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느 순간부터 탈리스만으로 등장한 인물로 미로쿠와 미니미니를 닮은 듯한 모습에 경박한 분위기룰 풍기는 탈리스만. 정체는 미로쿠와 미니미니의 도플갱어를 섞은 뒤 아키넬라의 드래곤 커브를 덧씌운 인물로 다른 윈터스타 패밀리와 다르게 목숨이 666개나 된다. 악령 빙의자는 아니지만 악령과 관계가 깊은 인물.아키넬라의 분신으로 아키넬라가 죽은 후에는 살아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망했으며 시저지 전쟁 후부터 그 시체는 시험관 안에서 보존 중[1]이고 헤파이토스는 이것을 라빈 부활에 촉매로써 사용하였다.
하지만 악령과 깊은 관계에 있다는 특징 때문인지 라빈이 아닌 ' 뮬라 더 데쓰러버'라는 다른 인물이 탄생하게 된 원인이 됐으며 이로 인해 미로미로의 원본인 미로쿠에 대한 떡밥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후 시즌 17 안티도트 편에서 아직도 시신이 남아있었는데, 리온(벨제부브 디아블로 빙의 중)과 예섬이 세비아스에게 잡아먹히려던 미네르바와 바꿔치기하는데 써먹었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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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삼라만상
골렘을 만들기 전의 행동조건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효과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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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골렘
바람을 통해 만들어내는 골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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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우레
마치 새의 머리를 한 바람이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2.1. 앙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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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틱 피스스톰
날개의 마녀와 혼도의 원리를 섞은 앙투라지로 바람의 주먹을 사방에 날려 공격하는 기술.
[1]
다른 사람들에게는 치료 중이라고 말해뒀지만, 사실 원본이 죽은 이상 프랙탈 관계에 있는 분신은 본체가 죽은 이상 소멸을 피할 수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