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모의 만화 럭키짱에 나오는 학교 중 하나
나도하가 이곳에 다닌다.2. 카툰연재 갤러리의 만화 작가
병맛이라는 표현이 생겨나게 된 최초의 원인이 된 작가이다.[1] 출처 즉, 무악공고는 만화 이름이 아니라 작가 이름이다.무악공고의 대표작은 역시 작가의 고등학교 선생님인 정재황이라는 사람이 각종 진상짓을 떨며 병맛나는 기행을 펼치는 만화인 '정재황 시리즈'이다. 사실상 선생님 까는 만화. 탁탁탁하다오줌싼놈과 그림체가 은근 비슷. 당시의 임팩트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퍼온 실제 정재황씨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었다. 연재가 돌연 중단되었는데, 작가가 정재황 본인에게 만화를 들켜서 그랬다는 소문이 있다. 한 이용자가 직접 부산의 모 학교에 전화해 만화의 존재를 통보했다. 정 선생 본인의 반응은, 허탈하게 웃으면서 "비슷하게 그렸네" 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