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창 전승자 후보 서열 첫번째로 능력이 뛰어나고 인덕도 있어 주위 사람들의 추앙을 받았다. 식신을 사용해 공격하는 전법을 쓴다. 여동생은 모리츠나 준.
주인공 아오츠키 우시오(호야)가 전승자로 결정되었다는걸 알았을때 정줄을 놓고 있다가 비요가 체내로 쳐들어가 사토루를 장악해 버리고, 호야를 공격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강한 법력은 있었으나 컨트롤이 잘 안되며, 여동생 준을 헤치려는 고목 요괴를 죽인 적이 있는데 이때 준이 요괴의 피를 뒤집어 쓴 오빠를 보고 "저리가 괴물!" 이라고 외친 것이 자신에게 평생의 트라우마[1]가 되어서 비요에게 정신이 먹히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
호야가 목숨을 걸고 사토루의 몸 안에서 요괴들을 잡아 죽이고 겨우겨우 해방된다. 이후 동생과 함께 호야의 조력자가 되어 호야가 강해지는 것을 돕는데 일조하며 최종결전에서는 광패명종으로써 결계를 만드는데 전력을 기울인다.
이때 호야의 활약에 여동생 쥰이 반하게 되었고, 오빠도 호야는 결혼상대로 나쁘지 않다 드립을 쳤지만 이미 쥰은 호야 마음속에 아사코가 있단걸 알고 포기한다.
[1]
사실 트라우마는 동생쪽이 가지고 있었고 오빠는 예전에 용서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