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러스트 | 현재 수정된 일러스트 | 부엉이 모습 |
1. 개요
엘소드의 등장 NPC. 길드 관련 NPC다. 성우는 양정화.[1]2. 게임 내
길드 관련 NPC답게 길드 인원 확장, 스킬 포인트, 휘장, 농작물 관련 컨텐츠를 모두 담당한다. 길드 광고도 뮤를 통해 할 수 있으나 정작 길드 창단은 아리엘을 통해 할 수 있다.2.1. 패치 이전
본래는 거래 담당 NPC로, 거래 광장이 존재하던 시절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NPC였으나 거래 광장이 사라지고 모든 유저들에게 대리 판매를 무료로 제공하게 하면서 삭제되었다.이에 일러스트레이터 sando는 아담스와 울고 있는 뮤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담스처럼 버리긴 아까웠는지 '뮤의 복직 투표'라는 이름으로 던전이나 대전을 할 때마다 아이템으로 교환받을 수 있는 투표 인증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12월 5일 다시 재등장하여 일단은 2014년 2월 27일까지 지난 이벤트에서 미처 바꾸지 못한 개편 전 아이템('(구)' 장비, 개편 전 베스바이트, 비던 출입증)들을 변환해주는 '계약직'으로 재등장했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다른 이벤트 담당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이벤트 관련을 담당할 것으로 보였으나, 개편된 아이템들은 아리엘이 교환하게 되면서 만우절 이벤트를 앞두고 또 잘렸다(...).
그러나 2015년 4월 30일 길드 시스템 개편과 함께 길드 아지트에 뮤가 추가되면서 길드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아담스도 그렇고 둘 다 다시 일을 갖게 됐으니 잘됐군 잘됐어.
3. 기타
특이하게도 인간이 아닌 이브와 같은 종족인 나소드. 엘의 힘이 사라지기 전에 코보 사의 주문으로 고대 인간의 손으로 제작된 고대 나소드다. 커다란 엘의 기운을 받아들여서 움직였던 다른 나소드들과는 달리 뮤는 제작될 당시부터 작은 엘의 조각이 체내에 내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엘의 힘이 없어져서 모든 나소드들의 기동이 정지되었을 때에도 뮤만큼은 자신의 동력원인 엘의 힘이 사라져 버린 커다란 엘이 아닌 이미 엘로부터 떨어져 나온 거라 기능을 정지하지 않았다.인간의 손에 제작되었다는 말마따나 새로운 나소드를 생산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브와는 달리 오직 인간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작된 종족으로서의 나소드보단 로봇 기능으로서의 나소드다. 현실의 언어로 따지자면 인간의 생활을 돕기 위한 여성형 로봇 가이노이드. 따라서 활달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이지만 이 역시 인간의 힘에 만들어진 성격이므로 이브처럼 자아를 가졌다고 말하기엔 좀 무리다.
성우가 없었지만 2011년 1월 19일 업데이트로 성우가 추가되었다.
2017년 전까지만 해도 길드 아지트 안에서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