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묵시의 인플루언서
1. 개요
조석의 웹툰인 묵시의 인플루언서의 줄거리를 다루는 문서.2. 1화
주인공 희우가 아침 먹는동안 SNS만 해서 아버지에게 꾸짖음을 듣는다. 희우가 등교하는 중 골목에서 이상한 알처럼 생긴 물체를 발견하고 인스타에 올린다. 하교할때는 알이 변해 있었고, 다음날 등교길에는 알이 터져 있었다. 경찰 말로는 알이 터질때 뒷집에 살던 가족이 죽었다고 한다.3. 2화
희우의 형은 돼지를 막기 위해 깨진 유리파편으로 돼지를 공격, 그러나 희우의 형도 유리 파편으로 손에 부상을 입는다. 그래서 희우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학교로 가게된 희우는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를 살피고 있는 개장수 아저씨를 목격. 그러나 그 개는 거의 인간과 유사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에 도착한 주인공은 반장, 일진, 자고 있는 학생과 교실에 있게 된다.그러나 학교 정문에 있던 알이 부화(?)해 선생 1명을 토막 내고, 교무실을 습격하여 학살을 벌인다. 이 셋은 교실에 남아있을지, 아니면 탈출할지 투표를 하게 되는데, 자고 있는 학생을 깨우려고 하는데, 그것은 학생이 아닌 머리가 미더덕으로 변한 괴물이었다. 그 때 주작이 아니냐 라는 댓글을 본 희우는 커터칼로 그 학생의 머리를 갈라보려고 하는데...
4. 3화
일진이 미더덕 머리를 가르려는 희우를 제압하며 욕박고 시작.5. 4화
머리만 있는 거대 닭이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 희우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머리가 커져가는 미더덕을 보게 되고 시험전용 타이머가 울리자 닭은 몸을 더 움직여 창문까지 깨 부순다. 한편6. 5화
희우가 집으로 돌아갈 때 부모님이 웃으며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 희우는 집에서 자고 일어날 때, 배터리가 1%에서 충전중인 폰이 깨져 있는것을 발견한다. 부모님은 켜지지도 않은 폰을 누르고만 있었고 뉴스는 담영시가 태풍 피해로 불어난 수위로 고립되고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 갑자기 아빠는 "나는 화장실을 가야겠어" 엄마는 "나는 세탁기를 돌려야해" 같은 말이나 하고(...) 은우는 희우에게 웃으며 지나간다. 희우는 형의 폰을 몰래 가져가려 하지만 형도 웃고 있었다. 산책을 나간 희우.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고 한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스트리밍 할때 미끄러워져서 폰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흉내쟁이들은 멀리서 수십명 정도가 오고 있었다. 폰이 땅에 떨어지기 직전, origin4699가 웃으면 눈치채지 못한다는 말을 한다. 라이브 방송이 종료되며 끝.7. 6화
희우가 계단을 올라가 옥상에 도착하자 지난번에 마주친 대머리 아저씨가 습격한다. 희우가 웃지 않는다는걸 알고 안심한 아저씨는 자신은 어제 밭에서 잔업을 하고 있었는데 밤새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집으로 오니 가족도 가족이 아닌거 같다며 희우에게 털어 놓는다. 하지만 희우는 아저씨가 하는말이 뭔지 알거같지만 아저씨가 미쳤다고 여긴다.아저씨는 여기는 자기 자리라며 희우에게도 숨을 다른 곳을 찾아보라 그러고 희우는 엘리베이터로 내려가 의외로 살아있었던 휴대폰을 가지고 집으로 향한다.
한편 옥상으로 한 여자가 올라온다. 아저씨는 웃고있지는 않지만 혹시 몰라 무기를 뒤에서 챙겨둔다. 말을 걸고 있을때 여자가 잇몸을 들어내고 눈을 뒤집으며 기괴하게 웃는다.[3] 웃음과 동시에 흉내쟁이 무리가 옥상으로 돌격하여 아저씨를
집에 도착한 주인공은 라이브로 정리를 해보지만 엄마가 들어와서 급히 감춘다. 엄마는 아빠가 할 말이 있다고 하고 희우를 내보낸다. 희우가 나간후 엄마는 휘청거리더니 모래같이 쏟아져 내린다. 하지만 수조에 담그니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
8. 7화
한편, 희우네 집 바깥에서 한 남녀가 키스를 하고 있었다. 키스를 하는 도중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체액을 넣어 흉내쟁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흉내쟁이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한 사람을 흉내쟁이로 만들었는데 흉내쟁이가 되지 않고 사슴형 헌팅트로피 맨[4]이 되자 흉내쟁이들은 실패작이라며 버리자고 한다. 그때 헌팅트로피 맨이 흉내쟁이들을9. 8화
아빠가 목을 원래대로 돌리면서 그 광경을 보고 있는 희우에게 '봤잖아, 맞지?' 라고 한다. 그때 희우의 형이 흉내쟁이 특유의 미소를 지으면서 나타나 희우를 자기 방으로 데려간다. 그리곤 형은 곧바로 표정이 변하며 희우에게 저것들은 엄마도, 아빠도 아니라며 계속 웃고있으라고 한다.[5] 그때 엄마가 그 이야기를 엿듣고 있는 모습을 보자 형은 곧바로 흉내쟁이인척 미소를 지었다.10. 9화
아빠가 보고 있자 희우는 바로 폰을 끄며 흉내쟁이의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아빠도 씩 웃으며 나간다. 그때 옆집 새댁 아줌마가 놀러 왔다. 엄마를 볼땐 웃고, 희우를 볼땐 미소를 짓지 않아 사람인줄 알았으나 사실 머리가 2개 달려있다. 그리곤 엄마와 대화를 하고 난 후 나가고 희우는11. 10화
동생은 사실 인간이었고 희우와 영상통화로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동생이 희우를 의심하자 희우는 1화에서 동생이 부탁했던 자일리톨 껌을 들어 보여주자 좀 있다가 자기 방에 오라고 한다. 그때, 형이 계단을 올라가는데 형의 목이 늘어나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계단을 올라간다. 그때 몰래 형을 지켜보던 희우는 동생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탈출 방법을 고민하던중 동생이 희우에게 방독면을 준다.[8] 그리고 동생은 최루탄을 들었다.[9] 그때 바깥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바깥엔 흉내쟁이 무리가 돌아다닌다. 그리고 엄마, 아빠, 형이 지금까지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장면이 나오며 10화 끝.12. 11화
갑자기 문이 열리며 엄마, 아빠, 형이 각각 눈, 코와 귀, 입이 되어 달려와서 은우를 칼로 찌른다. 그리고 희우가 그만하라고 하자 은우가 최루탄을 들며 희우를 구한다.[10]그리고 엄마, 아빠, 형은 얼굴이 터져버리고 희우는 방독면을 쓰고 은우를 구하기 위해 손을 내민다. 그때 형(괴물)이 나타나 방독면을 칼로 벤다. 그리고 희우는 형을 밀쳐내고 은우를 구하려 하는데 방독면이 찢어져 최루탄이 눈에 들어오자 희우는 방독면을 벗는다. 그때 형이 목을 기린마냥 늘려서13. 12화
희우는 주변에서 들리는 폭발소리를 듣고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주머니에서 벨소리가 울려 전화를 받는다.14. 13화
오리진의 안내에 따라 길을 걷던 도중 이상한 자세로 기어다니는 흉내쟁이들 떼를 발견한다. 그리고 오리진은 희우에게 네발로 기어가라고 한다. 그때 한 생존자가 흉내쟁이 떼들을 죽이려하자 흉내쟁이들이 생존자의 팔과 다리, 목을 비틀어버린다. 그때 한 흉내쟁이가 희우를 노려본다. 그런데 갑자기 염소 소리가 들리며 군복을 입은 헌팅트로피맨이 나타나면서 13화 끝15. 14화
헌팅트로피맨이 흉내쟁이 떼들의 손을 밟자16. 15화
희우는 점점 앞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때 일진이가 내가 널 살렸으니 날 도와달라고 한다.17. 16화
18. 17화
19. 18화
20. 19화
21. 20화
22. 21화
23. 22화
24. 23화
25. 24화
26. 25화
27. 26화
28. 27화
29. 28화
30. 29화
31. 30화
32. 31화
33. 32화
34. 33화
[1]
비와 관계 있는듯 하다.
[2]
아빠가 부드러운 말투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의견도 있을 수 있으나 희우의 가정이 어떤 가정인지를 생각하면 확실히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이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매우 징그러울 수 있으니 주의
[4]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흉내쟁이와는 다르게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몸은 인간의 몸이다.
[5]
형은 밤에 물을 마시러 일어났는데 엄마, 아빠가 미더덕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다.
[6]
동생은 사람이라서 젓가락질을 못하는 척을 한것이다.
[7]
실제로 젓가락을 3살짜리가 잡듯 잡고 라면을 온 바닥에 흘리고 있는 다른 가족과 달리 동생은 거의 바르게 잡고 야무지게 앞접시까지 챙겨서 잘먹고 있다.
[8]
동생 말로는 지하철에서 훔쳤다고 한다.
[9]
자신을 은따시킨 애들에게 던지려고 아마존에서 산거라고 한다.사이코패스
[10]
희우는 방독면을 써서 최루탄에 피해를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