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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メローナ / Mel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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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불확정 |
체중 | 불확정 |
스리사이즈 | 자기 - 마음 - 대로 |
직업 | 늪지의 마녀의 측근(호위, 암살) |
무기 | 변환자재 |
방어구 | 없음 |
좋아하는 것 |
갑각류, |
싫어하는 것 | 반응없는 상대 |
취미 | 괴롭히기 |
성우 | 쿠기미야 리에/ 리사 오티즈 |
캐릭터 디자인 | F.S |
"에헤헤, 나는 너야. 저기 깜짝 놀랐지?"
1. 개요
퀸즈 블레이드의 캐릭터, 등장은 8시리즈. 이명은 천변의 자객(千変の刺客).늪지의 마녀가 신뢰하는 측근 중의 한 명. 몸의 형태를 자유롭고 순간적으로 바꿀 수 있는 셰이프시프터로 호위나 암살이 특기. 이번에는 퀸즈 블레이드를 혼란시키라는 명령을 받고서 대회에 끼어든 것으로 여겨진다.
굉장히 아이 같은 성격으로 나쁜 장난이나 사람을 먹을 것 같은 언동을 좋아한다. 임무를 실행할 때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보다는 상대를 얼마나 놀릴 수 있는가 등의 즐길 수 있는 취향을 우선시한다.
평소에는 어느 정도 탄력성이 있는 부드러운 몸이지만 순간적으로 경질화 시켜서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도 있다. 물론 이때에도 명공이 만든 방패를 따라하거나 대전 상대의 무기와 같은 형태로 바꾸든지 하여 상대를 놀래키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메로나는 사람의 지식을 넘어선 무서운 마물이며 그녀는 주변의 작은 생물의 육체를 자신의 육체에 흡수하는 것으로 무한히 체력을 늘릴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무적의 존재가 된다.
늪지의 마녀가 패배한 후로는 종적이 묘연하다. 아이리처럼 늪지의 마녀의 파편을 갖고 도주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늪지의 마녀와 싸우던 안네로테와 알드라를 막는데 나서지도 않았다. 물론 미림의 갑옷을 다시 뺏기위해서 자리에 없었던 것이 클 것이다. 아무튼 늪지의 마녀가 패배하면서 지배의 마법효과가 사라졌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결전편 스토리북 전개상 행방불명이라고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퀸즈 블레이드
1회에서 등장. 가슴에서 산성 액체를 발사하면서
7화에서는 아이리, 메나스와 함께 늪지 근처의 온천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우연히 거기서 농땡이 치다가 기절한 나나엘을 발견, 레이나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다시 돌아온 나나엘의 필살기 '폴링 스타 킥' 에 가슴 방패(...)가 막아내질 못하고 몸이 분열되면서 다른 두 명과 함께 관광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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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중상위 정도. 사실 이나마도 성우빨을 많이 받았다고 판단된다. 자기 좋은 것만 즐기고 철저히 흥미 본위로 움직이는 초딩 같은 성격인 데다가 다른 캐릭터들과 서로 돕거나 의지하는 모습도 없어 스토리상에서 혼자 겉도는 느낌을 주기에 많은 인기를 얻기 어렵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1화에서 보여준 괴랄한 행각들[1]과 그 정체가 비정형의 슬라임에 가깝다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꺼릴 만한 요소. 모처럼 바니 귀를 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저히 인간적으로 보기 힘든 괴랄한 패션 센스도 한 몫.
일인칭이 의외로 보쿠.
여왕인 알드라가 있는 성 앞에서 이때까지 레이나가 상대한 대상으로 변신하면서 공격하지만 결국 레이나에게 졌다. 하지만 본인은 그걸 인정 못하고 거대화(...)해서 날뛰지만 레이나에게 한쪽 눈을 찔린 후 성 위에서 지켜보던 알드라의 마안 개방으로 석화하여 박살나버린다.
하지만 2기 옥좌를 잇는 자에서 어떻게 다시 부활에 성공, 여왕인 알드라를 암살하기 위해 전투를 벌여 그녀의 얼굴에 산성액체를 발사해서 맞췄지만 끄떡 없었고 오히려 알드라에 의해 움직임이 봉인당하고 첫등장씬에서 바로 석화되어 버린다.
결국 그렇게 허무하게 리타이어... 한 것 같았는데 놀랍게도 2기 8화의 차회예고를 메로나가 하였다. 그리고 나나엘과 아이리의 싸움 도중 나나엘의 허리에 찬 성유가 석화된 메로나 위에 떨어졌고 그 덕분에 석화가 풀려서 부활에 성공하였다.
9화에서는 나나엘이 가진 성유에 여왕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성유를 훔쳐 여왕에게로 향한다. 그러나 훔친 성유의 양이 너무 적어 여왕을 죽이는 데는 실패하지만 여왕의 몸에 붙어있던 악귀 델모어의 힘을 약화시키는 데는 성공한다.
최종화에서는 나나엘과 손잡고 알드라와의 전투 도중 석화된 레이나를 구해준다. 이후 마녀의 본거지인 늪지로 돌아갔다.
2.2. 퀸즈 블레이드 OVA
혼자만 돌아갔다가 마녀에게 문책성을 겸한 벌을 잔뜩 받고 나서 아이리와 메나스를 차례로 회수(...)하러 간다. 정확하게는 아이리는 자기발로 돌아왔기에 아이리와 함께 메나스를 회수하러가게되나 메나스는 왕국 전체를 휘말려들게 하는 싸움 끝에 결국 포기.[2]마녀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아이리와 비교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오는데 아예 대놓고 마녀에게 충성심 따위 없다고 말한다. 이런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마녀는 아이리를 메로나의 상관으로 삼았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도 그렇지만 인선에 소질이 없는 마녀.
2.3.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초중반부에 걸쳐 전혀 출연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출연하고 있었다는 반전이 있다. 다름이 아니라 줄곧 악역으로 등장한 유미르가 실은 메로나였던 것. 본래 그리 악한 심성이 아니었던 유미르가 이번작에서는 전작과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로 치졸하고 악랄한 짓을 연신 저질러온 것은 그 정체가 메로나였기 때문. 게다가 변신능력도 막강해졌다는게 확인되는데 그전에는 눈이 원래 고유의 눈동자였기에 구분이 가능했으나 이번에는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의 능력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나온다.가족을 미끼로 미림을 마법 갑옷의 실험대로 삼아 마음대로 굴렸고 유이트의 오토마톤을 강탈하려 했으며 안네로테를 없애려고 한 데다가 시기를 이용하려 했고 심지어 여왕 클로데트까지 꼭두각시로 부리려고 하는 등 그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이 작품에서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
최종전에 거의 가까워져서야 정체가 발각되었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고 늪지의 마녀의 계획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여유를 부렸다. 클로데트의 세뇌가 완벽하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한 행위인 것 같지만...
클로데트는 세뇌되지 않았고 단 일격에 메로나를 관광보낸다. 몸 대부분이 날아가 미니어쳐 같은 상태가 되어버린 뒤 마지막에는 라이라에게 포박되고 만다.[3]
여담으로 이동시에 슬라임 같은 형태를 취하는데 토끼 귀만 불쑥 튀어나와 있어서 마치 민달팽이를 연상하게 한다. 게다가 2.5기 아름다운 투사들에서 보여줬던 충성심에 대한 문제는 마녀가 혹독하게 공포로 다스렸는지는 몰라도 의외로 성실하게 일한 모습들로 전개가 된다. 원본인 유미르와 그 주변의 사람들이 모를정도로 이중생활을 한 걸보면 특히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