小隊)
파일:코노하마루소대.gif }}} ||
돌격! 코노하마루 소대
突擊!木ノ葉丸小隊
코노하마루 반의 합동 인술. 코노하마루가 선행해서 '나선환'으로 적을 날려버리면 미츠키가 재빨리 '연의 개조'로 팔을 늘려 날아가는 상대를 붙잡아 다시 보루토 쪽으로 끌어온다. 보루토는 환영분신과 함께 미츠키가 끌어온 상대를 위로 올려차고 앞서 점프하고 있던 사라다가 '앵화충'으로 필살의 일격을 날려 마무리한다.

2.2. 체술(體術)

파일:Mitsuki_usando_cintilacao_cor1poral.webp }}} ||
순신술
瞬身の術­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보통의 닌자는 체술형을 사용한다.
  • 그림자 무엽(影舞葉)
파일:Sombra_da_Folha_Dan28Mitsuki_-_Anime%29.webp }}} ||
그림자 무엽
影舞葉
상대를 차낸 뒤 공중에서 상대와 자신의 위치를 일치시키는 기술. 한국 정발판에서는 '나뭇잎 사냥'으로 번역되었다.
  • 신축각(伸蹴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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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각
伸蹴脚
점프 후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상대를 다리로 내리친 다음, 몸을 뒤집은 상태에서 팔의 힘만으로 뛰어, 공중에 뜬 상대를 두 발로 공격하는 기술.
  • 낙진(落震)
파일:미츠키괴력.png }}} ||
낙진
落震
길게 늘린 팔의 채찍을 휘둘러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후, 두 발로 킥을 날린 직후, 펀치로 상대를 지면 째 강타하는 기술.

2.3. 선술(仙術)

  • 선인모드(仙人モード)
    파일:미츠키선인모드원.png 파일:미츠키선인모드투.png

    선인모드 선인모드 + 선인화

    선인모드
    仙人モード

    미츠키 안에 깃들어 있는 잠재 능력. 본래 차크라란 인간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를 1:1로 융합하여 빚어내는 힘으로, 선인모드는 이에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끌어들여 1:1:1로 융합하여 선술 차크라를 빚어내는 술법이다. 이러한 선인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들은 '선법(仙法)'이라고 칭한다. 선인모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육체와 술법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자연 에너지를 통해 차크라 및 공격과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얻는다.

    미츠키의 선술은 하시라마와 마찬가지로 묘목산이나 용지동에서 파생되지 않은 고유의 선술로, 정황상 오로치마루에 연구 기술에 의해 투입된 것으로 보이며, 미츠키가 타의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자 결심했을 때 이 능력에 개화했다. 이러한 사정 때문인지 발동에는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필요시 즉각 발동이 가능하다.

    특징적인 점은 나루토의 육도선술과 마찬가지로, 선인 모드가 두 단계로 나뉜다.[10] 통상의 선인모드에서는 녹색의 차크라가 미츠키의 몸을 감싸며 통상의 선인모드와 마찬가지로 눈 주변에 아이라인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 전투한 적은 거의 없다.[11] 이 상태에서 더 강화된 모습이 '선인화'까지 동원한 상태다.[12] 딱히 자연 에너지를 모으지 않고 발동하는 점도 그렇고 이런 면에서는 선인모드보다는 오로치마루의 주인술에 더 가까운 편.

    선인화시에는 눈 주변에 아이라인이 박쥐와 비슷한 실루엣으로 변화하고, 머리에 외뿔이 돋아난다. 또한 차크라는 인주력의 요호의 옷과 같이 뱀 형태로 실체화하여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해지며, 이 자체에 뇌둔의 성질변화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미츠키 본인이 직접 터득한 것이 아닌 태어났을 때부터 인위적으로 주어진 힘인 데다, 방출하는 에너지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미츠키 본인의 몸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큰 부하를 준다. 장시간 사용할 경우, 미츠키의 세포를 새로 배양해야 할 정도로 리스크가 크다고 한다. 오로치마루가 선인 모드를 쓰려고 하는 미츠키를 볼 때마다 이 힘을 쓰면 더이상 보루토 일행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한 경고한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이 때문인지 선인화를 사용할 경우, 눈 주변에 피부가 갈라진 듯한 균열이 생긴다.
  • 선법・오로치미카즈치(仙法・大蛇雷)
파일:20231206222924_1.jpg }}} ||
선법・오로치미카즈치
仙法・大蛇雷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뇌둔 헤비미카즈치'의 강화 술법. 선인 모드를 사용하면 형상되는 차크라 뱀의 입에서 뇌둔의 차크라 성질을 가진 차크라 포를 방출시킨다. 방출되는 차크라 포 역시 뱀의 모습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 선법・오로치미카즈치・백사(仙法・大蛇雷・白蛇)
파일:오로치미카즈치백사.png }}} ||
선법・오로치미카즈치・백사
仙法・大蛇雷・白蛇
선법・오로치미카즈치의 강화술법. 몸에 두른 3마리의 뱀의 차크라체가 거대해져 상대에게 돌격하는 술법이다. 돌격하는 뱀들은 모두 뒤섞여 마치 에너지 포처럼 모습이 바뀐다. 작중에서는 디파에게 사용했으나 큰 데미지는 주지 못했다. 다만 이때 미츠키는 어디까지나 부상 당한 보루토와 사라다를 들고 탈출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3]

여담으로 티파와의 싸움에서 이 술법을 사용할때 '오로치미카즈치'라는 구호를 외쳤기 때문에 사용한 술법이 이 술법이 아니라 위의 '오로치미카즈치'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이 술법의 발동시에도 외치는 구호는 '오로치미카즈치'이며, 작중의 연출은 확실히 '백사'의 연출이다.[14]
  • 오로치 찌르기(大蛇突き)
파일:오로치찌르기.png }}} ||
오로치 찌르기
大蛇突き
오른쪽 주먹에 선술 차크라를 모은 후, 순신으로 상대의 앞으로 재빠르게 이동해 강타. 그와 동시에 뱀의 차크라체 3마리를 총동원해 돌격시키는 술법.
  • 난사(乱蛇)
파일:선인난사.png }}} ||
난사
乱蛇
거대한 뱀으로 구성된 뱀의 파도로 상대를 덮친 후, 곧바로 위로 이동해 차크라 뱀의 잠영사수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
  • 농사(滝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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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滝蛇
상대의 머리 위로 이동해 거대 뱀의 차크라체도 덮치는 술법.

2.4. 고유능력(固有能力)

  • 재생능력(再生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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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능력
再生能力
인조인간인 미츠키의 고유 능력. 몸의 상처를 단숨에 재생시킨다.

2.5. 기타

  • 차크라 전달(チャクラ傳達)
파일:Al%3Fm_dos_Limites.webp }}} ||
차크라 전달
チャクラ傳達
술자의 차크라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기술.


[가칭] [2] 물론 이 기술은 게임판의 기술이라 원작 설정과는 무관하다. 참고로 카마이타치의 술은 테마리가, 풍파는 단조가 썼던 기술로, 기술 자체는 게임 오리지널이 아닌 원작에서도 존재했던 술법들이다. [3] 사스케의 치도리류와 같은 방식이다. [4]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 오프닝 'BAKU'에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5] 소설판 : 사스케 신전 ~사제의 별~ 中. [6]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이루카가 나루토의 탈출을 막기 위해 썼던 기술이 이거다. 그러나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모드를 익혔던 지라, 이 기술을 깨고 바로 탈출해 전장으로 향했다. [7] 원피스 몽키 D 루피가 사용하는 '고무고무 총난타'와 유사하다 [8] 원피스 몽키 D 루피가 사용하는 '고무고무 피스톨'과 유사하다. [9] 원피스 몽키 D 루피가 사용하는 '고무고무 바주카'와 유사하다. [10] 나루토의 육도 선술은 동공만 바뀌는 상태와 전신이 변하는 두 단계로 구분된다. [11] 전투씬 자체는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의 미츠키 오의에서 묘사된다. 선인모드로 뇌둔과 잠염사수를 쓴 뒤, 선인화하여 오로치미카즈치를 사용한다. [12] 선인화란, 주고의 마을에서 유래된 개념으로, 선술을 사용하기 위해 신체를 인외의 모습으로 변형시킨 상태를 말한다. [13] 실제로 전력을 다하면 몸이 버티지 못하는 선인 모드에서 큰 기술을 썼음에도 보루토와 사라다를 들고 멀리 이탈할 수 있었다. [14] 사실 인 게임 내에서 미츠키의 오의로 나오는 백사의 사용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상대에게 명중할 때 구도와 연출을 애니메이션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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