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13:52:34

미스미스터

1. 1996년에 결성된 3인조 여성 락그룹2. 2012년에 결성된 남녀 혼성 그룹3. 옛 경림상사→ 에스콰이아의 구두 브랜드

1. 1996년에 결성된 3인조 여성 락그룹

Mis=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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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 록 밴드.

초반에는 박경서, 김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1996년 1집 'mistéik=mistar'로 데뷔했다. 당시 N.EX.T의 멤버[2]이자 베이시스트인 김영석이 프로듀싱했으며, ' 널 위한 거야'가 배용준 CF 음악으로 쓰이면서 사랑을 받았고 ' 널 차버리겠어'[3]라는 곡도 많이 알려졌다.

그 뒤 1997년에 2집 발표 후 해체했다가 2000년에 이혜민[4]이 들어오면서 재결성되었다. 이때 베이비 블루의 앨범에 있던 '붕어 이야기'라는 곡이 커버되었다. 링크. 3집까지 활동했으며 기획사의 해외 도피와 자금 문제로 인해서 다시 해체되었다.

방송 활동이나 언더그라운드 공연도 거의 없었지만 2015년 '널 위한거야'가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OST로 리메이크되어 손승연이 부르면서 잠깐 언론에 언급되었다. 동년 12월 1일 박경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출연했으며 슈가송은 '널 위한거야'. 또한 이 방송에서 박경서가 팀의 근황을 전했다. 이후 박경서는 2017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2. 2012년에 결성된 남녀 혼성 그룹

위의 그룹과는 이름이 같다. 보컬 남기돈 서미성으로 이루어진 남녀혼성 듀엣으로 각각 솔로로 활동하다가 2012년 혼성듀엣으로 결성하여 2013년 자작곡 댄스곡 따지지마와 락앤롤풍의 천생연분을 취입했다.

2015년에는 차상우 작사 이원갑 작곡 ' 광대'[5]를 발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남기돈은 대한민국 품바 1인자로 알려진 남팔도 품바로 유명한 각설이 공연 35년의 베테랑이다. 작사가 차상우는 그의 공연을 보고 그 자리에서 가사를 썼다는 썰이있다.

2017년에는 2년 만에 서미성이 작사와 작곡을 한 '풍각쟁이와 시골학교'를 발표했다. 서미성은 미스논개진 출신으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2016년에 고고페스티벌과 2017년 학창시절 기획음반에 올드팝송과 7080노래 발라드와 댄스곡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여 많은 히트를 했다.

2012년 신인가수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듀엣상을 수상했고 미국.멕시코.일본.중국 등 수많은 해외공연 경험도 있는 프로페셔널한 대한민국 음악가다.

3. 옛 경림상사→ 에스콰이아의 구두 브랜드

1980년대에 주로 판매되었던 중저가 구두 브랜드다. 당시 그런 대로 인지도가 있던 브랜드였지만, 1992년에 에스콰이아가 인수하여 현재는 에스콰이아의 브랜드로 존속하고 있다. 링크 그리고 그 에스콰이아도 이리저리 모회사 인수를 겪었다.

비슷한 성격의 구두 브랜드로는 금강제화의 레스모아가 있었지만, 레스모아는 단종된 후 금강제화의 슈즈 멀티숍 브랜드명으로 쓰이고 있다.


[1] 이 문서에는 왜 가운데 '='기호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으나 신인시절에는 <Mis,Mr : mistake.Mr의 줄임말> 이라고 소개한다. # [2] 나중에 N.EX.T 탈퇴 이후 노바소닉에 들어간다. [3] 이 노래의 경우, 가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널 위한 거야'에 이어지는 곡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4] 1998년 9월 이상순, 황선영과 함께 그룹 베이비 블루(Baby Blue)에 속했다. 해당 그룹은 역시 김영석이 프로듀싱했다. 동년 9월 18일 TV는 사랑을 싣고의 안정환 편에서 이상순, 황선영과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 당시 베이비 블루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안정환의 첫사랑이었다. 링크, 리뷰 2020년 5월 9일자(41회)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순이 혼성 그룹 활동이 두 번이었다며 데뷔 그룹이 모던 록밴드 베이비 블루라는 사실을 이효리에게 처음으로 밝혔다. 이때 이상순, 황선영과 함께했던 영상 Bye Bye Bye 뮤직비디오가 자료로 나왔다. 링크 해당 유튜브 등에서 몽니의 베이시스트와 닮았다는 말이 나왔다. [5] 원곡자는 박훈아라는 모품바단의 단장이다. 2017년도 공연에서 본인의 주장으로는 8년전에 레슨비, 제작비등등 800만원을 주고 먼저 곡을 낸걸 남팔도가 2년전에 자기곡이라고 하면서 발표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분쟁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본인은 남팔도를 동생이라고 부르는 등 아직 대화의 여지는 있는것 같다. 여담은 곡을 만든 작사ㆍ작곡가도 자기의 우애가 깊은 형님(?)이라고 한다. https://youtu.be/XzxCFBy9Zyw 1:1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