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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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4214><colcolor=red> 이름 | 모레스 |
소속 | 루클루스 교도소 → 알파 월드 |
능력 | 에티켓특수 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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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사형집행관>의 등장인물.영국 신사같은 정장에 모자를 쓰고 우산을 들고 다니는 적안의 여성. 2대 이퀄리티 히어로 '토메'가 잡은 빌런. 루클루스 교도소 지하 3층 죄수.
2. 작중 행적
18화에서 다른 죄수들과 함께 신카의 다중공간을 통해 서강유 앞에 등장. 옆에 있던 비디가 담배를 피자 흡연구역에서 피우라며 예의없다고 꾸짖는다.이후 황승환이 교도소를 무너뜨리고 이를 빠져나와 이어지는 강유와 승환의 전투를 계속해서 관전한다. 결국 히로의 공격을 시작으로 3,4층 죄수들이 전부 공격을 퍼붓고는 탈옥에 성공해 알파 월드의 사형집행관이 된다.
25화에서 에스웨드, 호, 현주영과 함께 첫 임무로 포르투갈로 워프해 도태 유전자의 사형집행을 진행한다. 사형집행보다 초대장 받은 자들을 데려오는 것을 우선으로 하라는 신카의 명령대로 그녀가 그들을 통제한 뒤[1] 리스본 이능학교로 이동한다.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 교사 프로페 앞에 나타나 예절 교육이 필요하겠다며 매너존을 펼친다. 초대장을 받은 세 명의 아이들이 전부 거절하자 바로 죽이려 하고 충격이 전가되는 프로페의 보디가드 능력을 흥미롭게 보고 아이들을 포기하면 그는 살려주겠다고 조건을 내걸지만 거절당한채 그들을 압박하다 공간을 찢고 들어온 서강유에 의해 제압당한다.
강유에게 능력이 통하지 않자, 다른 죄수들이 임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을 끌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녀가 죽어도 '사이코메트리' 능력자가 조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흔적없이 자결하려고 하는 그때, 신카가 나타난다. 초대장을 거부한 자들을 처리하려고 강유의 공격을 맞고 옆구리가 날아간 채 워프해[2] 그들 앞에 등장.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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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
자신보다 낮은 신분이라고 판단한 상대에게 제약을 주거나 해를 끼칠 수 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능력. 자신에게 공격을 가해 타격을 입히면 능력이 풀린다. 여담으로 히어로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특수 계열답게 아주 복잡한 능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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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존
자신의 모자 속 공간으로 상대를 가둬놓고 원하는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눈이 달린 회중시계들로 상대들을 감시하면서 시끄러우면 마스크를 씌우기도 하고, 자신이 펼친 금지 표시된 영역 내부에 있는 상대에게 나비 넥타이, 사슬[3] 등을 착용시켜 죽인다. 회중시계 속에서 나온 거대한 막대들로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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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존
자신의 우산을 펼쳐 형성한 공간으로 본모습인 '레이디 모드'를 발동해 자신을 숙녀로 인식한 자들에게 특수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이 또한 전형적인 강약약강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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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장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능력에 걸린 자들을 전부 길동무로 데려간다.
4. 여담
- 이능학교 아이들에 따르면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인물인 듯하다.
- 과거 '아픔'을 겪은 아이라고 그녀를 표현하는 프로페의 발언에 따라 어렸을 적 불우한 삶을 살았을거라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