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저의 하인들 중에서도 최약체라고 하지만 2권 초반 시점의 매우 약했던
효도 잇세이와의 첫 대결에서는 아무리 이때의 잇세가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그를 일격으로 격퇴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원작소설에서는 말하고 있었지만 TVA판에서는 과묵한 캐릭터가 되었다. 2권 중후반부의 그레모리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레이팅 게임 바로 열흘 전의 특훈에 의하여 이전보다 강해진데다 진지해진
효도 잇세이에 의하여 자신의 봉이 부러져 버리게 된 것에 이어서 잇세의 수행특훈 기술인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크>의 희생양이 되어 행동불능이 되었고 최후에는
히메지마 아케노의 번개 마법에 의하여 같이 있던 슈우와 이루, 네루와 함께 체육관 채로 공격받아
리타이어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