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민국의 의류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MISCHIEF 문서 참고하십시오.2. 미국의 창작 집단
<colbgcolor=#f22e1f><colcolor=#fff> MSCHF Product Studio, Inc. | |
설립 | 2016년 ([age(2016-12-31)]년차) |
창업자 | 가브리엘 웨일리 |
경영진 |
CEO 가브리엘 웨일리CCO 케빈 와이즈너CCO 루카스 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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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 뉴욕 브루클린 |
외부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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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여러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창작 집단이다.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사회 제도와 자본주의를 제품의 형태로 선보이는 작품을 통해 유쾌하게 풍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우 과장된 형태의 스니커즈 코미디를 통해 이름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이다.
예술가 집단이지만 그들이 선보이는 작품은 일반적인 예술품처럼 감상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착용이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형태로도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의 작품은 옥션에만 출품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정된 수량을 일정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2주마다 꾸준히 새로운 창작물을 드롭하고 있으며, 전직원들은 직군 구분 없이 단일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1. 역사
가브리엘 웨일리는 학부에서 철학 학위를 수여받은 이후 버즈피드에서 일하던 중 동료들을 모아 미스치프를 설립했다.2020년 1월, 시리즈 A에서 1,150만 달러의 투자를 조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0년 7월 MrBeast와 공동으로 Finger on the app이라는 대회를 개최했다.[1] 그러나 얼마 뒤, 참가자들의 건강을 고려해 대회가 중단되었다.
2021년 2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만든 버켄스탁 패러디 제품 버킨스탁을 발매했다. 19,500~48,000 달러의 버킨백을 해체해 장인들이 버켄스탁 디자인으로 만든 신발을 34,000~76,000달러라는 거액에 판매했다.
2021년 3월 릴 나스 엑스와의 협업으로 나이키의 커스텀 스니커인 미드솔을 기반으로 만든 사탄슈즈를 출시했다. 사탄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신발의 에어캡에 60cc의 붉은색 잉크와 실제 사람의 피를 첨가했고, 이로인해 논란이 불거졌다.[2] 결국 나이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2022년 4월 타이가와의 협업 신발인 웨이비 베이비 발매를 앞두고, 풍자 대상인 반스의 모기업 VF 코퍼레이션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VF는 반스 올드스쿨에 대한 상표권 침해 및 가치 희석 등을 근거로 뉴욕 동부지구 연방지방재판소에 서류를 제출했다.
2023년 깁스신발을 패러디한 신발을 발매했다.
2023년 만화에 나올 법한 EVA 소재의 '빅 레드 부트'를 발매했다. 디자인이 아톰의 발처럼 생겨서 주로 아톰부츠로 불린다. 디자인이 디자인인지라 실생활에서 착용하기는 힘들지만,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2023년 11월에는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첫 번째 국내 전시회를 개최했다. 미스치프가 이제까지 출시한 제품들을 아카이빙한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전시는 네 가지 섹션과 굿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 12월 법원은 웨이비 베이비의 판매금지를 결정했다.
2024년 3월 19일 루이 비통과 팀버랜드의 6인치 협업 옐로부츠 제품을 패러디한 2X4를 발매했다.
2.2. 여담
- 경복궁 영추문 및 담장 훼손 사건 당시 경복궁에 낙서했던 피의자인 20대 남성은 자신이 낙서를 한 이유에 대해 "미스치프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3. 엘소드의 직업
자세한 내용은 리티아(엘소드)/미스치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규칙은 앱을 설치해서
미국 전화번호를 적은 뒤 대회가 시작되면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을 놓고 포기할 때까지 버티는 방식이다. 단,
iOS만 지원이 되어서
안드로이드는 참가할 수 없다.
[2]
논란이 불거지자 릴 나스 엑스는 3월 29일 유튜브에 ‘릴 나스 엑스는 사탄 스니커에 대해 사과합니다(Lil Nas X Apologizes for Satan Shoe)’라는 제목의 페이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시작에서 릴 나스 엑스는 ‘사탄 슈즈’를 들고 “스니커에 관하여 할 말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뭔가를 말할 것처럼 하다가 MONTERO 뮤직비디오의 랩댄스 장면을 보여주며 끝난다. 트롤링을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이나 마찬가지인데, 신곡 ‘MONTERO (Call Me By Your Name)’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미스치프 x 릴 나스 엑스 사탄 슈즈 파헤치기(MSCHF x Lil Nas X Satan S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