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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ma da Mônica
1. 개요
마우리시우 지소자(Maurício de Sousa)[2]가 그린 브라질의 국민 만화로 1959년에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애니메이션화, 게임화도 되었다. 이 때문에 그는 남미의 월트 디즈니로 불린다. 모니카의 이름을 딴 놀이공원도 상파울루에 있었지만 폐장되었다.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년 한국일보에 "골목대장 모니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연재되거나, 간간이 포르투갈어 학습용 서적(...)에 자료로 실린다. 간간이 모니카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상품이 나돌아다니기에 캐릭터만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작품.
청소년 대상으로《모니카와 청소년 친구들(Turma da Mônica Jovem)》도 연재된다. 원본 특유의 통통하고 찰딱거릴 것 같은 그림이 사라지고 미국 만화의 화풍이나 연출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러모로 현지에서는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 캐릭터 상품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며 학습교재를 출시할 때 모니카를 소재로 쓰는 경우도 많은 듯. 모니카와 친구들로 보는 명화에는 한국의 파적도 패러디도 실려 있다. 또한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여행전에는 신윤복 필 미인도도 패러디했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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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작품의 주인공이다. 빨간옷과 뻐드렁니가 대표적인 모습. 작중에선 파란 토끼를 들고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이걸로 지미와 스머지를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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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파이브
서브 주인공. 스머지와 함꺼 모니카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록옷과 별모양 머리카락이 킬포. 모니카를 골탕 먹이지만 맨날 모니카에게 참교육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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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지
서브 주인공. 지미와 쿵짝이 잘 맞는다.
노란옷과 빨간 바지, 뽀글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지미와 마찬가지로 모니카에게 참교육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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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서브 주인공이자 모니카의 친구이다. 노란 원피스를 입고있다.
3. 미디어 믹스
4. 여담
- 한국에서는 만화 자체보다는 위의 짤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별 생각 없이 쓰여있는 대로 시선을 옮기도록 유도한 후, 마지막 지점에서 ‘병신’이라며 보는 이를 조롱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