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의 2티어 건물중 비전 성소 1개에 작업장 2개를 짓는 것으로 시작하는 전술...인데, 최근에는 보통 이러면 우방 부릉부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확장이 기본적인 1개나 (본진 근처의 제일 가깝고 만들기 쉬운 곳 정도)아예 없다면 이 전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1.29버전이후 매지컬과 다르게 나엘이 오히려 조금 불리한 감이 있는데 모지컬 선영웅은 아메보다 블메, 소서보다 프리스트를 많이 선호하는 터라 제 아무리 서드 알케를 뽑더라도 곰이 코파면서 겨울잠 자지 않는 한 체력 낮은 모탈 팀이 스프레이 받아도 근접전에선 죽어나간다. 휴먼이 알케를 제데로 쓰려면 선아메에 투생텀이어야 하는데 마나 거덜난 알케는 그냥 힘 센 오우거[1]이고 워크샵 위주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1생텀에서 부랴부랴 스뷁 뽑아봐야 1-2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
너무나도 도박적인 전술이라 대 언데드전에서는 후에 시즈 엔진의 재발견이후 묻히게 되었고,
[1]
아메는 브릴리언스 오오라로 마나 커버 가능하나 블메는 갑툭튀한 데몬에 마나번 당하면 그런거 없다. 블메는 상대가 블마면 윈웤 봉쇄할 수 있지만 데몬은 이베이션으로 가지고 커버 가능한 터라 체력 딸피되면 바로 포탈 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