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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6095><colcolor=#63c0bb> 미야오 네무 宮尾音夢 | Nemu Miy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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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마녀 |
| 생일 | 12월 5일 |
| 신장 | 152cm |
| 체중 | 42kg |
| 성우 |
쿠스노키 토모리 (
애니메이션) 코마츠 미카코 ( VO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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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치 워치의 등장인물.2. 특징
오토기 하우스가 위치한 곳의 이웃 마을에 사는 부끄럼쟁이 마녀. 특기마법은 고양이로 변신하는 변신 마법. 주변 평가에 의하면 상당한 미인인 듯. 감정이 고양되면 직접 시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읊는 버릇이 있다.유서깊은 가문의 마녀이나 우수한 엄마에 비해 재능이 없어 콤플렉스가 있는 듯 하다. 거기에 소극적인 성격까지 겹치면서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주로 와카츠키 니코와 비교하면서 자신은 별 볼일 없다고 평가하는 식.[1]
3. 작중 행적
오토기 모리히토를 사역마로 스카웃 하는 걸로 첫등장하나 고양이 모습으로 잡입 중 역으로 함락 당해 포기한다. 이후로도 정체를 숨기고 고양이로 변신해 오토기 하우스에 잠입하여 멤버들에게 쓰담쓰담을 받는다거나 한다.나중에는 이런 모습을 울프에게 들키면서 약점 잡혀 1달에 1번 마가미 케이고를 울프로 변신시키라는 약속을 맺으면서 케이고와 얽히게 된다.
재앙의 날 에피소드에선 쿠로와 코무기가 바르타우스 의식을 알고 있는 것을 근거로 수상한 구석이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 니코를 돕기 위해 나선다.
변신의 마녀 미야오 네무!
나는 변신의 마녀야. 드디어 말했네.
이후 절체절명의 순간이던 마가미 케이고의 앞에서 그간 계속해서 숨기던 자신의 마법의 진실에 대해 고백하면서 등장한다. 만신창이 상태로도 니코를 지키기 위해 싸운 케이고를 보고 '혹시 니코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이에 케이고가 큰 은혜를 입어서 그런 것이지 아니라고 답하고 껴안자 놀라며 마음 속으로 시를 쓰는데, 사실 그냥 코무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안긴 것이었다.그러나 감동적인 등장과 별개로 급하게 오느라 초승달 문양 같은 준비도 없고 전투 능력도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위기에 처하지만, 케이고와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 초승달 모양의 호수를 보여주어 울프가 나타나게끔 하는 활약을 한다.
코무기가 쓰러진 후 풀려난 니코와 만나게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해준다.
4. 능력
변신의 마녀로, 주력 마법은 동물로 변신하는 변신 마법이다.어릴 때부터 마녀로 자란 만큼 고유 마법인 변신 마법 외에 비행 마법 같은 공용 마법도 능숙하게 사용하며, 마법적 지식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4.1.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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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마법
네무의 주력 특별 마법. 변신 마법은 변신 대상을 강하게 이미지 해야하기에 동물원에 방문해 동물을 관찰하는 식으로 단련하기도 한다. 초반부 시점에선 고양이의 경우는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으나 다른 동물의 변신은 어려워했다.[2]
수행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14권 시점에서는 고양이 외에 생쥐와 매로도 완벽하게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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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호(警戒心號)
주변에 흑마녀가 나타난 것을 감지해주는 마법.
5. 기타
- 부록에 의하면 네무 머리에 고양이 귀나 리본처럼 보이는 부분은 그냥 머리카락이다. 네무에 의하면 마법으로 묶기에 머리 모양을 만드는건 간단하다고 한다. 다만 가끔 진짜 리본을 쓸 때도 있다는 듯.
[1]
다만 자신을 깎아내리는 것일 뿐, 니코를 비롯하여 자기보다 우수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싫어하거나 질투하지는 않는다.
[2]
예를 들어 어쩌다 변신한 여우의 경우, 원래 모습에 여우귀랑 꼬리만 생기는 식으로 변신되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그냥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착각하는 수준의 변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