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해조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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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반(모재기, 몸, 몰)[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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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argassum fulvellum (Turner) C. Agardh 1820 |
분류 | |
<colbgcolor=#89FFFF,#099> 계통군 | SAR 상군(SAR supergroup) |
문 | 대롱편모조식물문(Ochrophyta) |
강 | 갈조강(Phaeophyceae) |
목 | 말목(Fucales) |
과 | 모자반과(Sargassaceae) |
속 | 모자반속(Sargassum) |
종 | 모자반(S. fulvell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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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자반과에 속하는 식용 갈조류이다. 톳과 계통상 매우 가까우며 후술할 생태계교란종 괭생이모자반과도 가까운 친척이라, 다른 모자반속 갈조류와 구분하기 위해 참모자반이라는 명칭도 많이 쓰인다.지방에 따라 경상도에서는 모재기, 제주도에서는 몸, 전라도에서는 몰 등으로 불린다.
2. 생태
열대와 아열대에 걸쳐 분포하고 대부분 다년생이다. 우리나라는 동해안과 남해안에 나며 그 외 중국, 일본, 필리핀, 파키스탄 등지에 분포한다. 지구온난화 및 갯녹음 확산으로 채취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는데,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추자도에서 양식을 시도하고 있다. 생태계교란종으로 환경문제가 되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은 참모자반과 달리 식용이 불가능하다.3. 조리법
모자반은 제주도의 향토음식인 몸국의 주재료로 주로 소비된다. 또한 여느 해조류처럼 매콤새콤하게 무침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1]
영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