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치 스즈에 [ruby(美内, ruby=みうち)] すずえ | Suzue Mi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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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니시오 스즈에 ([ruby(西尾, ruby=にしお)] [ruby(鈴江, ruby=すずえ)], Suzue Nishio) |
출생 | 1951년 2월 20일 ([age(1951-02-21)]세)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만화가 |
데뷔 | 1967년 단편 '산의 달과 작은 너구리'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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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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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가.순정만화계의 전설이자 걸작으로 남는 유리가면의 작가로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그야말로 순정만화계의 대모.
2. 활동
1967년, 고등학생 때 별책 마가렛에서 '산의 달과 작은 너구리'로 데뷔하였다. 어릴 적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열독하는데 부모에게 금지당하자 스스로 만화를 그린 것이 만화가가 된 계기라고 한다.1976년, 하나토유메에 유리가면 연재를 개시함으로써 [age(1976-01-01)]년 동안이나 세대에 걸쳐 다음 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앓게 하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았다.
2018년, 유리가면 연재 잡지 하나토유메가 폐간되자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완결은 반드시 내겠다"라고 트윗했다. #
2019년, 인터뷰를 했는데 몇 년간 남편의 병간호를 하느라 정신없었다고 한다. 대략 3년 전, 밤 9시쯤에 단골 정식 가게에서 식사를 하던 중에 남편이 쓰러졌는데 23분 동안 심정지로 인한 뇌신경 손상으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의식은 있지만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남편 식사 수발에 가래도 자주 뱉어서 이래저래 갑작스레 일어난 일로 좀 힘들었지만 간병인 도움도 받고 있어서 개인 시간도 낼 수 있었고, 최근에 남편이 호전되어서 작가의 이름도 불러주고 조금씩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부터는 오페라 홍천녀 상영이 있어 오페라 대본을 쓰고 있으며, 그 다음에 유리가면 50권을 그리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2021년 4월, 유리가면의 연재에 대해 트윗했다.
(아마테라스와 유리가면) 후속 이야기는 계속 머릿속에 있고,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정이 있어도, 여러분에게는 "변명"에 지나지 않고, 굳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왔습니다. 속편을 좋은 형태로 간행하는 날이 오면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와 함께, 부디 믿고 기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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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주
정신 세계를 탐구하는 종교 단체 'O-EN NETWORK'의 교주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독특한 종교이기는 해도 객관적인 의미에서 사이비 종교라고 비판할 근거가 있는 종교는 아니다. 단지 독자들 입장에서 답답할 뿐.이러한 활동이 작가 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쳐 10년 이상 폭거에 가까운 장기 휴재에 들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길, 에피소드 창작에 시간이 심하게 많이 드는 것과 서점에 갔을 때 여학생들이 유리가면 신간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를 듣고 충격을 받아 생각해 왔던 전개에 자신을 잃어서 연재가 부진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1996년 인터뷰에서 '신령님이 큰 사고(大事故)에서 구원해주셨다.'고 발언한 적은 있었다.
2009년부터 다시 새로이 연재를 하는데[1], 유리가면이 홍천녀 스토리로 돌입하면서 신, 우주, 자연, 생명 등등 초차원적인 자연 세계에 대한 색깔이 강해진 것도,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종교의 힘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종교에 심취했다가 신의 계시를 받아 연재를 재개했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다.
포교 활동도 하면서 유리가면 내의 이야기 홍천녀를 주제로 한 무대의 감독도 겸하여 연재가 늦어지긴 해도 휴재 없이 연재하는 듯했지만, 2012년 10월 5일 49권 발매를 마지막으로 결국 또 다시 기약 없는 휴재 중이다.
3. 대표작
4. 기타
- 2020년 4월에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처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트윗을 했다. #
- 마야 미네오가 잠깐 동안 이 작가의 어시스턴트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