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모 아니면 도(다큐멘터리)
모 아니면 도: 토트넘 홋스퍼
All or Nothing: Tottenham Hotsp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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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72 필름 (72 Films) | |
감독 | 앤서니 필립슨 | |
프로듀서 | 마크 라파엘, 존 더글라스, 클레어 캐머런 | |
국가 | 영국 | |
장르 | 다큐멘터리 | |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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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토트넘 홋스퍼 FC | |
기간 | 2020년 8월 31일 ~ 2020년 9월 14일 (9회)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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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마존 프라임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2020년 9월 14일까지 3주에 걸쳐 방영한 스포츠 다큐멘터리.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으로 교체되었던 토트넘 홋스퍼 FC의 2019-20 시즌의 모습을 담고있다. 내레이션은 톰 하디.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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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예고편 |
3. 방영 목록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비고 |
제1화 | 2020년 8월 31일 | 새로운 얼굴 | |
2019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이라는 쾌거와 여름에 성사된 영입 계약에 이어 새 시즌이 시작되면서 홋스퍼를 향한 기대는 커져만 간다. 그러나 몇 개월간의 경기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리그 순위가 하락하자 대니얼 레비 회장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린다. 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을까? | |||
제2화 | 2020년 8월 31일 | 새로운 시작 |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뒤를 이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면서 홋스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모리뉴 감독은 부임 직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중요한 런던 더비전을 맞이하게 되고, 감독이 구단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선수는 1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 |||
제3화 | 2020년 8월 31일 | 착한 척은 그만 | 손흥민의 번리전 골[1] |
토트넘 홋스퍼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이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패배를 맛본다. 프리미어 리그 순위를 올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팀은 다시 투지를 다진다. 그사이 구단은 몇몇 선수의 향후 행방을 결정지으려 한다. | |||
제4화 | 2020년 9월 7일 | 연말연시 | |
크리스마스에 조제 모리뉴 감독은 첫 번째 역경과 마주친다. 부상 선수가 늘어나면서 구단의 축구 학교로 눈을 돌리고 선발 명단을 재고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다. 현지 출신 자펫 탕강가가 갑자기 1군으로 선발된다.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둔 젊은 선수에게 과연 평생의 꿈을 이룰 자질이 있을까? | |||
제5화 | 2020년 9월 7일 | 새로운 피 | |
1월 이적 시장이 활짝 열리면서 상위 구단은 새로운 선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모리뉴 감독에게 팀을 재정비할 첫 기회가 찾아왔다. 1군 최고참인 대니 로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미래를 결정지어야 하기에 부담은 더욱 크다. 이적 시장 마감과 함께 현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전이라는 중요한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 |||
제6화 | 2020년 9월 7일 | 설상가상 | |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홋스퍼. 승리의 여운을 즐길 새도 없이 무사 시소코와 해리 케인을 포함한 선수들의 큰 부상으로 인한 큰 공백이 생긴다. 아직 세 대회에 참가 중인 상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에게 크게 기댄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위협할 만한 또 다른 부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제7화 | 2020년 9월 14일 | 후회는 없다 | |
부임 4개월 차, 조제 모리뉴 감독은 난관에 둘러싸인다. 두 대회의 토너먼트전을 앞두고 축구 학교 출신인 해리 윙크스가 주장 자리를 이어받는다. 골키퍼 미셸 포름은 시즌 첫 선발로 출전한다. 승리가 요원해진 상황에서 델레와 에릭 다이어가 경기 패배 이후 거침없는 솔직한 설전을 주고받는다. | |||
제8화 | 2020년 9월 14일 | 일시 정지 | |
토트넘 홋스퍼의 이번 시즌이 위태로워졌다. 아직 두 대회에서 싸우고 있는 상황. 챔피언스 리그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RB 라이프치히전이 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4위권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태다. 하지만 마지막 10경기에 집중하는 사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여파가 구단과 선수들에게까지 미친다. | |||
제9화 | 2020년 9월 14일 | 싸움 |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의 33R 에버튼전에서의 다툼[2] |
시즌이 재개되면서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진출권을 위해 8경기를 뛰어야 한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북런던 더비 경기인 아스널전을 포함해 어려운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이러한 압박감 속에 위고 요리와 손흥민이 경기장에서 언쟁을 벌인다. 역사상 가장 길었던 시즌의 끝이 다가오면서, 홋스퍼는 미래를 생각하며 오랫동안 함께한 두 선수에게 작별을 고한다. | |||
프라임 비디오 |
4. 논란
4.1. 손흥민을 향한 인종 차별 논란
아마존 프라임이 유튜브에 공개한 모 아니면 도: 토트넘 홋스퍼 예고편에서 손흥민의 말을 단순히 Shouting으로 자막 처리하면서 아마존이 한 행태를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로 보고 이에 대한 비난이 심하다.손흥민은 한국인, 요리스는 프랑스인인데 한국인이 구사한 영어는 단순히 샤우팅으로 처리하고 프랑스인이 구사한 영어는 자막으로 표기했다. 더군다나 오리에의 프랑스어나 무리뉴의 포르투갈어도 번역을 했는데 손흥민이 한국어를 구사한 것도 아니고 영어로 말한 것을 단순히 샤우팅으로 표현하며 요리스에 대해 유리하게 만들었다. 이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명백한 인종차별적 표현이다. 이후 정식 공개된 다큐멘터리에서는 번역이 되어 있었지만 해명 및 사과는 없었다.
또한 에버튼의 안드레 고메스와 경기 끝난 후 잠깐 이야기하는 것이 화면에 잡혔다.
5. 여담
- 쿠팡플레이에서는 2022년 7월 15일 20시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