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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라이토 | 아마네 미사 | 타카다 키요미 | 미카미 테루 |
- [ 키라수사본부 ]
- [ 요츠바 그룹 ]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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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스노트의 조연중 한명. 애니판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日) / 최한(韓, TVA)[1], 심정민(韓, 완전결착 2) / 존 머피(美).
실사 영화판 배우는 시미즈 신, 실사 드라마판 배우는 사토 지로.
2. 프로필
생년월일 | 1973년 9월 13일[2] |
신장 | 188cm |
체중 | 81kg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요리 |
싫어하는 것 | 자기 표현 |
공식 능력치 | |||||
지식 | 발상력 | 행동력 | 정신력 | 사교성 | 말수 |
6 | 6 | 8 | 8 | 7 | 1 |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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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 할 리드너 | 스테판 제반니 | 앤소니 레스터 |
- [ 키라수사본부 ]
- [ 사신 ]
미소라 나오미가 실종된 후 L이 키라 유력 용의자를 나오미의 연인 레이 펜버가 조사하던 2개의 가정으로 한정했을 때 L 본인은 야가미 소이치로의 아들 야가미 라이토에게 접근했고 칸조는 L의 지시로 다른 용의자 키타무라의 딸에게 자신을 L이라고 밝히며 접근했다.[3] 이후 L이 키타무라 가족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으니 키타무라의 딸을 조사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여 칸조는 더 이상 카타무라 가에게 접근하지 않고 라이토를 미행하며 라이토를 뒷조사한다. 이때 라이토가 교제하는 여성으로 타카다 키요미와 아마네 미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게 라이토가 키라로 의심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키라 용의자를 압축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니 키라 사건 수사에 굉장히 큰 활약을 한 것이다.[4]
초대 L이 일본 키라수사본부를 이끌 때 꽤 오랫동안 라이토와 미사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다가 요츠바 키라가 등장하여 라이토와 미사의 구속이 풀린 후에 라이토와 미사에게 얼굴을 드러내게 된다. 마츠다 토타가 사망을 위장한 후 토타 대신에 칸조가 미사의 매니저가 된다.
일본 키라수사본부에 마지막까지 남은 인물 중 한 명. 수사에 사용한 가명은 모지 칸이치(模地幹一).
야가미 소이치로를 제외하고 키라수사본부의 원조격 3인방 중[5] 마츠다 토타는 성급하게 움직였다가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이라고는 해도 요츠바 그룹 내의 키라 후보를 크게 압축하는데 공을 세웠으며, 아이자와 슈이치는 융통성 있게 라이토를 의심하여 니아와 비밀리에 수사를 같이 해서[6] 라이토를 잡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다. 그에 비해 모기는 묵묵히 일만 하다보니 오히려 라이토에게도 도움이 된 셈일 뿐 딱히 큰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물론 초반에 라이토와 류크에게 들키지 않고 라이토를 미행하여 라이토와 교재하는 타카다 키요미와 아마네 미사의 존재를 알아낸 것이 키라 용의자 압축에 크게 기여했으니 이것도 활약한 거긴 하다. 그리고 아래의 능력 부분에서 설명하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상당히 일을 많이 했다.
평소 과묵하지만 묵묵히 맡은 일을 처리해내는 모습과는 정 반대로 아마네 미사의 매니저 역할을 할 때는 특유의 다부진 체격과 외모를 살려 체육계 출신인 양 밝고 긍정적이며 활기찬 매니저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 때문에 남들에겐 모기의 외모와 잘 어울리는 활기찬 매니저의 모습으로 보였겠으나, 정작 모기 본인은 자신과 안 맞는 역할이라며 이 매니저 임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작가가 적절한 때에 활약시키려고 일부러 캐릭터를 아껴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아껴둔 나머지 활약이 적어지게 된 듯. 그래도 2부에서는 SPK와 많이 엮이며 비중이 오르긴 한다. 해설집에서 아이자와가 차장으로 설정된 것도 모기로 하면 너무 니아에게 편승할 거란 내용이 나온 걸 보면 작가도 이런 모기의 한계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네 미사의 매니저로 위장하고 있던 마츠다 토타가 사고사를 가장하게 된 뒤 미사가 수사지원 차원의 내부 조사를 위해 요츠바 그룹 전속모델이 될 때 매니저가 되었고, 그 뒤 야가미 라이토와 미사가 다시 의혹을 사게 되었을 때 미사 쪽의 감시를 맡거나 그녀가 수사지원을 위해 NHN에 입사할 때 또 매니저가 되는 등 묘하게 미사와 엮이는 일이 많다. 참고로 미사는 모기를 "모찡"이라고 부른다. 후반에는 미사랑 세트로 SPK에 구금당하고 있다가 마지막 대결 때에 가서야 다시 얼굴을 나타낼 수 있었다. 이 시점에서는 아이자와 슈이치와의 대화[7]를 통해 니아와 SPK 쪽에 협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4. 능력
라이토: 30만명도 넘지 않나. 그렇게 많은 사람을 이렇게 빨리 추려내다니... 역시 모기씨는 대단해요.
L: 모기 씨는 처음부터 뭐든 잘하셨습니다.[8]
L: 모기 씨는 처음부터 뭐든 잘하셨습니다.[8]
니아: 말을 할 수 있었나요? 모기씨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크고 듬직하게 생긴 인상으로 말이 없고 과묵해보이는 성격 등 별달리 눈에 띄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많은 요츠바 관련서류를 단시간내에 처리하는 것이나 니아에게 심문당하는 상황에서도 절대 말을 하지 않는 등 상당히 유능하고 강직한 인물. 그래서 L도 처음부터 대단했다고 칭찬했고, 니아와 SPK도 모기를 심문하다가 며칠 동안이나 아무 말도 안 하자 이게 키라에게 노트로 조종당하는 게 아니라면 정말 대단한 거라고 했을 정도.[9] 미사의 감시를 맡았을 때 요리와 가사 등 이것저것 다 잘 해주는 걸 보면 꽤 다재다능한 모양. 또한 전술한 대로 말수가 적지만 필요할 땐 호들갑도 떨 줄 안다.[10] 그 외에 노트 탈확 작전에서 크게 다친 소이치로와 아이자와를 병원으로 호송한 것을 보면 급박하고 중요한 업무를 잘 처리하는 인재로 설정된 캐릭터다.[11]
눈에 보이는 활약보다는 묵묵히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쪽으로 더 알맞은 인재다. 작중에서도 요츠바 그룹의 전사원 리스트를 작성하였는데 서류만 해도 엄청난 양이었다. 그걸받고 L과 라이토는 "요츠바 전사원 인원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빨리? 대단하다" "모기 씨는 전부터 굉장했다"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는걸로 봐서 틀림없다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대화내용을 옆에서 듣고 공을 세우는 것에 급급해진 마츠다가 요츠바 내부에 단독잠입하는 무리수를 두게 된다.
칸조 본인은 몰랐으나 라이토 미행은 위험했는데, 칸조 이전에 라이토를 미행하던 레이 펜버가 레이의 미행을 기분나빠한 류크가 라이토에게 레이의 미행을 알려주는 바람에 명을 단축했는데 만일 이때 류크가 칸조를 눈치채고 라이토에게 칸조의 미행을 알려주었다면 칸조도 레이처럼 당할 수 있었다. 라이토는 물론이고 사신 류크도 칸조의 미행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을 보면 거구에 비해 미행하는 실력도 레이보다 더욱 뛰어난 듯하다.
5. 데스노트/영화
원작의 우키타 히로카즈 포지션. 사쿠라 TV에 키라의 메시지가 도착했을 때 방송 현장에 나타나 시민들에게 키라에 동조하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시민들은 키라를 옹호하고 모기를 비난했으며, 결국 아마네 미사에게 살해당한다. 숨을 거둘 당시 야가미 사유가 모기에게 울며 달려드는 때문에 연인설도 있었다. 사망할 때에는 눈을 뜨고 죽었으나 현장에 도착한 야가미 소이치로가 모기의 눈을 감겨준다. 그리고 영화에서 모기가 죽은 후 L은 모기의 영정사진 앞에 놓여진 음식물을 자꾸 집어먹었다.
원작에서는 칸조가 L의 지시로 라이토를 미행하여(그것도 사신 류크에게 미행을 들켜서 명을 재촉한 레이 펜버와는 달리 류크에게 전혀 들키지 않았다.) 아마네 미사의 존재를 알아내 키라 용의자를 압축하는 대활약을 했는데 영화에서는 두 번째 키라에게 죽임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6. 드라마판
드라마판에서는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주임으로, 10년 전 야가미 소이치로와 함께
7. 뮤지컬판
취급이 좋지 않다. 수사본부의 일원으로서 이름조차 안나오다가, 야가미 국장의 아들을 의심하던 L의 지시에 라이토를 미행하다가, 교차로에서 미사와 접선한 라이토가 미사에게 자길 미행하는 녀석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해서 처음으로 이름이 밝혀진다. 원작에서 라이토와 류크에게 끝내 미행을 들키지 않고 키라 용의자를 압축하는 대활약을 한 것과는 달리 뮤지컬판에서는 레이 펜버와 마찬가지로 미행을 들켜서 명을 재촉해버렸다. 죽는 모습도 안나오고 이후 L에 의해서 순직했다고 짤막하게 언급되는게 다다. 사건 전개에 있어서의 역할은 미사의 사신의 눈 전투력 측정기, 그리고 L이 라이토에 대한 의심을 더 굳히게 하는 정도.8. 기타
의외로 개그 캐릭터 같은 면모도 보여 주는데, 요츠바 본사의 기획부장이 코일에게 L이 누군지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키라수사본부의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때, L이 3대 탐정이 모두 자신임을 밝히면서 딸기 하나 줄 테니 비밀로 해 달라고 했는데 이걸 받아 주머니에 넣었다. 다만 이 딸기 선물은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선 L이 컵케익을 포장째 먹었다가 껍질만 뱉었다.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존댓말 캐릭터다. 소이치로와 아이자와야 그렇다 치지만, 라이토를 믿는 걸 넘어서 좋아했던 마츠다도 그렇고 라이토를 L이라 불러야 할 상황에서 말을 놓았던 이데를 볼 때 특이한 케이스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작화진의 실수로 하반신이 사라지는 수모(?)를 겪었다.
모기라는 성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웃긴 이름이라는 반응이 있고, 종종 모기 마이너 갤러리에도 사진이 올라온다. 이 때문인지 뮤지컬 한국어판에서는 모키 칸조로 바뀌었다.
능력치도 그렇고[13] 작품 안에서도 조연 치고는 말수가 굉장히 적은데 사교성은 7로 키라수사본부 안에서 야가미 소이치로 다음으로 높다. 불화를 일으키는 모습도 없고 주변에서의 평판도 좋은 걸로 보아 조용한데 묵묵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1]
데스노트 완전결착편에서는
무명의 사신 역으로 교체되었다.
[2]
실사영화판에서는
1979년, 애니메이션에서는
1976년.
[3]
키타무라가 소이치로에게 "누가 내 딸에게 자신을 L이라고 하며 접근했다는데..."라고 한 것을 보아 L이 라이토에게 "제가 L입니다."라고 한 것처럼 칸조도 키타무라의 딸에게 "제가 L입니다."라고 했고 L이 라이토에게 트릭을 걸어서 키라인지 시험한 것처럼 칸조도 키타무라의 딸에게 트릭을 걸어서 키라인지 시험했을 것이다.
[4]
라이토는 미사에게 함부로 자기를 만나려고 하지 말라고 했으나 미사가 그걸 무시하고 라이토를 만나는 바람에 라이토를 미행하던 칸조에게 미사의 존재가 들키게 되었고 이게 두 번째 키라 용의자를 아마네 미사로 압축하는데 결정타가 되었다.
[5]
이들 외에
우키타 히로카즈는 중간에 사망했고,
이데 히데키는 L 사후 수사팀에 합류했다.
[6]
물론 작중에서는 별로 부각이 되지 않았지만 니아와 전화상으로 '너희들을 믿겠다'라는 발언을 한 뒤로 수시로 일본수사본부 상황을 니아에 많이 알려줬을 가능성이 높다.
[7]
라이토가 타카다 키요미와 필담을 나눈다는 정보를 넘겨줬고, 이에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본 후에 니아와 협력하기로 했다. 미사는 기억이 없어진데다 최측근인 모기를 따라 편승.
[8]
애니에서는 말만 하지만, 원작에서는 따봉까지 한다.
[9]
이후 아이자와와의 통화에서 모기가 처음으로 입을 열자 니아는 "말을 할 수 있었나요? 모기 씨,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하고 중얼거린다.
[10]
이때만큼은 평소의 모기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 신선하다.
[11]
이때 이데 히데키는 노트 2개를 전부 회수했는데 현장이 폭발 여파로 아수라장이었기 때문에 이쪽도 쉽지 않은 임무였다. 마츠다는 뭘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정황상 모기를 도왔을 것으로 보인다.
[12]
원작에서는 아이자와가 상관이었다.
[13]
심지어 싫어하는 것이 '자기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