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 듀얼 터미널 3부 스토리 관련 카드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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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메타트로니오스,
일어판 명칭=<ruby>共界神淵体<rp>(</rp><rt>メタトロニオ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etaltronu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토큰 이외의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종족 / 속성 / 공격력 중\, 2개 이상이 대상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 1장을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 대상 몬스터의 카드명이 같을 경우\, 추가로 그 2장을 뒷면으로 제외할 수 있다.)]
종족 / 속성 / 공격력 중 2가지 이상이 대상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 그리고 카드명이 서로 같으면 임의로 이들을 뒷면 제외하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첫번째 효과 처리 단계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몬스터를 패 /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효과를 무효로 하여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대상 몬스터와 종족 / 속성 / 공격력 중 2가지 이상이 겹치는 몬스터를 덱에 투입해 둬야 하니 미러 매치가 아닌 이상 범용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전제된다. 범용 몬스터라 하면 플뢰르 드 바로네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에스:피 리틀나이트 정도를 노려볼 수가 있을 것이다. 효과를 무효로 한다고는 해도 꽤 넓은 범위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특수 소환의 몬스터의 용도에 별다른 제한은 없으니 어태커든 소재든 어떻게 쓸지는 자유다.
그 다음 처리로 대상이 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대상이 된 몬스터의 효과로 체인할 수가 없으므로 발동만 성립되면 무효화 성능은 높다. 상술한 예시의 몬스터들은 하나같이 무효화 효과에 찍혀도 체인 발동이 가능한 것들이므로, 이들까지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우수하다.
마지막 단계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대상 몬스터와 카드명이 같으면 둘 다 뒷면 제외할 수가 있다. 2장 다 같은 이름이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미러 매치를 상정하지 않아도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케이스는 적지 않으니 이것까지 노려볼 가치는 있다. 뒷면 제외이므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발동하는 효과까지 얄짤없이 틀어막으며 제거할 수가 있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에 하루 우라라로 막을 수 있다.
상술했듯 범용 몬스터의 무효화나 제거 카드로서 봤을 때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대상으로 찍기가 좋다. 이 경우 특히 후공 돌파 카드로서 아르테미트 슬레이과 경쟁 관계가 될 텐데, 둘 모두 같은 이름의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투입해두면 꺼내는 것조차 막고 제외할 수 있으나, 슬레이 쪽은 조건이 훨씬 널널한데다 유언 효과가 있는 몬스터도 부담없이 넘길 수 있어 훨씬 유용하다.
대신 메타트로니오스는 저격 대상이 같은 카드가 아니더라도 종족/속성/공격력이 2개 이상이 맞을 것과 범위가 엑스트라 덱 뿐만 아닌 패와 덱으로 범위가 확장 되었고, 자신이 선공일 경우처럼 자신이 전개를 마친 뒤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저격할 카드가 확실하고 그 카드와 조건이 맞는 범용 카드가 투입될 경우에는 딱히 덱이나 엑덱을 크게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이점. 예를 들어 하술할 라이제올 데드네이더는 빛 속성 / 공격력 3000이라 원시생명체 니비루를 꺼내놓으며 무효하는 게 가능하기에 엑덱이 비좁아터진 덱이면 굳이 메레올로직 안 넣고 쓸 수도 있다.[1]
때문에 환경을 꽤나 타는 비주류 메타 카드로 간간이 보이는 중. 예를 들어 2024년 4분기 라이제올이 메타 덱으로 군림하자, 상대의 데드네이더를 무효로 만들면서 내 덱에서 다른 4레벨 라이제올을 꺼내드는 미러전 저격 카드로 사이드에 투입되는 경우가 늘었다.
듀얼 터미널 스토리 완결 후 뜬금 없이 등장하면서 붕 떠있던 세피라 메타트론이 처음으로 다른 카드에 모습을 드러낸 카드. 성령수기 레이라우타리 상태의 정령수사 레라가 노치우드라고를 매개로 메타트론을 강림시키는 듯한, 또는 메타트론의 가호를 받는 듯한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카드명은 일어판 기준으로 '공계신연체'라 쓰고 '메타트로니오스'라 읽는다. 메타트로니오스는 메타트론의 어원이 된 단어로 '옥좌에 모시고 있는 자'라는 의미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24-01-27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LEDE-JP069 | レガシー・オブ・デストラクション [ LEGACY OF DESTRUCTION ] |
2024-04-1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LEDE-KR069 |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 |
2024-04-2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EDE-EN069 | LEGACY OF DESTRUCTION |
[1]
다만 이 경우 데드네이더 옆에 듀오드라이브가 서 있으면 공격력이 안 맞아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