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문취방(文就邦) |
| 생몰 | 1885년 ~ ? |
| 출생지 | 함경북도 종성군 풍곡면 풍촌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취방은 1885년경 함경북도 종성군 풍곡면 풍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에 가입한 뒤 그해 12월 대한국민회 회장 양도헌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라는 의뢰장을 받았다. 이에 1920년 1월경 함북 종성군 화방면 화방동에 거주하는 문우명(文佑明)을 찾아가 군자금 20원을 받아내 양도헌에게 송금했다. 이어 12월 23일 오규익(吳奎益)에게 경원군 경원면 심잠동 동민들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이 일이 일제 경찰에게 발각되는 바람에 체포되었고, 19921년 5월 31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공소했지만 8월 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부분 취소 판정을 받고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4년 칙령 제10호에 의해 지역 3년 9개월로 감형되었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문취방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