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들어스 전략 전투 미니어처 게임에 등장하는 곤도르의 봉국들로 구성된 팩션이다.
임라힐 대공과 백조기시단이 중심이되는 돌 암로스, 포를롱을 중심으로한 롯시르나크, 앙보르를 중심으로한 라메돈, 그리고 모르손드의 레인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한 봉국만이 아닌 여러 봉국의 연합이 팩션으로 구성된 케이스라고 보면된다.
2. 장점
1. 매우 강력한 기병
봉국의 병종에 속해있는 돌암로스의 백조기사단은 이 게임내에서 최고의 기병으로 손꼽히는 병종이다. 어지간한 비네임드 영웅들과도 비비는 강력한 전투능력에 사격으로부터 좀더 방호력을 확보할수있는 마갑을 장착한 군마등으로 인해서 특히 그 강점이 부각되는 병종
포인트가 비싸지만 그 값을 충분히 한다.
2. 강력한 근접전 성능
봉국의 병력들은 모르손드의 레인저를 제외하면 모두들 기본이 f4에 영웅급이면 5까지도 될 정도로 전투력이 뛰어나다. 특히 봉국을 한다면 주요 근간을 이루는 돌 암로스 계열들은 일반병인 맨앳암즈조차 f가 4라서 전투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3. 상당히 다양하고 강력한 병종들
임라힐 대공이 이끄는 돌 암로스의 백조기사단과 맨앳암즈는 훌륭한 스펙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고 뚱뚱한 포를롱이 중심이 되는 롯시느라크의 중보병들은 근접전에서 안정적인 딜량을 제공한다. 또한 용감한 앙그보르가 이끄는 라메돈은 양손검 무장과 공포면역 특성을 이용해서 적을 묶어놓기 좋고 모르손드의 레인저들은 봉국의 유일한 사격병종으로, 뛰어난 사격 명중률을 보여준다,
4. 좋은 동맹군
반지의 제왕에서 '역사적인 동맹'의 경우는 아미 특성이 사라지는 패널티를 받지않는데 봉국의 경우는 본 국가인 곤도르나 곤도르의 동맹인 로한이 그 역사적인 동맹에 해당한다. 이들로 봉국을 운영하면서 부족한 병종을 보충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에 이 역시 장점이다.
3. 단점
1. 아미보너스가 나뉘어져 있음
봉국은 개개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봉국이 같은 보너스를 공유하지는 못하고 각 봉국 별로 따로 보너스를 받는다. 즉 롯시르나크가 돌암로스의 효과를 받거나 하는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2. 영웅 저격 로스터에 취약함
위에서 언급한대로 강력한 병종들이 많으나 대부분은 네임드 영웅들과 같이 다닐때 그 버프효과로 시너지가 상승한다. 만일 상대가 영웅을 저격하는 로스터를 들고온다면 봉국의 장점을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3. 기병 의존도가 높음
돌암로스의 백조기사단은 강력한 기병이라서 봉국 유저들이 백조기사단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데 상대가 이런 기병을 활용하기 어렵게 유도한다면 봉국의 전투력이 크게 감소한다. 뿐만아니라 마갑을 씌웠기에 s2인 일반 활들에는 저항을 잘하지만 아이센가드의 s4석궁이나 요정들의 s3활에는 쓰러질 가능성이 높다.
4. 높은 구매난이도
봉국은 현재 국내 매장에서 구할 방법이 없어서 대부분은 직구를 해야한다. 게다가 백조기사단의 기병버전같이 플라스틱인 제품도 있으나 대다수는 파인캐스트나 포지월드 제품이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뿐만아니라 반지의 제왕은 기병이 말이죽고 보병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어서 기병의 보병 버전도 만들어야되는데 백조기사단의 온풋은 포지월드다....
4. 결론
봉국은 멋진 모델과 강력한 영웅진, 준수한 하드펀처 병종들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팩션이다.
구매 난이도가 높다는게 단점이지만 모델이 멋지고 성능또한 좋기에 그 뽕으로 하는사람들이 있는 편
성능이 워낙 좋아서 '그팩션'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