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이 비비고 노란색이 모모다. 둘다 쌍둥이 남매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최첨단
에어택시들이다. 지금은 택배 업무를 하고 있다. 비비는 꼬마 버스 친구들에게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차고지에서 택배 업무하는 것을 꼬마 버스들에게 들켜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불만이 생겨서 새로운 멋진 일을 찾다가 패트와 프랭크 및 여러 자동차들을 도와주었고 도시를 지키는 일에 적성이 맞아 이후에도 패트와 프랭크 및 여러 자동차들을 도와주면서 도시를 지키는 역할을 계속 맡고 있다. 도와주는 일을 마치고 나서 모모의 택배 업무를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하였다. 모모는 7기 부터 등장한 하늘을 나는 꼬마 탈것 캐릭터들 3인방(모모,비비,윙) 중 유일한
홍일점 이며,부끄럼도 많이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