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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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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란 공화국
파일:몰란1212.jpg
건국 <colcolor=#000>우주 초창기
정치체제 민주주의[1], 의회제, 고립주의
입법부 몰란 의회
행정부 몰란 의회
사법부 몰란 의회
언어 몰란어
국가원수 법 집행자
1. 개요2. 역사3. 사회4. 정치5. 기술6. 주요 인물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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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은하!에 등장하는 종족인 몰란족이 건국한 국가이다.

2. 역사

우주가 탄생했을 무렵부터, 즉 우주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활동한 종족이다. 지금으로부터 수억년 전, 몰란족의 선조들은 유적을 순찰하기 위해 몰란족의 모성을 떠났고, 이때 남겨진 유훈에 따라 몰란족들은 자신들의 모성 내에서만 생활하게 된다.

본편 초반부 시점 레로텔라 부인은 레라 텔라를 은하연맹에 보내려고 했으나 데이터상에 존재하지 않는 종족이며 가리쿠스 타락의 위험도 있기에 불가능하다며 거부당했고, 이에 레라 텔라를 몰란 행성으로 데리고 와서 양어머니로서 어린 레라를 키웠다.

그러나 몰란족은 극단적인 자문화 중심주의에 빠져 있었고, 이에 따라 레라 텔라는 이민족이라는 이유로 극심한 차별과 멸시를 당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몰란족의 이러한 점을 노린 데크토니우스 제국군의 침공으로 인해 인구수가 반토막나는 위기를 맞았다.

3. 사회

몰란족은 기본적으로 최고 지도자 격인 위원장과 최고 지원자에게 자문을 해주는 장로, 그 산하에 의회와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몰란족 재판관은 몰란족 중에서도 선조들의 창조물이기에 몰란족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몰란족 내에서 최강이라고 한다.

4. 정치

의회제 국가이기에 의회의 위원장이 국가원수를 겸한다. 작중 국가들 중 몇 안되는 민주주의 국가이며 선거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한다. 위원장의 임기는 종신제이며 적당한 시점에 내려온다고 한다.

5. 기술

헤일로 선조 기술등급에서 0단계에 근접[2] 세계관 최강의 종족이다. 은하연맹, 데크토니우스, 가리쿠스가 기술 발전 단계에서 3단계 ~ 2단계에 속한다고 작가가 언급한바 있고 현실 세계의 인류와 데크토니우스에게 정복당하기 이전 인류는 5단계 기술력이다. 왜 몰란 우월주의에 빠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몰란족의 모행성에는 엄청난 효율의 에너지 자원이 있다. 작중에서 데크토니우스들이 몰란성을 강습한 것도 이러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작가가 밝힌 바 있다. 또한 몰란족 개개인도 사이코메트리, 인력, 척력, 공간이동, 염동력, 공간조작, 블랙홀 생성, 방어막, 정신감응, 물질창조, 시야확장 등의 초능력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고, 레로텔라 부인이나 몰란족들의 선조같은 초 강자들은 일격에 행성을 걸레짝으로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몰란족 성인 한명은 현대 인류의 모든 재래식 군사력과 핵무기 상대로 길항하거나 우위를 점할수 있다고 하며, 미성년자일지라도 63빌딩같은 마천루를 하나 집어던질 수 있다고 한다.

6. 주요 인물

7. 여담

  • 과 접촉하면 몸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머리 위로 힘이 빠저나가 잠시 그대로 굳어 정신을 잃는 마비독으로 작용한다. 데크토니우스 용사장의 발언에 따르면 이를 방전 되었다 표현한다.

[1] 물론 완전한 민주주의는 아니다. [2] 물론 완전한 0단계라고 보기에는 결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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