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3:09:06

몽키 매직

몽키매직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밴드에 대한 내용은 MONKEY MAJIK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몽키 매직의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몽키 매직(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가사
2. 이박사의 커버 버전
2.1. 펌프 잇 업에서2.2. 가사
2.2.1. 뉴빌레지 빠르도?
3. 여담

1. 개요

ザ・バース・オブ・ジ・オデッセイ 〜 モンキー・マジック
The Birth of the Odyssey ~ Monkey Magic[1]

Monkey Magic (モンキー・マジック)

미국 일본의 뮤지션들이 만든 밴드 고다이고(GoDiego)가 부른 곡.

고다이고의 멤버인 보컬 다케카와 유키히데, 기타리스트 아사노 다케미, 키보디스트 믹키 요시노는 순수 일본인이다. 베이시스트 스티브 폭스는 아버지가 미국인 목사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며, 청년기 이후에 일본에 완전히 정착해 현재는 교토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계 일본인이다. 한편 드러머 토미 스나이더는 스티브 폭스와는 다른, 그냥 일본이 좋아서 온 순수 미국인이다. 이후 쿠와타 밴드에서도 활동했다.

영어와 일본어 버전이 따로 존재하며 익히 알려진 영어 버전은 드러머인 토미 스나이더 작사.


닛폰 테레비에서 1978~1980년에 방영한 드라마판 서유기(1978년 일본 드라마)의 오프닝으로 쓰인 곡이다. 위 영상은 방송판이다.

1.1. 가사

TV 방영시에는 아나운서 아쿠타가와 타카유키(芥川隆行, 1919~1990)의 내레이션이 흐르고 나면 오프닝 음악이 나온다.
(내레이션)昔むかし、この世に人間が現れる遥か前……
옛날 옛적에, 이 세상에 인류가 나타나기 전...
世界は天も地もひとつになり、
세계에는 천지가 개벽하여
どろどろと溶岩のように漂い流れておりました。
걸쭉하게 용암으로 감돌아 흘러,
やがてそれが少しづつ固まり、4つの大陸ができました。
마침내 4개의 대륙이 되었습니다.

その中の一つ、東勝神洲の一部に山がありました。
그 중, 동승신주에는 산이 하나 있었는데,
その名を「花果山」と言います。
그 산을 '화과산'이라 불렀습니다.

その後、何万年経ったことでしょう、
수만년이 지난 후,
この花果山に不思議な石が生まれました。
화과산에는 갑자기 돌이 살아 움직였는데,
石から生まれたこの卵は、まるで霊魂でも宿っているかのようでした。
돌에서 태어난 알은 마치 영혼이 깃든 것 같았습니다.
そして、ある嵐の夜……!
그리고 폭풍우 치는 밤....!

(샤우트)아자!!!!!!!!!!

Born from an egg on a mountain top
산 정상의 돌에서 태어났다네
The punkiest monkey that ever popped
불량한 원숭이가 튀어나왔네
He knew every magic trick under the sun
그는 태양 아래 모든 도술을 알았는데
To tease the Gods And everyone and have some fun
천존들과 모두를 골탕먹이고 그걸 재미있어 했다네.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What a cocky saucy monkey this one is
원숭이는 아주 건방지고 짓궂었네
All the Gods were angered And they punished him
천존들은 노하셔서 그를 벌했다네
Until he was saved by a kindly priest
그가 친절한 법사에게 구해질 때
And that was the start Of their pilgrimage west
그것이 서쪽으로의 순례의 시작 이었다네.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With a little bit of monkey magic
약간의 몽키 매직만으로도
There'll be fireworks tonight
밤하늘은 불꽃으로 수놓였다네
With a little bit of monkey magic
약간의 몽키 매직만으로도
Every thing will be all right
만사형통이었다네

Born from an egg on a mountain top
산 정상의 돌에서 태어났다네
The punkiest monkey that ever popped
불량한 원숭이가 튀어나왔네
He knew every magic trick under the sun
그는 태양 아래 모든 도술을 알았는데
To tease the Gods And everyone and have some fun
천존들과 모두를 골탕먹이고 그걸 재미있어 했다네.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Monkey magic, Monkey magic
몽키 매직, 몽키 매직

2. 이박사의 커버 버전


일본 음반 Encyclopedia of Pon-Chak 수록버전. 연주자는 키보디스트 김수일.


한국 음반 '이박사 하이웨이 랩 댄싱' 수록 버전.이 앨범에 '영맨'도 실려있다. 이박사의 몽키매직은 일본 버전과는 다르게 좀 더 길고 반주가 다르다. 인트로 부분도 다르다.


이박사 정규 2집 'PAK-SA REVOLUTION' (2001) 에도 수록되어 있다. 뽕짝 버전이 아니고 원곡의 느낌을 살렸다. 1번 트랙이 몽키매직.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몽키매직'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이 버전이다. 이박사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한국판 앨범에도 실렸다.

2.1. 펌프 잇 업에서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EXTRA
최종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Pro[2]
아티스트 이박사
BPM 151.9
레벨 데이터 ※ Exceed 기준
타입 레벨
Normal 3
Hard 6
Crazy 10
Freestyle 6

1절이 끝나고 나오는 부분은 몽키 매직이 아니고 덴키 그루브의 N.O.이다. 해당 부분이 나오는 이유는 앨범 Encyclopedia of Pon-Chak에서 몽키 매직 바로 다음 곡이 N.O.여서 그걸 펌프잇업에서 그대로 짜깁기했기 때문.

2.2. 가사

일본 버전
(여러가지 하네. 한 가지도 못 하는데 참.)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 꼬리를 하늘며 앉아서
뉴블래직 밤에도[3] 원숭이는 디스코를 잘 추며 잘 노네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추임새)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
뉴블래직 밤에도 원숭이는 디스코를 잘 추며 잘 노네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몽키 몽키몽키 몽키매직
몽키 몽키매직 몽키매직

한국 버전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신바람 이박사입니다.
이번에 멋진 음악이 나왔습니다.
아, 또 나왔네요
그래 아싸
꽃 피는 봄입니다.
동서남북에서 다 모이시기 바랍니다
꽃 피는 봄이에요
좋아좋아좋아좋아
딴따라라따라라라
아싸
아싸 좋고
딴따라라따라라라
얼씨구 좋다
딴따라라라딴다다 딴따라 후루루
딴따라라따라라라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
꼬리를 흔들며 앉아서
뉴블래직 밤에도
원숭이는 디스코를
잘추며 잘노네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헤이 몽키몽키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원숭이 어디서 나왔냐
산위에 둥그런 달걀에서
뉴블래직 밤에도
원숭이는 마술쇼를 한다고 뽐내네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헤이 몽키몽키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원숭이 온천에 들어가
머리만 내놓고 앉아서
뉴블래직 밤에도
원숭이는 윙크를 하면서 잘노네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헤이 몽키몽키 몽키매직
몽키몽키몽키 몽키몽키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몽키몽키몽키 몽키매직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한국 버전은 3절까지 있다.

2.2.1. 뉴빌레지 빠르도?

가사에 뜬금없는 '뉴빌레지 빠르도'라는 내용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매체마다 다르게 표기된다. 워낙에 이 부분을 부정확하게 불러서 오랫동안 온갖 해석이 난립했는데, 뉴빌레지 빠르도라고 알려지기도 하고, 한 때는 '유블레지 밤에도'라는 설이 가장 지지를 많이 받았으며[4], 트로트엑스에서는 '뉴블랙의 밤에도'라고 표기하기도 했다.[5]

이 가사는 원본 노래의 가사를 보면 이 궁금증이 풀린다. 원곡 가사를 찾아보면 'he knew every magic trick'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부분의 음정이 '뉴빌레지' 부분과 아주 유사하게 들린다 특히 재생속도를 빠르게 돌려서 들으면 더더욱 비슷해진다. 즉 뉴블레지는 'he knew every magic trick'를 빠르게 읽은 것이었다는 말이다. 원곡 가사를 그대로 넣은 것이 빠른 비트와 이박사 특유의 발음이랑 합쳐져면서 He와 Trick은 묵음이 되고, 뉴(knew)+빌레지(every magic)가 되어 '뉴빌레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이박사의 커버곡에 원본 가사를 번역이나 현지화하지 않고 원어 그대로 넣는 것은 실제로 이박사의 1집 Encyclopedia of Pon-Chak의 수록곡에서 몇 번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1집 수록곡 중 '북쪽의 술집'에서도 원본 일본어 가사를 그대로 불렀다. '빠르도' 부분은 후술하듯 이박사가 밝힌대로 밤에도가 가장 유력하다. 뉴빌레지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밤에도 원숭이는 디스코를 잘추며 잘노네"하고 한문장이 되는 것이다. 제대로 된 가사를 써보면 아래와 같은 가사가 되는 것이다.
he knew every magic trick 밤에도 원숭이는 디스코를 잘추며 잘노네

하지만 이박사가 직접 이 가사에 대해서 직접 정체를 밝힌 적도 있는데, "뉴블래직(뉴+블랙+매직) 밤에도" 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 2분 40초(현재 볼 수 없다.) 다만 뉴블래직이라는 단어가 너무 뜬금없기 때문에, 위의 영어 가사를 그대로 들여왔지만 나중에 끼워 맞춘 것이라는 추측이 더욱 유력하게 생성되고 있다.

3. 여담



오덕들에게는 러키스타 8화 엔딩에서 코나타가 부르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가나긴 전주는 작품 및 노래 설명으로 어물쩡 넘어가고, "아자!!!!"하고 외마디만 내지르고 가사가 전부 영어인지라 흥얼거리기만 할 뿐 노래는 못 부른다.. 그리고 카가미에게 폭풍 사과

사카모토 에이조가 소속된 ANIMETAL 마라톤 7집에도 메탈 편곡버전이 실려있다.


플래시 버전


캐나다인 두명과 일본인 두명으로 이루어진 밴드 MONKEY MAJIK의 이름도 이 노래에서 따왔다. 동명의 곡도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애니메이션 은혼 161화에서도 훌륭하게 재현(?)했다.간다라-브호텔 간다라 러브호텔의 말장난. --간다! 러브호텔 이라고 읽어도 뜻이 통한다..?

한 네티즌이 제작한 CL의 Hello Bitches와 몽키매직의 콜라보 패러디영상. 수많은 네티즌들이 빵터졌다고 한다. 경찰아저씨 여기 치사량 넘은 약쟁이가 있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 뮤비의 원곡인줄...

SNL 코리아 샤이니 편에서도 사용했는데, 이세영의 반응은... "몽키 매직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있다니!" 심지어 설정에서는 무려 1억뷰를 찍었다.

리듬 게임에서는 원곡이 응원단 시리즈[6] BEMANI 시리즈에 수록되었다. 기타프릭스 5th & 드럼매니아 4th & 키보드매니아 3rd에 멀티세션 곡으로 수록되었는데, 드럼매니아에서의 난이도는 그냥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곡이었지만...문제는 키보드매니아. 중간중간에 반음씩 계속 올라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까다롭고 그 부분을 넘기지 못하면 다른 부분에는 노트가 별로 없어서 게이지 채우기가 까다롭다.

그래서 키보드매니아에서 난이도 4였는데도 불구하고 사기난이도 소리를 들었던 곡. 참고로 키보드매니아는 최대 난이도가 6이다. 멀티세션 대응곡들이 대부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달리 키보드매니아에서는 범용 BGA로 나오는데, 이 곡은 키보드매니아에서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와는 또 다른 전용 BGA가 나온다. 참고로 영어가사 곡이라서 J-POP 원곡인데도 불구하고 국내판 드럼매니아에서 보컬 삭제는 되지 않았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코믹한 분위기를 내거나 원숭이가 나올 때 BGM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원곡보다는 이박사 버전으로 쓰이며, 개그 코너 중에는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쪼아', 2018년 KBS2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 나왔던 헛요가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2000년대 후반 즈음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 선생님 몰래 춤추기 게임"이라는 플래시게임에서 브금으로 사용되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가 나오면서 앉아있는 학생이 춤을 추며 게이지를 올리는 게임. 게이지가 다 떨어지거나 선생님이 칠판을 안 보고있는데 춤을 추면 게임오버가 된다. 워낙 인기있던 게임이라 몇년 지나서 표절작도 여럿 나왔고 심지어 모바일로 출시되기도 했다.

트로트 엑스 3화(돌아온 신바람 이박사_몽키매직)에서 이박사가 참가자로 출연하여 몽키 매직을 불렀다. 이 때 태진아는 대놓고 짜증내고, 설운도는 눈치보기 바빴으며, 홍진영은 삿대질을 하는 등 심사위원단 전체가 문제가 있었다.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2차 미션 리더 계급 출연자들의 Hey Mama 창작 댄스와 아주 절묘하게 잘 맞는다. 영상1 영상2

이박사의 1집을 들어보면 곡 중간중간에 '힘들다 힘들어', '쓰레빠가 벗겨지고 난리부르스네'등의 추임새가 들어가는데, 정황상 원큐로 녹음을 끝냈고 그 과정에서 한 실수를 그대로 앨범에 실은 듯...


[1] 하단의 가사에서 나레이션이 제외된 버전이다. [2] 국내에서는 Exceed 까지 [3] 이 부분이 논란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하단 참조. [4] 이 설의 근거는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에 유블레지라는 도시가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유블레지라는 도시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잘못된 추측이었다. [5] 트로트엑스의 영향으로 2010년대 후반에는 뉴블랙의 밤에도라는 가사가 많이 쓰이고 있다. [6] 2편에서 수록. 정확히는 오렌지렌지가 부른 버전을 수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