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단역으로 미시마 에이지의 형이다. 성우는 시가 카츠야(1996년판) / 이장우. 마츠카제 마사야 ( 교토동란)2. 행적
신게츠 마을 출신 경찰로 사이토 하지메의 명령으로 밀정으로 잠입해서 사이토가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갑자기 센카쿠가 공격해와서 부모는 사망하고 자신은 센카쿠 일당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와중에 히무라 켄신과 마키마치 미사오가 우연히 보게된다. 누가 봐도 죽은 시체인지 알았으나, 켄신은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고 다가가며 "누구신지 모르나, 마지막 유언을 듣어주겠소."라고 말한다. 이젠 그가 가망이 없음을 알고 하던 말이었다. 그 말에 다 죽어가던 에이이치는 마지막 힘을 다해 "내 마을과 부모와 그리고....내 동생을 구해주시오...제발..."이라는 말을 힘겹게 하고 숨을 거둔다.에이지는 부상을 입긴 해도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나중에 정신이 드는데, 이미 죽어서 묻은 형의 무덤을 보고 슬퍼하다가 켄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이때 켄신에게 주었던 낡은 칼(센카쿠의 공격으로 날이 많이 나간)은 에이지가 센카쿠를 죽이려는데 쓰려했으나 사이토 하지메가 막았고 켄신의 설득으로 결국 쓰지 않았다.
사이토 하지메는 그의 죽음을 듣고 "나를 조금만 기다리지.바보 녀석."이라고 말했다.
다 준비하고 밀정으로 보냈는데도 어째서 들켰는지는 불명. 다만, 신게츠 마을에서 마을 사람이라도 밖에 나간지 오래된 사람을 견제했을지도 모른다.
애니에선 추가되어서 아우를 아껴주고 센카쿠와 졸개들에게 쫓기던 와중에도 에이지만은 반드시 살리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랬기에 어리지만, 에이지는 형의 죽음에 통곡했다. 켄신이 "힘을 가지고도 가혹하게 약자를 죽이고 지배하려는 자들이 되지 말아다오. 강자에게 당하면서도 서로를 믿지 않던 자들이 되지 말아다오(신게츠 마을 사람들). 그저 죽어가면서도 너를 걱정하고 부탁하고 죽은 형처럼 되어다오."라는 말을 하자, 울면서도 그러겠다고 다짐할 정도.
나중에 커서 경찰이 된 에이지가 십본도 일원인 세타 소지로의 성의없는 사과에 이성이 날아갈때도 생각하던게 죽은 부모의 시체와 그리고 자신을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걱정하던 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