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17:31:32

명왕의 관


1. 소개2. 상세

1. 소개

라이트 노벨 < 언젠가는 대마왕>의 용어 중 하나다.

2. 상세

죽은 마왕을 다시 되살릴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의 각성을 위한 관 형태의 장치로 그 위치는 롯폰기의 지하 수 미터에 있으며 그 관이 있는 공간은 광대하게 넓고 그 곳의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은 몇 미터나 될 정도로 굵으며 천장은 올려다 보아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높다. 사실 이곳은 오로지 "명왕의 관"을 놓기 위하여 만들어진 장소로 몇백 년 동안이나 인간의 발길이 닿은 적이 한번도 없다.

그리고 그 공간의 불빛이 비치는 곳에 "명왕의 관"이 있는데 그곳에 쓰러진 마왕을 눕히면 즉시 관이 반응하여 마왕을 다시 되살리는 것과 동시에 완전한 마왕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기동을 시작했다.

이런 장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마왕은 역대 몇명이나 있었지만 그 중에는 정신적으로 미숙한 자도 있었고 그래서 몇 가지 시련이 마왕에게 주어지기 위해 존재했다. 마치 그것이 안전장치라도 되듯이 말이다.

하지만 되살아나거나 각성할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각성에 실패하여 두 번 다시 되살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