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당시 모습 | ||
Murphy Seeker | ||
본명 |
머피 시커 (Murphy Seeker) (マーフィー・シーカ) |
|
이명 | 명사수(marksman) | |
국적 | 미국 | |
인종 | 백인 | |
성별 | 남성 | |
혈액형 | B형(Rh+) | |
출생 | 1971년 | |
미국 | ||
나이 | 27세 (3 시점, 1998년) | |
키 | 191cm (3 시점, 1998년) | |
몸무게 | 82kg (3 시점, 1998년) | |
머리카락 | 금발색 (3 시점, 1998년) | |
눈 | 파란색 | |
소속 | 미 해군 걸프 전쟁 파견 부대(1 이전, 1990년 ~ 1991년), U.B.C.S. '에코' 팀 알파소대 A분대 (1 이전 ~ 3 시점, 1991년 ~ 1998년) | |
직업 | U.B.C.S. '에코' 팀 알파소대 A분대 저격수 (1991~1998) | |
특기 | 저격 | |
가족 | 시커 일가 부모, 형제 | |
이미지 컬러 | 회색[1] | |
성우 |
리처드 클라킨(
3편) 토드 하버콘(Todd Haberkorn)( 『RE:3』)[2] 오카이 카츠노리(일본어판 더빙) |
[clearfix]
1. 소개
Murphy Seeker캡콤의 '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
바이오하자드 3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 3편 시점 당시 U.B.C.S. '에코' 팀 알파소대 A분대 저격수.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바이오하자드 RE:3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영어 담당 성우는 3에서는 리처드 클라킨,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에서는 토드 하버콘(Todd Haberkorn). 일본판 성우는 오카이 카츠노리.
2.1. 외모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 바이오하자드 RE:3 |
원작 3편 당시 U.B.C.S. 녹색 유니폼을 입고 녹색 비니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금발머리였다. 하지만 3편 리메이크에서 유니폼 색이 검은색 계열로 바뀌었고, 비니모자는 회색으로 바뀌었다.
2.2. 가족 관계
미국인이다. 부모와 형제가 있다. 1990년과 1991년 사이 걸프 전쟁에 미 해군 소속으로 파견되었다가 고향에 돌아갔을때 형제가 갱단원에게 죽었다는 것을 알고 복수를 하려 할 정도로 형제와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추정된다.2.3. 이력
바이오하자드 3 인트로 장면[3] |
본래 미 해병대 저격병 출신이다. 사격 실력이 너무도 뛰어나 부대내에서 사격의 '신'으로 불렸다.[4] 거구에 친근하지만 내향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동생[5]을 죽인 갱단원을 최소 20여명 이상 저격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그러나 그의 사격 실력을 눈여겨 보고 있던 엄브렐러와의 계약으로 사면되었다. 회사내에서도 그 실력은 입증되어 훌륭하고 뛰어난 실력을 지닌 대원으로 평가받았다.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는 입대 동기 사이로, 카를로스가 워낙 유쾌하고 사교적인 성격이고 머피 역시 내향적이긴 하지만 천성이 착했기 때문에 둘은 금세 절친한 관계가 되었다. 바이러스 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6일에 다른 대원들과 함께 투입되어 28일까지 활동하고 있었고, 질을 만났을 당시 알파 소대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의 뛰어난 실력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3. 작중 행적
3.1.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
게임 상에서는 조연급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등장 시점에서 이미 바이러스가 감염된 터라 어느 분기를 타도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인물인데,[6] 작중에는 배에 핏자국이 나 있어 좀비에게 물린 것으로 보인다. 설정으로는 목이 너무 마른 나머지 실수로 T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을 마셨다가 감염되었다. [7]카를로스에게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머피 |
신문사에서 카를로스를 만나고 다음에 주유소에서 니콜라이를 만났으면 카를로스에게 죽게 되는데[8] 감염이 본격화되는지 입으로는 계속 자신을 쏘라고 말하는데 몸은 이미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 카를로스를 덮치려고 다가간다. 카를로스는 처음에 자기는 쏠 수 없다고 거부하다가 결국 머피를 죽이는데, 죽이고 난 뒤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약품창고를 뛰쳐 나간다. 만약 니콜라이에게 죽는 루트를 탄다면 질이 창고에 들어오는 순간 니콜라이가 총으로 죽이기 때문에 단말마의 비명소리만 들어볼 수 있다. 이 루트에서 머피는 그냥 지나가는 대원이다(...) 참고로 이쪽 루트가 더 짧은길인지라 다회차 하는 사람은 시간줄일려고 이쪽으로오니 존재감이 더욱 사라진다.(...)
3.2. 바이오하자드 RE:3
부상당한 머피 |
호스로 불을 끄고 들어가면 나오는 창고 안 쪽에서 만날 수 있다. 다친 그를 도우려고 질이 다가가자 자신은 감염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질은 알고 있다 대답하고 그를 도우려 하는데, 뒤이어 니콜라이가 들어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머피를 쏴 죽여버린다.[9] 원작에서 보다 더 허망한 최후를 맞이한 캐릭터.
그가 죽은 자리에 남아있는 훈련일지를 통해 그의 과거를 알 수 있는데 불량배 20명을 살해하고 무기징역을 받은 것을 엄브렐러가 UBCS에 영입함으로서 구제받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 후 UBCS에서 훈련을 받던 중 첫 임무로 이번 라쿤 시티 소요사태에 투입된 것. 훈련 과정에서 자기를 인간방패로 쓴 니콜라이를 그리 좋지 않게 생각한 듯.
[1]
3 리메이크에서 자주 쓰는 비니모자의 색이다.
[2]
페이스 모델은 불명
[3]
다만 이 인물이 머피 시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4]
RE:3의 문서에 의하면 엄브렐러에 의해 출소 후 U.B.C.S. 훈련소에 입소하고 약 2개월 동안 훈련을 받는데, 그동안 사격에 대한 감을 잃었다며 첫날 360m, 13cm 오차, 5회 빗나감, 3주 후 550m, 8cm 오차, 2회 빗나감, 수료 직전 550m 만발을 맞추며 사격에 대한 감을 되찾았으며, 라쿤 시티 작전에 참가하여 이제 내가 사람들을 도울 차례라며 기뻐하는 메모가 있다. 군대에서 사격을 해봤으면 알겠지만 250m 표적만 돼도 점으로 보일 정도로 거의 보이질 않는다. 물론 특기가 저격수이므로 정황상 스코프를 이용한 사격이었겠지만 빼어난 실력임에는 틀림없다.
[5]
리메이크 번역에서는 형으로 나온다.
[6]
단지 카를로스에게 죽느냐,
니콜라이 지노비에프에게 죽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7]
게임 초반에 입수할 수 있는 U.B.C.S대원의 일기를 보면 작전에 참가한 U.B.C.S 대원들은 바이러스 항체를 투여받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하지만 라쿤시의 감염도가 너무 높았기에 감염된 듯 하다.
[8]
반대로 식당에서 카를로스를 만나고 다음에 주유소에서도 카를로스를 만났다면 니콜라이에게 죽게 된다.
[9]
이때 머피는 질보다 먼저 니콜라이를 발견하고 쏘지 말라는 의미로 다급하게 NO를 여러 번 외치지만 순식간에 사살당하며, 상당한 허무감을 주는 장면이다.