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서스 Multiver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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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플레이어 퍼스트 게임즈 |
유통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4[1] |
Xbox One[2]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
장르 | 난투형 액션 |
출시 |
오픈 베타 2022년 7월 19일[3] 정식 출시 2024년 5월 28일[4] |
엔진 | 언리얼 엔진 5.1[5] |
한국어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6][7]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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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어 퍼스트 게임즈에서 개발,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2024년 5월 29일 PS4, PS5, XB1, XSX|S, PC로 출시한[8] 무료 난투형 액션 게임.워너 브라더스의 캐릭터 IP로 만들어지는 사실상 워너 브라더스판 대난투라고 볼 수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198fe3><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AMD FX-8350 |
Intel Core i5-3470 AMD Ryzen 3 1200 |
메모리 | 4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550 Ti AMD Radeon HD 7770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R9 270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6 GB | |
추가 사항 | 60 FPS at 720p | 60 FPS at 1080p |
3.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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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서스 - 퍼스트 룩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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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서스 - 시네마틱 트레일러 |
4. 발매 전 정보
4.1. 공식 발표 전
멀티버서스의 루머는 2021년 10월 게임 루머판 레딧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 익명의 레딧 포스트는 현재 원너 브라더스가 자사 IP들을 이용해 대난투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처음에는 그냥 근거 없는 루머 짜라시 취급이었지만 그 후 멀티버서스라는 워너가 직접 올린 상표등록이 발견되었고 명망높은 인사이더 제프 그러브(Jeff Grubb)가 트위터로 워너판 대난투는 진짜라고 주장하면서 신방성이 올라가기 시작했다.2021년 10월 말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푸린 프로 플레이어로 유명한 HungryBox가 익명의 누군가한테 받은 사진이라고 하면서 멀티버서스의 캐릭터 셀렉트 스크린샷을 본인의 트위터에 올렸다. # 하지만 이 스크린샷이 워너의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면서 이 멀티버서스라는 게임의 존재는 기정사실이 되었다.
2021년 10월 말 유투버 PapaGenos의 디스코드 서버로 멀티버서스의 스테이지 및 게임플레이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워너는 또 저작권 문제로 스크린샷을 삭제하기 시작했지만 Resetera 등등 수많은 사이트로 유출된 후였다.
2021년 11월 17일, 공식 톰과 제리 트위터 계정에서 톰과 제리가 사라졌다는 트윗이, 공식 루니툰 트위터 계정에선 벅스 버니가 사라졌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그리고 공식 스쿠비 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섀기가 사라졌다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많은 사람들은 이 글들이 멀티버서스의 떡밥이라고 생각했다.[9]
2022년 7월 19일 클로즈드 베타가 시작되었고, 동년 7월 26일 오픈 베타가 시작된다.
2024년 5월 29일 한국어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4.2. 공식 발표 후
8월에 개최된 EVO 2022에 출전하였다.2022년 8월 15일 시즌 1이 시작되었다. 원래는 8월 9일로 예정되었지만 일주일 가까이 연기 되었다. 시즌 1 시작과 함께 블랙 아담과 영화 그렘린의 스트라이프가 참전했고 그 후 11월 15일 시즌 2 시작과 함께 화성인 마빈이 참전했다.
오픈 베타는 6월 25일에 종료되고 이후 2024년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예고되었다가 5월 28일에 발매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지역 제한이 걸린 오픈 베타와는 달리 이번에는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5. 파이터
멀티버서스 파이터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ax-width:840px; min-height:calc(1.5em + 5px)"
|
자세한 내용은 멀티버서스/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전부 '파이터'라고 통칭되며 파이터 화폐라는 무료재화로 해금할 수 있었지만 시즌4 이후로 파이터로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캐릭터를 선정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는 경험치를 통해 해금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0][11]
한 시즌당 2명의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으며[12] 본작에서 등장한 모습과 다른 타 매체에서의 모습이나 워낙 비슷한 실루엣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파이터의 스킨으로서 출시된다.[13]
6. 맵
자세한 내용은 멀티버서스/맵 문서 참고하십시오.
7.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3452/multiversu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3452/multiversu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3452/multiversu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7.1. 오픈 베타
출시 당시에는 평론가들로부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더구나 앞선 소개대로 워너 브라더스판 IP로 플레이하는 대난투라는 점 만으로도 양덕들에게는 환장할만한 작품이었고, 스팀 기준 초기 동접자는 최대 15만명에 달할 정도로 유저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 게임 어워드 2022에서는 대형 후보작이 부족했던 점도 있어 무난하게 올해의 격투게임 상을 수상했다.하지만 그 초기의 엄청난 호응도가 무색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이용자 수가 급감했고, 2023년 이후로는 동접자가 1000명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추락해버렸다. 하락세의 이유로는 시즌 2 이후의 캐릭터 추가 미비, 고인물과 신규 유저들끼리도 마구 매칭되는 부실한 랭크 제도, 게임 자체의 업데이트는 뒷전이고 유료 스킨 팔이에만 중점을 두는 게임사의 막장 운영이 꼽히고 있다. 게임 자체가 기본 플레이는 무료이고 IP빨로 초반에 가볍게 즐겨보고 떠났을 유저들이 많았음은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해도 너무나 급격한 하락세가 아닐 수 없다. 대난투식 파티 게임이라 해도 근본은 격투 게임이고 기본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면 단순한 IP 팔이만으로는 유저를 잡아둘 수 없다는 것.
동접 15만 찍었는데... 1년도 안 돼 99%가 떠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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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문제점으로 멀티버서스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내려가고 그 여파로 EVO 2023 메인 종목에서 빠져버리고, 단 한 시즌 만에 퇴출되는 불명예를 안았다.[14] 닌텐도가 대난투를 에보에서 내보내지 않게 된 이후 그 대체제가 될 수 있을거라고 여겨졌던 멀티 버서스였기에 이런 단기간의 퇴출은 더욱 충격적이다. 요약하면 북미판 대난투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북미판 던격이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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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지금까지의 서비스는 오픈 베타였고 진짜 서비스를 위해 서버를 1년간 내린다는 충격적인 발표로 팬덤은 완전히 폭발했다.
사실 멀티버서스는 첫 서비스 시작 당시 오픈 베타라는 것을 언급하기는 했다. 문제는 그 와중에 유료 과금 상품은 그대로 팔아먹고 있었다는 것인데, 각종 유료 스킨을 비롯해서 DLC 캐릭터가 포함된 패키지들이 버젓이 팔리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 오픈 베타였을 뿐 정식 서비스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풀 옵션 프리미엄 패키지의 가격은 무려 $99.99로 어지간한 AAA급 게임 한정판 수준의 가격이었다. 오프라인 게임은 계속 가능하다지만 현세대의 격겜 구조에서 온라인 매칭이 안된다는 것은 빈껍데기나 다름없다. 팬들은 유료 과금 상품도 잘만 팔아놓고 이제 와서 오픈 베타라고 서버를 내리는 게 말이 되냐며 게임사를 성토하고 있으며 거기에 유료 결제의 환불까지 거부되면서 멀티버서스의 평가는 나락으로 치닫고 있다. 뒤늦게라도 추가 컨텐츠 발표라도 한 던격의 운영이 선녀로 보일지경. 이후 다행히 진행 사항 외 오픈 베타 때 구매한 컨텐츠들은 모두 정식 출시 때 이관된다고 한다.
이와는 별개로 오픈 베타 당시 아시아권에서는 지역락이 걸려서 서비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는 그냥 비판 일색이며 상술한 막장 운영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
7.2. 정식 출시 이후
- 호평
-
대규모 크로스오버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 브라더스판 대난투인만큼 본작의 크로스오버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할 수 있다. DC코믹스와 카툰네트워크의 IP만 해도 엄청난 입지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본작의 성장가능성은 가히 무궁무진한 상태. -
완성도 높은 캐릭터 구현도과 애니메이션
특유의 안정감있는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실사든 2D든 훌륭한 싱크로율의 캐릭터 모델링,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애니메이션 등 아트측면에서 굉장히 개성있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또한 팬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구현도 또한 호평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릭과 아이언 자이언트로 원작에서의 모습과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스킬에 구현하였고 슈퍼맨과 배트맨 같이 등장 매체가 워낙 많거나 섀기와 벨마 같이 격투게임에 모호한 경우도 아이덴티티를 살려 재치있게 구현해낸다.[15] 또한 대부분의 캐릭터는 원작에서의 성우를 그대로 기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으며[16] 기존 캐릭터와 비슷한 실루엣, 컨셉을 가진 별도의 캐릭터나 여러 매체에서 등장했지만 본작에서의 모습이 자신이 원한 매체의 모습이 아닌 경우의 캐릭터를 위해선 애니메이션과 음성대사까지 바뀌는 스킨으로 등장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
뛰어난 OST 리믹스
크로스오버 게임답게 맵또한 기존 세계관의 구역이 기반으로 되는데,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된 맵들의 디테일한 구현도와 독보적인 퀄리티는 물론 원작의 OST를 리믹스한 BGM 또한 엄청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술될 문제점으로 총체적 난국이 된 게임 평가 안에서도 본작의 작곡가는 만장일치로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유저들의 호평일색을 볼 수 있다.
- 혹평
-
전체적으로 질낮고 퇴화한 완성도
UI가 오픈베타 때에 비해 지나치게 단조로워지고 가벼워져 모바일 게임같다는 의견이 많으며 편의성은 오픈베타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출시 직후엔 커스텀 방에 관전자 기능도, 게임 후 누적시킨 데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조차 없었으며[17] 리플레이 기능이 부재하다거나 파티에 초대된 플레이어와 함께 커스텀방에 들어갈 수 없다던지 캐릭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창에 정렬기능이 없다거나 오픈베타때는 존재했던 미션 새로고침과 소유하지 않은 스킨을 훈련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기능 또한 사라지는 등 베타에 존재했던 많은 편의성 기능들이 사라졌고 전체적으로 급조하게 제작된 듯한 느낌이 강하다. -
부족한 콘텐츠 및 지루한 PVE 플레이 강요
현존하는 콘텐츠들로 1vs1, 2vs2, 난투전, 균열이 있다. 난투류 게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난투전'은 자신이 열심히 데미지를 누적시켜놓은걸 누군가가 단 한대로 킬을 뺏어먹는 일이 허다하며[18] 안그래도 정신없고 좁은 게임특성상 운빨에 가까운 규칙이기 때문에 난투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전무하다.[19] 스토리모드이자 PVE 콘텐츠인 '균열'은 만장일치로 단순 재미가 없다는 의견이다. 스토리는 거론할 필요도 없이 깊이감 없고 개발새발이며[20] 플레이자체도 특수능력을 부여해주는 젬 수정이라는 시스템이 있다고한들 봇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재미없어지는 게 당연하며 오히려 젬 레벨에 따라 상대와의 능력치 비율이 극심하게 갈리기 때문에 실전연습만도 못하다. 크리스탈 방어나 과녁맞추기, 레이스 등 같은 특별한 스테이지가 다양하게 있다고한들 지루한 것은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패배없이 스테이지 노드를 깨 별을 얻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테이지보다 더욱 더 재미없다. 더 문제되는 것은 이벤트나 미션 등 보상을 얻기 위해선 이러한 균열을 플레이하도록 강요하고 있으며 이런 균열을 굳이 계속하여 개발을 하려고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사실상 존재하는 콘텐츠는 1vs1과 2vs2 밖에 되지않아 금방 질리게 되는데 이를 무마하기 위해선 캐릭터 선택의 폭이라도 넓혀야하지만 타 격투게임들과 달리 화폐를 이용해 캐릭터를 해금해야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폭마저 넓지못해 게임에 흥미를 금방 잃을 수 밖에 없다. -
빈약한 보상과 까다로운 미션
게임을 아무리 많이 플레이한다고 한들 그 만큼 들어오는 경험치나 화폐등 보상이 너무 적어 성취감이 극심하게 부족하며 그 만큼 새로운 파이터를 해금시키기 위해선 일일미션, 주간미션, 이벤트를 열심히 깨줘야만 하는데, 정작 상술된 바와 같이 균열자체가 재미없는 것은 둘째치고 미션을 깨려고하면 매칭이 잡히지 않는 난투전이나 로테이션으로마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 카테고리의 파이터를 플레이 시키는 등 보상자체가 많은것도 아니면서 그 마저도 불가능하거나 까다로운 미션을 쥐어준다. -
스킨 관련
캐릭터 구현도가 뛰어난만큼 대부분의 스킨또한 호평이 많지만 이런 스킨에 관련해서도 문제점이 상당하다. 일단 스킨들에 등급을 매겨놓고 이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개발새발이다.(...) 어떤 영웅등급의 스킨은 승리/패배 애니메이션이 바뀌는 반면 어떤 영웅등급 스킨은 바뀌지 않고, 어떤 전설등급 스킨은 독보적으로 뛰어나지만 어떤 전설등급 스킨들은 영웅등급 스킨과 별다를 것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등 수익성만을 고려하는 듯이 등급을 매기며, 시즌4 이후로는 억지로 수익을 내려는 것인지 전설등급 스킨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전설등급의 퀄리티에 규정불가 등급을 매기는 속보이는 장사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일반적인 스킨들의 퀄리티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정식 출시 이후 일반스킨에 상어모자 또는 제이슨의 하키마스크만 얹어놓은 이상한 스킨을 양산 후 보상이랍시고 던져주고 있다. 어차피 안사고 안쓰면 무슨 상관이야 하겠지만 이는 외적으로 보기에 굉장히 가독성이 좋지 못하며 오히려 이상한 스킨을 찍어낸다는 질낮은 인상을 준다.[21] 이에 대해 차라리 캐릭터에 모자 혹은 텍스쳐를 여럿 얹어놓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어 따로 판매하면 어떠냐는 의견이 존재하지만 이를 수용할 확률은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힘들다. 시즌 2 이후에는 퀄리티자체를 눈띄게 올려버려 덮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만[22] 해당 스킨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론 이벤트로 주는 화폐를 이용해 구매해야하는데 해당 화폐로 파이터 화폐나 글리미움, 혹은 캐릭터를 얻고 말지 굳이 텍스처 스킨을 살 정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23]
또한 스킨출시의 비중또한 굉장히 편애적이다.[24] 대표적으로 블랙 아담과 벨마는 4시즌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배틀패스에 함유되어있는 스킨으로서 출시되었지만 스미스 요원과 비틀쥬스는 배틀패스 스킨은 커녕 신스킨을 한 가지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일뿐 편애받는 것은 블랙아담과 벨마 뿐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
잦고 방치되는 버그
매시즌 매업데이트마다 사소한 부분에서 큰 부분까지 버그가 없는 경우가 없다. 맵 지형에 캐릭터가 낑끼거나, 출시한 스킨이 일시판매 중지된다거나, 특정스킬이 발동자체가 무효화되거나 이상하게 작용한다거나, 음성대사가 바뀌는 스킨이 간혹 기본 음성대사가 방출된다거나, 유출된 음성대사들이 인게임에선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거나, 경쟁전에서 1패를 하고 상대가 탈주해버리면 그채로 자신의 점수가 깎인다거나[25] 사소한 부분에서 심각한 부분까지 버그가 끊임없이 튀어나오고 있고 무한콤보급의 설계오류가 아닌 이상 대부분 다음 미드시즌 패치까지 방치된다.(...) 이중에서만 해도 여러 시즌이 지났음에도 해결되지 않은 버그가 상당히 많다. -
무성의한 한글화
국내 한정적인 문제점으로 시작부터 눈에 튀는 폰트는 물론 탱커(Tank)를 그대로 탱크라고 번역하거나 마법사/원거리(Mage/Ranged)를 마법사로 퉁치는 등 번역기를 돌린 후 조금 고친 느낌이 강하고 단어를 발음 그대로 표기할 때도 있고 직역 할 때도 있고 일관성이 없으며 '루니 툰'이 '루니 툰매'으로 표기되어있는 알 수 없는 번역상태, 간간히 보이는 번역기의 어투와 번역되지 않은 구간 등 전체적으로 무성의하다. 워너브라더스 IP와 대난투장르에 대한 국내입지를 생각해보면 해당 문제점은 개선의 여지를 기대하긴 힘들 듯하다.
종합적으로 게임자체는 대난투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들에게 적당한 캐주얼함과 독보적으로 훌륭한 원작 구현도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즐기기 위해 가볍게 플레이하는 유저를 사로잡기 좋지만 오픈베타를 한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오히려 오픈베타 때보다 더 퇴화한 게임의 완성도와 고쳐지지 않은 허접한 운영방식 때문에 점수를 크게 깎아먹게 된 케이스로 사후 운영에 게임의 존폐가 달려있는 상태이다. 출전한,할 수 있는 IP의 팬층자체가 워낙 두텁고 현재 거론되는 문제점들은 어느정도 신경쓰기만이라도 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판도를 뒤엎을 수는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으로선 명백히 실패한 취급이다.[26]
이후 2024년 11월 7일 IGN에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직접 멀티버서스의 실적부진을 인정하였고 게임 매출에 1억달러라는 손해를 입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첫 오픈 당시 15만 명이 넘는 엄청난 스타트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SteamDB를 기준으로 피크타임 동접자 수가 1000명도 되지 못하는 처참한 실적과 함께 같은 실패를 두 번이나 맞이하며 게임의 명줄은 정말 벼랑끝에 몰린 처지이다.[27]
8. 기타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후속지원이 끝난 상태[28]에서 공개되었다는 점, 자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대거 참전한다는 점, 그리고 스매시브라더스 비슷한 난투형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는 브롤할라와 니켈로디언 올스타 브롤과 비교되곤 한다.
-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했고 워너 관련 캐릭터들이 모인다는 특징 때문인지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레디 플레이어 원과 레고 디멘션즈를 연상케한다.
- 궁극의 캐릭터 게임인만큼 어떤 사람들은 엄연히 워너 캐릭터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로 워너와 가까이 엮인 캐릭터들의 참전을 원하는 목소리도 있다.[29] 하지만 워낙 이런 캐릭터들은 워너 소속 관련 캐릭터들이 아니고 캐릭터의 판권이 전부 다른 회사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정말 참전할 가능성은 애매하다.
- 워너 브라더스의 자회사인 카툰네트워크는 이미 Cartoon Network: Punch Time Explosion이라는 카툰네트워크 캐릭터들이 참전하는 난투형 게임을 2011년에 만든 전적이 있다. 기종은 닌텐도 3DS. 그 후에 Cartoon Network: Punch Time Explosion XL이라는 확장팩으로 Wii, 엑스박스 360, 그리고 PS3로 발매되었다. 평가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한 캐릭터 게임 정도.
- PS Plus 가입자 한정으로 독점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했다.
[1]
PS4 Pro Enhanced
[2]
Xbox One X Enhanced
[3]
2023년 6월 25일 서비스 종료
[4]
북미기준이므로 한국은 29일이다.
[5]
오픈 베타 당시에는 언리얼 엔진 4.26을 사용했다.
[6]
콘솔 플랫폼은 게임 등급이 필수로 붙기 때문에 콘솔 플랫폼 기준이다.
[7]
12세이용가 게임등급을 받았음에도 드물게 폭력성이 아닌 언어의 부적절성이 포함됐는데 아마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 불건전한 언어 사용이 포함된듯 하다.
[8]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9]
특히 워너 브라더스 게임 계정은 톰과 제리 트위터 계정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10]
수요가 사라졌을 뿐 이전에 갖고 있던 파이터 화폐들은 전부 반올림되어 3,000 6,000 씩 늘어나 사용할 수 있다.
[11]
다만 이 시스템은 출시하자마자 굉장한 비판을 받고 있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12]
시즌 업데이트 캐릭터 1명, 미드시즌 업데이트 1명.
[13]
대표적인 예시로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속 배트맨과
파워퍼프걸 속 라우디러프보이가 있다.
[14]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격겜이 EVO 메인 종목에서 한 시즌 만에 퇴출된 사례는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KOF XIV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드물다. 그나마 KOF XIV는 에보 재팬에서라도 명맥을 유지했지만, 멀티 버서스는 아시아권에서 아예 서비스를 하지 않으므로 에보 재팬에 나올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
[15]
다만 섀기의 경우에는 원작 모습의 반대인
인터넷 밈으로서의 모습으로 구현되어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16]
물론 기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잦다. 대표적으로
르브론 제임스로 몸값을 생각하면 두말할 것없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17]
물론 현재는 패치를 통해 추가되었다.
[18]
4킬을 먼저 내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는데 킬의 기준이 무조건
막타를 친 플레이어로 지정되어 있다.
[19]
매치메이킹 최대시간 600초를 초과하는 일이 허다하고 가끔 매칭이 잡히는 경우도 일일,주간 미션을 깨기 위함이다.
[20]
국내 한정으론 번역상태까지 더불어져 간간히 읽어줘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21]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경우가 있으며 해당작의 경우엔 똑같은 스킨에 다른 수 많은 채색구성을 같은 가격에 따로 팔아놓고 이름 앞엔 이상한 형용사만 붙여놓아 타 스킨들과 진열해놓았다.
[22]
대표적으로 스미스 요원 이벤트 스킨으로 고작 선글라스 하나만 끼얹은(...) 스킨에서 전신 코드 텍스처 스킨으로 변경되었는데 준수한 퀄리티와 흡입력으로 나름 호평받는 스킨이다.
[23]
여기서 또 PVE와 연계되는 문제로 균열에는 특정 카테고리가 있어야만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가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가 이 텍스처 스킨에만 달려있는 카테고리라는 것이며 이는 화폐를 줘놓고 텍스처 스킨을 사라는, 사실상 특정상품을 구매하라는 강요로 유저입장에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24]
이는 상술된 텍스처 스킨을 제외한 일반적인 스킨만을 의미한다.
[25]
본작의 경쟁전은 3판 2선승제라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26]
여담으로 본작의 실패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 대난투 스타일의 격투게임이 개발취소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27]
데이비드 자슬라브의 문서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시피 자슬라브의 경영 스타일은 수익에 있어 굉장히 엄격한 편으로 악명높기 때문에 본작이 바로 잘린다고해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물론, 본작의 실황을 보면 굳이 자슬라브가 아니여도 잘렸을 것이다.(...)
[28]
본작의 공식 발표일 바로 다음 날인 2021년 10월 19일에 최후의 DLC 캐릭터인 소라의 참전과 동시에 최종 캐릭터 별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서 모든 후속지원이 끝났다.
[29]
얘를 들어 워너 브라더스가
고지라(2014)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배급했으니 고지라를 참전시키길 원하는 목소리도 있으며, 워너브라더스 재팬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을 스폰서 했으니까 죠죠 관련 캐릭터를 원하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고지라는 데이터마이닝으로 유출이 되었다. 출시가 언제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