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은 양으로 위장한 모습 | 본모습 |
신장 : 불명 ~ 56m 체중 : 불명 ~ 52,000t 출신지 : 꿈속 무기 : 꿈속 세계, 텔레포트, 오로라 새장 |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8화.
평상시에는 작은 양의 모습으로 활동하여 사람들에게 꿈을 보여준다. 꿈속 세계에 침입해 다른 사람의 꿈에 개입하려 할 경우에는 작은 양들이 거대한 양의 모습으로 합체한다.
사람들을 꿈속 세계에 가두지만 무슨 목적인지는 불명.
2. 작중 행적
오로라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모두 램수면에 빠지게 하여 꿈속 세계에서 꿈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는 TEAM EYES의 모리모토 아야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1] 과학 분석 센터의 오오모리는 이대로 사람들이 램수면에 빠진다면 죽을 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하루노 무사시는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힘을 사용하여 꿈속 세계로 들어간다.이후, 침입자인 하루노 무사시를 발견하여 장소를 사람들이 갇혀있는 성이 있는 곳으로 바꾸곤 합체하여 본 모습을 드러내며 무사시가 변신한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싸우게 된다. 코스모스와의 육탄전 중 텔레포트를 이용해 기습한 뒤 오로라로 가두었다. 코스모스는 오로라를 탈출하려 했으나 오로라를 건들면 충격만 받기 때문에 아무런 방법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성이 갇혀있던 아야노가 코스모스가 갇혀있는 오로라를 향해 총을 쏴 코스모스를 도와주었고 코스모스는 코로나 모드로 체인지한다. 결국엔 코스모스의 플레이징 웨이브를 맞고 쓰러진다.
3. 기타
- 디자인은 양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사람들이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흔히 사용하는 표현인 "양 세기"에서 유래되었다.
- 인큐라스라는 이름은 여성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악마의 일종인 인큐버스의 이름을 따왔다.
[1]
아야노는 자신의 어렸을 때의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