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메리 케이 르투어노 Mary Kay Letourneau[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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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명 |
메리 캐서린 슈미츠 Mary Katherine Schmitz |
본명 |
메리 케이 푸알라우 Mary Kay Fualaau[2] |
출생 | 1962년 1월 30일 |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터스틴 | |
사망 | 2020년 7월 6일 (향년 58세)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디모인[3]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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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존 G. 슈미츠 (부) 존 패트릭 슈미츠 (오빠) 조셉 에드워드 슈미츠 (오빠) |
학력 |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학사) |
직업 | 교사(前), 법률가 보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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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직 교사이자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한 여성 성범죄자.2. 상세
그녀의 아버지 존 조지 슈미츠는 공화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거물 정치인이었고 연방 하원의원 재임 중이던 1972년에 공화당을 탈당하고 독립당에 입당하여 그 해 대선에 독립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독립당을 탈당하고 공화당에 복당하여 다시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되었지만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재임 중이던 1982년 대학생 제자와의 혼외정사를 통해 혼외자녀 2명을 둔 사실이 드러나는 바람에 정치생명이 끝났다. 그녀의 두 오빠인 존 패트릭 슈미츠와 조셉 에드워드 슈미츠는 정치인 겸 변호사다.1996년 자신이 가르치던 당시 13세 학생 빌리 푸알라우와 성관계하는 사건을 일으켰다. 이후 2급 아동 강간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더 이상 만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3개월 후 조기 석방되었지만 다시 푸알라우를 만나 관계를 가진 것이 적발되었고 최종적으로 징역 7년을 살았다. 미국의 대다수 주에서는 설령 성인이 미성년자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성폭행으로 인정되어 처벌을 받는다.
푸알라우와의 사이에서 딸 2명을 낳았다. 복역 중 첫째 딸을 낳고 가석방되었으나 다시 푸알라우를 만나 성관계를 갖던 중 적발되어 당초 형량을 모두 채워야 했고 두 번째 복역 중 둘째 딸을 낳았다.
출소 후 자신이 저지른 성범죄의 대상이었던 푸알라우와 결혼하여 다시 한 번 유명해졌다.
이 사건은 지금도 여교사에 의한 남제자 성범죄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된다.
2017년 6월 1일 푸알라우와 그녀가 워싱턴에서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이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푸알라우의 변호사는 사유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2020년 7월 6일 암으로 사망했다. 사망 당시 푸알라우와 두 딸이 곁에 있었다고 한다.
3. 기타
- 대한민국에서 여교사가 남제자에게 가한 성범죄 사건 중 유명한 사건은 경남 여교사 초등생 의제강간 사건이 있다.
- 토드 헤인즈의 영화 메이 디셈버가 이 사건에 일부 영향을 받았다.[4] 헤인즈 역시 인터뷰에서 각본가가 자유롭게 각색하긴 했지만 이 영화를 보면 미국인들은 르투어노를 떠올릴 거라고 인증한 바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