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일본의 남성 나레이터, 이벤트 관리자, 성우. 도쿄 출신. 2월 22일생. 신장 186cm.2. 주요 출연 작품
- 겐간 아슈라 - 모키치 로빈슨(★)
- 신의 인형 - 휴우가 코시로(★)
- 세토의 신부 - 마사(★)[1]
- 하마토라 - 스리(★)
- 이누×보쿠 SS - 카와스미 죠타로
- 마지카노 - 나레이션(★)
- 암살교실 - 그립(★)
- 천체전사 선레드 - 레이지, 요로이지시(★)
- 전각 나이트 블러드 - 나레이션
- 도사의 무녀 - 시바타
3. 기타
나레이션쪽의 활동이 더 주가 되는 성우다보니 애니메이션에 출현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만큼 적다. 참고로 해당 한자로 구글에 검색을 해보면 굵게 표시된 캐릭터가 2D에서 3D로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은 외모를 자랑하는 분이다.키시 세이지 감독과 친분이 있었기에 해당 작품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는 키시 세이지하고도 연이 깊은 음향감독인 이이다 사토키하고도 연이 있는건지 음향연출하는 작품엔 거의 나온다. 별이 안 쳐진(=키시 감독이 맡지 않은) 이누×보쿠 SS가 그 예.
이누×보쿠 SS 라이브 액션 이벤트 2부에서 에구치 타쿠야의 요리 방송에 헬퍼로 등장해 개드립성 요리 코너를 리얼 요리 방송으로 만들고 야매요리를 선보였다(...)
성우가 되기 전에는 해외에서 파크 레인저로 일했으며 마운틴 고릴라 서식지에서 밀렵꾼들의 함정을 해채하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조리사 자격증, 바텐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데 조리사 자격증을 딸 당시 이론/지식 공부는 맛의 달인을 보고 배웠다고 한다.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 디둔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시험에 나오는 지식 정도면 충분히 얻을 수 있다"라고.
카네다 토모코와는 반대로, 목소리가 너무 저음이라 헬륨가스를 마셔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1]
중후하고 간지나는 중년의 야쿠자 부두목을 훌륭하게 연기하였으며, 애니쪽 출연 커리어에서 본인의 대표 배역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