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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학석 |
출생 | 1987년 ([age(1987-12-31)]~[age(1987-01-01)]세) |
직업 | 목수, 유튜버 |
작업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
거주지 | 경기도 남양주시 |
소속사 | 아이스크리에이티브 |
가족 | 아내 김다영(2015~), 딸 김도담(2017년생)[1] |
반려견 | 심바, 망치, 배트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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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수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닉네임 '무파사'는 라이온 킹의 주인공인 심바의 아빠인 무파사에서 유래되었다.2. 상세
본인의 개성과 감성이 묻어난 컨텐츠로는 자신의 작업실에서의 인테리어/Vlog 영상이 주를 이루며, 그 외에도 아내와의 일상, 도담이 육아 컨텐츠도 제작을 한다.원래의 채널명은 '도담이 키우기'로, 딸 도담이 육아 채널로 시작하였으나 무파사가 영상에 대한 개인적 도전을 시작하면서 '무파사'로 채널 이름이 바뀌었다.
해외 유튜버 CaseyNeistat의 영상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위의 유튜버 영상을 보면 영상의 분위기나 편집등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뷰티 유튜버 다영 배우자로 유명하며, 다영 채널로부터 시청자 유입이 많은 편이다.
본래 아내바라기 남편이자 딸바보 아빠의 이미지로 구독자를 늘렸다.
무말랭이 거대 인형이 영상에 등장하고나서부터 구독자들은 저희들을 자칭 무말랭이로 부르고 있고, 아직까지 공식 구독자 애칭은 없다.
그의 영상은 영상만큼이나 댓글이 큰 재미를 주는데, 무파사 본인의 드립력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그의 구독자들은 다들 드립학원을 다녀온 듯 수준급의 창의적인 드립을 구사한다. 때문에 댓글창은 저마다의 창의성을 뽐내는 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데, 평범한 댓글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댓글창에 고수들이 워낙 많아 평범한 구독자는 댓글달기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보인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성폭행 피해자 2차가해 논란
지난 7월 20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젠더 이슈에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영상으로 올렸는데, 영상의 대사 중 '아동 성폭행 피해자는 그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아동 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다', '성폭행 여성 피해자들은 화류계로 빠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최근 성폭력 건수는 전보다 줄어들었다'는 무파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그 후 무파사는 문제 영상을 올린 당일 밤 이에 대해 해명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라이브 진행 중 분노한 구독자들이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자 당황한 무파사는 재차 자신의 의도는 2차 가해가 아니었음을 설명했고, 성폭력 건수 등 통계와 관련된 수치에 대한 오류는 인정했으나, 끝내 자신의 그릇된 젠더관을 깨닫지 못했다. 그는 위의 내용이 담긴 영상을 지우지 않을 것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컨텐츠는 기획->촬영->편집 등의 과정을 거치며 충분히 정제된 것이다. 그럼에도 해당 문제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영상을 올리기까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그러나 영상 전체의 내용과 목적은 성폭행 피해자들을 비난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성희롱 및 성폭행 범죄사실이 없음에도 잠재적 가해자로 오해받는 남성들의 입장을 다루고자 하는 목적이었으며, 젠더갈등을 부추기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그간 딸바보와 아내 바보로서의 이미지로 많은 여성 구독자들을 모았던 탓에 이는 더욱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다.
라이브 영상 이후 무파사는 아내 다영과 새벽 내내 대화한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며 라이브 영상과 관련 영상을 내리고 사과의 글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1달 후 공식 사과영상을 올리고 복귀했다. 이 사건으로 무파사 채널의 구독자가 크게 줄었으며, 아내인 유튜버 다영의 구독자 수 또한 영향을 받았다.
4. 복귀
이후 2019년 11월 10일 홍대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 월세와 관련한 영상을 올렸으며 점점 더 하락세를 보이는 홍대 지역의 문제점을 재고하는 내용이 담겼다.위 영상을 시작으로 1~2주에 한번 꼴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첫 영상 이후 올라오는 영상에서는 비난 여론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1일 1영상 중이다.
12월 29일 크리스마스 영상을 올렸다.
5. 여담
- 항상 삭발을 하고 다니고, 항상 이마 위에 안경을 쓰고 다닌다.
- 왼쪽 팔에 여러 개의 문신을 새겨 놓았다.
[1]
본명이 아니라 태명이다. 본명을 알릴 계획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