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문영산(文英山) |
이명 | 문영산(文榮山), 문영식(文英植) |
생몰 | 1881년 1월 8일 ~ 1959년 10월 8일 |
출생지 |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도이리[1] |
사망지 | 충청남도 서산군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문영산은 1881년 1월 8일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4일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대호지면사무소에서 만세시위를 벌였고, 정미면 천의 장터까지 행진했다. 그리고 천의 경찰주재소를 파괴하고자 군중과 함께 투석했고, 경찰이 도망가자 이를 추격해 경찰보 유기우(柳冀祐)를 구타하는 데 관여했다. 이 일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19년 10월 24일 공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및 소요죄 혐의로 태형 90도에 처해졌다. 이후 서산군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59년 10월 8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문영산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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